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는 17일,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17일간 인천공항을 제외한 전국공항에서 하계 특별교통대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늘(30일) 낮 시간대, 체크인을 위해 김포공항 탑승수속 앞에서 여행객이 줄을 서고 있다. 강

인천시가 ‘2025 APEC 인천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시에 따르면, 회의는 7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약 3주간 송도컨벤시아 일원에서 열리며, 고위관리회의를 비롯해 디지털, 식량안보,

현대차그룹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이항수 현대차그룹 부사장,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 이재강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공항 교통약자 전동화 휠체어 대여소 개소

부천시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글로벌 투자유치 활동에 본격 나섰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제주에서 열린 ‘제12회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에 참가해,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4일 청사 회의실에서 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의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김삼화 양

신세계면세점이 인천공항 제2터미널점 루이비통 듀플렉스 매장을 완성했다고 30일 밝혔다. 4층 남성 전용 공간을 확장 오픈하며 2018년 제2터미널 개항 이후 7년만에 국내 공항 면세점 최초로 2개층으로 구성된 매장 운영에 나선

면세업 불황으로 실적 부진에 시달리는 호텔신라와 신세계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점 임차료를 깎아달라고 법원에 조정 신청을 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는 지난 4월 29일에, 신라는 이달 8일에 각각 인천지방법원에 인천

KB국민카드는 합리적인 해외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제휴사 여행상품과 호텔, 항공권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5월 31일까지 KB Pay 여행 내 제휴 여행사 호텔패스에서 해외호텔 상품 결제 시 최대 8% 즉시 할인을 제공한

인천공항공사가 협력에 나섰다. 공사에 따르면, 13일 아틀라스항공과 항공 MRO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환담회를 열고, 중정비시설 운영과 부품 수리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 사는 향후 협력 확대를 통

인천시가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13일 ‘APEC 2025 KOREA SOM3 및 장관회의’ 행사지원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행사장 정비, 교통편의, 관광·산업시찰 프로그램 운영 등 세부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진에어는 직원들이 신속한 응급처치로 위급 상황에 처한 외국인 승객을 구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4일 오후 5시경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진에어 방콕행 항공편에 탑승 예정이던 태국 국적의 30대 남성이 갑작스러운 발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오키나와현과 ‘인천-오키나와 노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은 인천-오키나와 노선 이용 촉진과 환승수요 증대를 위한 협력을 목표로 하며, 양 기관은 관련 기관과 함께

한때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리던 국내 면세점이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다. 중국의 보따리상(다이궁) 규제 강화, 내수 경기 침체 등으로 실적이 곤두박질치고 있기 때문이다. 면세점 업계는 돌파구 마련을 위해 다양

인천시 중구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주소기반 자율주행 캐리어 배송 로봇 서비스를 도입합니다. 구는 행정안전부 ‘2025년 주소체계 고도화 및 주소기반 혁신산업 창출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주소기반 공간정

인천시가 크루즈산업 발전위원회를 열고, 크루즈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지난 20일 열린 회의에서는 2018년 12월 처음 구성된 크루즈산업발전위원회의 임기가 만료된 위촉직 위원 7명을 새롭게 위촉하는 위촉식도 진행

정관장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정관장 최초의 에브리타임 특화 매장인 ‘에브리타임 스튜디오’를 신규 오픈했다. 정관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국내외 여행객

국내 면세업계가 점포를 폐업하거나 매출 의존도가 높았던 중국인 보따리상과의 거래를 중단하는 등 잇달아 사업을 축소하고 있습니다. 물건을 팔면 팔수록 손실을 떠안는 출혈 경쟁을 포기하고 생존을 위한 극약 처방에 나선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은 ‘별미분식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별미분식은 2017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지하1층 교통센터에 문을 연 장수 매장으로, 현재 인천공항

인천국제공항이 중국의 무비자 입국 정책, 단거리 해외여행 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개항 이래 최대 실적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항에 입점한 면세점들은 적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왜 그런 건지 이혜연 기자가 알

신세계면세점이 지난 4일 인천공항 제1터미널점 K푸드 홍보관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제주감귤, 딸기, 샤인머스켓 등 신선농산물 전문 팝업 매장을 열었다. 신세계면세점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손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