대우건설과 대한토지신탁이 포항 남구 구룡포읍에 공급하는 ‘포항 푸르지오 마린시티’가 11일부터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나선다. 포항 푸르지오 마린시티는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일반 1순위, 13일 일반 2순위 청약

GS건설은 오는 5일 충북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 일원에 들어서는 ‘음성자이 센트럴시티’의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지하 3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9~116㎡ 총 1,505가구로 음성군 첫

최근 아파트 분양가 상승 압력이 높아지면서, 기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건축 원자재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는 데다 정부의 분양가상한제 개편 등으로 아파트 분양가격이 상승세를 탄 가운데, 기분양 단지는

연내 분양시장에 2,000가구 이상 매머드급 대단지 공급이 잇따를 전망이다. 28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 자료에 따르면 연내 분양시장에서 2,000가구 이상 대단지로 조성되는 곳은 17개 단지, 총 4만3,360가구인 것으로 조

태영건설은 오는 10월 강원 고성군 아야진리 일원에 ‘아야진 라메르 데시앙’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59~215P㎡(펜트하우스 포함), 총 811가구로 구성된다. 아야진 라메르 데

다음 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올해 중 가장 적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부동산 앱 직방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1만4,000가구에 못미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지난 달 대비 53%, 지난해 동기 대비 39% 줄

부동산 시장의 침체기가 본격화되고 양극화가 심화되는 모습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북 분양시장에서는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와 비메이저 브랜드 아파트의 격차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22일 한국부동산

계룡건설 컨소시엄은 다음 달 충남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 일원에 ‘엘리프 아산탕정’을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74~84㎡ 총 682가구 규모로, 계룡건설의 천안 아산 지역 첫 ‘엘리프’ 브랜

전국적인 부동산 시장 조정기로 분양 단지들의 청약 성적이 하락하는 가운데 경북은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높은 1순위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1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 전국에 8만 9,735가

대형 타입 집값 상승률이 3년 만에 중소형 타입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부동산R114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9월에서 올해 8월까지 1년 동안 전용 85㎡ 초과 대형 타입 집값은 3.46%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전용 85㎡ 이하 중소

추석 이후 가을 분양시장에서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한 단지가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13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올 9~10월 가을 분양시장에서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한 단지, 약 2만 1,000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같은 기

대한토지신탁은 이달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일원에서 ‘화성 조암 스위트엠’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화성 조암 스위트엠은 우정읍에 약 10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최고 17층, 4개동, 전체 224가구

가을 성수기를 맞아 이달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 총 3만6,000여 가구가 쏟아질 예정이다. 추석 연휴를 활용한 수요자들의 ‘옥석 가리기’도 활발할 것으로 보인다. 7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9월 지방에서 공급되는 물량은

현대건설은 5일부터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의 청약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5일, 정당계약은 26일~ 29

올해 3분기 충청권에 약 1만 4,000가구가 분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충청권(충남,충북,세종) 일반 분양물량은 총 1만 3,692가구로 집계 됐다. 작년 3분기 1만 389가구 보다

롯데건설은 오는 9월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천안 롯데캐슬 더 두정’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59~119㎡ 공동주택 58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천안 롯데캐슬 더

전국 시 단위 지역 중 ‘미분양 제로’를 유지하고 있는 곳은 총 19곳으로 나타났다. 29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특별시, 광역시, 특례시를 포함한 전국 85개 시 단위 지역 중 미분양 물량을 모두 소진한 곳은 6월 기준 총 19곳

서울 아파트 시장이 사실상 침체 국면에 진입한 모습입니다. 올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가격이 하락한 거래가 상승한 거래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지영 기자입니다. 올해 성사된 서울 아파트 거래 중 가격

제주도내 아파트 입주율이 지난 7월 집계 전국 꼴찌로 나타났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7월 제주도 아파트 입주율은 71.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월과 비교해 3.4% 하락한 수치로, 강원도와 더불어 전국 최저 수준이다.

올 상반기 전용면적 50㎡이하 초소형 아파트 분양이 증가한 반면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이상의 중대형 분양물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수도권에서 분양한 전용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