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가 2025년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도모한다. 지원 대상은 슬레이트 주택과 비주택 소유자로, 슬레이트 처리와 지붕 개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금액은 주택 최대 700만 원, 비주

인천 중구가 영종국제도시 ‘조양타워’를 세 번째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 골목형 상점가는 2,000㎡ 이내에 30개 이상의 소상공인 점포가 밀집한 지역을 대상으로 지정되며, 이번 상점가는 총 67개 점포가 위치한 조양

인천광역시가 250억 원 규모의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업체당 최대 3천만 원 대출이 가능하며, 상환 방식은 1년 거치 후 5년 분할 상환이며, 대출 이자는 1년 차 2.0%, 2~3년 차 1.5%를 시가 지원하며, 보증 수수

인천광역시가 비상 방역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 총 168명의 비상 방역 대책반을 운영해 감염병 발생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발열 환자 진료를 위한 발열클리닉 6개소와 협력병원 18개소가

인천광역시가 환경오염 특별 감시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 단속은 설 연휴 전후를 포함해 3단계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1월 20일부터 24일까지는 산업단지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특별 단속

인천시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손잡고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 내 승마장을 현대화하는 동시에, 아쿠아리움을 포함한 대규모 테마파크 조성을 추진합니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협약에 대해 “드림파크 승마장이 문화, 관

인천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연구에서 인천 내 교통약자들을 위한 특별교통수단 개선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수도권 광역이동 서비스 확대에 따른 교통약자 지원 방안 강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옵니다. 김혜준 기잡니다. 인

부천시가 민원 다발 지역에서 금연 단속을 강화한다. 1월 동안 부천역 마루광장과 투나쇼핑몰 인근에서 금연 단속원과 지도원이 합동으로 단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공청사, 학교, 음식점 등 26,864곳을 금연 구역으로 지정

인천시 강화군이 2025년 도로정비 사업에 43억 원을 투입한다. 강화군은 지난해 12월 관내 도로 289개 노선을 점검하고, 인천광역시도, 군도 및 농어촌도로 등 35개 노선에 대한 정비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주요 작업은 포트

유승민 전 탁구선수가 IOC 선수위원 대한체육회장에 당선 됐다. 유 당선자는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탁구 선수로 유명하다. 2019년부터 부천시 홍보대사로 활동해왔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유승민 홍보대사의 당선을

인천시 중구가 ‘개폐식 방범창’ 설치를 무상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기후변화로 집중호우 발생이 잦아짐에 따라, 반지하주택 침수 시 창문으로 탈출할 수 있도록 개폐가 가능한 방범창 설치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인천시 부평구가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보조금 지원 사업을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자녀 가정 등으로, 오는 2월 3일부터 보일러 1대당 6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기존 보일러를 환경표

인천 동구가 축제의 문제점 및 개선 사항을 도출하는 2025년 축제발전연구회를 발족했다. 연구회는 동구 축제의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 축제 이동 경로, 축제장소 등 현장 확인하여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제물포구 출범에 따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2,43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직무 통합 교육을 실시했다. 인천 계양구는 올해 300억여 원의 예산을 확보해 95개 사업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7개 기관

인천 서구가 기술 및 품질경쟁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제품인증획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사업은 구의 전액 지원으로 진행되며 기업이 제품인증을 획득한 후에 소요된 경비를 신청하면 심사 후 일

인천광역시가 지역 종합병원의 필수의료 의사 인력 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간 정책연구를 진행한다. 이번 연구는 의료개혁 4대 과제 중 하나인 ‘계약형 필수의사제’ 시범사업 시행을 앞

인천광역시가 올해 총 650억 원의 사업예산을 투입해 1조 5,35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지원 금액인 1조 3,350억 원보다 2,000억 원 늘어난 규모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인천신용보증재단이 '찾아가는 이동출장소' 운영을 확대한다. 소공인을 위한 신용보증 및 경영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14일, 인천신보는 ‘2025년 인천 소공인 지원사업 설명회’에서 이자지원 저금리 대출상품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국립환경인재개발원과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

인천 서구가 ‘재개발·재건축사업 등 지원단’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서구는 정비사업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주민 간 분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지원단을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