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가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보조금 지원 사업을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자녀 가정 등으로, 오는 2월 3일부터 보일러 1대당 6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기존 보일러를 환경표

인천광역시가 올해 총 650억 원의 사업예산을 투입해 1조 5,35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지원 금액인 1조 3,350억 원보다 2,000억 원 늘어난 규모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인천시 중구가 ‘공동주택 관리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향상시킨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일로부터 1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다세대주택)으로, 안정성 확보와 생활 불편 해소를 위

인천 동구가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연장 운영한다. 이는 최근 한파와 메타뉴모바이러스(HMPV) 확산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다. 대상자는 1960년 1월 1일부터 2010년 12월 31일 사이 출생한 동구 주민으로, 신분증과 주민등록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생활폐기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1월 31일까지를 ‘설 연휴 생활폐기물 집중 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구는 비상 수거 체계를 운영하고, 역사 주변 등 다중 이용 장소의

인천광역시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청년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2025 청년 취업 역량 강화 원데이 워크숍」은 총 70명의 청년이 참여하며, 1월과 2월에 걸쳐 3일간 동계 교육 프로그램으로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를 부과하고, 구민들의 편리한 납부를 위해 홍보에 나섰다. 등록면허세은 각종 면허·허가·인가 보유자를 대상으로 매년 부과되며, 면허 종류와 사업장 규모 등에 따라 1종(

인천시 옹진군이 이번년 1월부터 서해 5도 주민 정주생활지원금을 2만 원 인상해 10년 이상 거주자는 월 18만 원, 10년 미만 거주자는 월 12만 원을 지급한다. 정주생활지원금은 2010년 연평도 포격 이후 제정된 ‘서해 5도 지원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가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와 간담회를 열어 지역건설업체의 수주율 제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건설업계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공사 품

인천 미추홀구가 구민들의 법률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법률전문가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부동산, 손해배상 등 186건의 상담이 진행됐으며, 구는 상담실 환경 개선과 개인정보 보호 강화로 구민 만족도를 높였다.

인천광역시가 5년간 시행될 ‘인천시 공유경제 촉진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계획은 지난 1차 기본계획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공유경제 인프라 확대, 시민 인식 제고를 목표로

인천광역시의 지난해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가 크게 늘어 2024년 행정안전부 국정평가 목표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을기업은 253%, 사회적협동조합은 166%, 사회적기업은 135%의 목표 달성률을 기록했으며, 사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은 어제(13일) 미추홀구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문화강시 인천’을 주제로 시정공유회를 열고, 문화·체육·관광 6대 정책을 발표하며 글로벌 문화도시로의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문화정

인천광역시 부평구가 ‘다함께 건강한 부평’을 위한 2025년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구청장, 보건의료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2차년도(2024년) 시

연수구가 청년들의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취업 준비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1인당 연간 최대 10만 원까지 어학시험 및 국가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

인천광역시 수산기술지원센터가 설 명절을 맞아 원산지 부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이번 점검은 관계기관 합동 점검반이 성수품의 부정 유통을 방지하고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인천연구원이 2024년 정책과제였던 ‘인천시 인구영향평가 도입의 가능성과 한계’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가 심화함에 따라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인구학적 관점을 반영

인천광역시가 설 연휴 기간에 ‘아이돌봄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양육 공백이 발생한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아이돌보미가 돌봄을 제공하며, 소득 기준에 따라 일부 이용 요금이

인천 옹진군이 2025년도 농림사업 지원 대상자 선정을 위한 정책심의회를 열었다. 심의회는 13일 농업시설, 축산, 원예, 과수 등 35개 민간보조사업의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개최됐다. 농업 부서장, 농가 대표 등 16명의

인천 동구가 2025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약 2억 원을 부과했다. 지난 10일 발송된 등록면허세는 1월 1일 기준으로 각종 인허가 면허를 소유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부과되며, 1종(6만7,500원)에서 5종(1만8,000원)까지 등급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