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가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합니다.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 서비스업체가 대상이며, 선정 시 소모품 지원, 홍보 등 혜택이 제공된다고 밝혔습니다. 신청은 4월 14일부터 5월 16일까지 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인천 서구가 가정2호녹지에 맨발산책길을 만들었습니다. 이번에 조성된 300m 순환형 산책길은 마사토·황토 포장으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메타세콰이어·왕벚나무 식재, 세족장 설치로 쾌적한 도심 속 자연 체

인천 중구청 직원들이 영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416만 8,000원을 기탁했습니다. 이번 성금은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남 주민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짧은 기간에도 많은 직원이 참여했다고 밝혔

인천시가 도로 파임 원인인 과적 차량 근절에 나섰습니다. 최근 환절기와 과적 차량으로 도로 파임이 급증하자, 시는 대형공사장 건설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축중기 설치, 교육 강화, 운행 시간 조정 등 실질적 대응책을 논의했

인천시가 2025년 제1회 건강한 수돗물 만들기 위원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위원회는 2019년 적수 사태를 계기로 출범한 자문기구로,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인천 수돗물 정책의 방향을 설정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섬

최근 인천 분양 단지마다 미달 사례가 잇따르며 건설사들이 청약 일정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주택 공급 불균형과 수요 위축이 겹치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 전반에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김혜준 기잡니다. 인천 서구에 위치한

인천 동구가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구는 ▲청년 웰컴페이 지원 ▲어린이영어도서관 개관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 등 생애주기별 맞춤 정책을 시행 중이며, 올해는 ▲

인천 계양구가 ‘찾아가는 피어코칭’을 올해도 지속 운영합니다. 구에 따르면, 사업은 복지정책과 소속 통합사례관리사가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통합사례관리 절차, 실무기술, 사례 개입 방향 등을 교육하고

인천 강화군이 독거노인 대상 ‘단군콜센터’ 케어콜 서비스를 운영 중입니다. 상담사 3명이 1,124명의 어르신에게 맞춤형 말벗 서비스를 제공하며, 정서적 지지는 물론 민원과 복지서비스도 연계한다고 밝혔습니다. 서

인천 서구가 구 명칭 변경과 관련한 주민 의견수렴 기간을 연장합니다. 14일부터는 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설문조사도 참여할 수 있으며, 이달 30일까지 주민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설문지를 작성하거나 온라인

부천시의회 김병전 의장이 신중년 노후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했습니다. 센터는 맞춤형 상담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신중년의 안정적인 노후 설계를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입니다. 김 의장은 “경기도 최초이자 유일

인천 미추홀구가 초등학생 대상 ‘문학산 역사 탐방 프로그램’을 두 차례 운영합니다. 이는 문학산을 직접 걸으며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현장 체험형 교육으로, 올해는 4월 4회, 10월 6회 등 총 10회 진행된다고 전했습니

인천시교육청이 운영 중인 ‘학생성공버스’가 법령 개정으로 26년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운행됩니다. 학생성공버스는 교통 불편 지역의 중·고등학생 통학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부터 도입됐으며, 현재 51대가 운영

인천 부평구가 봄을 맞아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행사를 엽니다. 구는 오는 11일부터 부평 문화의 거리와 테마의 거리 일대에서 ‘부평블랙데이’와 ‘쇼핑거리 퍼레이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

인천 남동구가 고(故) 김창환 대위의 유족에게 무공훈장을 전수했습니다. 전수식에는 손자 김태호 씨가 참석해 훈장을 받았고, 박종효 구청장은 “국가유공자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전수는 ‘6&

인천 중구가 제4기 구민감사관 20명을 위촉했습니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구민감사관들은 올해 3월부터 2026년 6월까지 활동합니다. 구는 이들이 위법·부당한 행정 시정 건의, 공무원 비위 제보, 전문 분야 자문 등

인천항만공사가 ‘인천항 안전신문고’ 개편을 완료했습니다. 기존에는 로그인이 필요했지만, 이번 개편으로 누구나 쉽게 안전 신고와 제안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QR코드도 도입돼 여객터미널과 건설현장에 설치되며,

인천 연수구가 개청 30주년을 맞아 기념 영상을 제작합니다. ‘내 ○○, 연수는?’이라는 제목의 이번 영상은 주민의 이야기를 통해 연수구의 변화와 성장을 돌아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고 밝혔습니다. 1995년생, 장기 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인도와 스마트시티 협력에 나섰습니다. 경제청은 7일부터 9일까지 인도 뭄바이와 노이다를 방문해, IFEZ 스마트시티 모델 확산과 글로벌 협력 기반 마련을 추진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절단은 뭄바이에

인천시가 수소‧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본격화합니다. 시는 2027년까지 하루 1.3톤의 수소를 생산하고, 13톤의 CO₂를 포집할 수 있는 수소생산기지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2025년까지 수소차 68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