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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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란의 車車車] ‘하이브리드·SUV·중형’ 3박자 갖춘 ‘액티언 하이브리드’
[이혜란의 車車車] ‘하이브리드·SUV·중형’ 3박자 갖춘 ‘액티언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 중형, SUV’. 현재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소비자 선호가 집중된 세그먼트입니다. KG모빌리티(KGM)가 3박자를 갖춘 ‘액티언 하이브리드’를 내놓으며 이 시장을 정조준 했는데요. 7월 출시이후 소비자들
2025-09-17이혜란 기자
포스코의 HMM 베팅…해운업계 ‘생태계 붕괴’ 우려
포스코의 HMM 베팅…해운업계 ‘생태계 붕괴’ 우려
포스코그룹이 국내 최대 해운사 HMM 인수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해운업계가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해운업 진출을 통해 물류 안정과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포스코의 구상과, 산업 생태계가 무너질 수 있다
2025-09-17이혜란 기자
KGM, 무쏘 EV 조기 흥행…“전기 픽업 통했다”
KGM, 무쏘 EV 조기 흥행…“전기 픽업 통했다”
KG 모빌리티(KGM)의 전기 픽업 ‘무쏘 EV’가 출시 6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 6000대를 넘어섰다. 회사가 올해 내수 목표로 제시했던 수치를 반년 만에 초과 달성한 것이다. 무쏘 EV는 KGM이 지난 2002년 ‘무쏘 스포츠’로
2025-09-17이혜란 기자
한국앤컴퍼니 “생산·품질·안전 혁신 체계 ‘HCI WAY’ 도입”
한국앤컴퍼니 “생산·품질·안전 혁신 체계 ‘HCI WAY’ 도입”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제조혁신 체계 ‘HCI WAY’를 공식 출범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그룹 계열사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글로벌 거점에서 시범 운영을 통해 생산성과 안전 측
2025-09-17이혜란 기자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유러피언 르망 시리즈 제5전 LMP2 클래스 우승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유러피언 르망 시리즈 제5전 LMP2 클래스 우승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이 유러피언 르망 시리즈(ELMS) 제5전에서 LMP2 클래스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제네시스는 최근 영국 실버스톤에서 열린 2025시즌 ELMS 제5전에서 소속 드라이버 제이미 체드윅, 마티스 조베르, 다니엘 훈
2025-09-17이혜란 기자
현대차 “망 하나 끊겨도 로봇 중단 없어”…스마트공장 핵심 기술 확보
현대차 “망 하나 끊겨도 로봇 중단 없어”…스마트공장 핵심 기술 확보
현대차·기아는 통신 문제 없는 스마트공장을 위해 와이파이6와 P-5G(Private 5G)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무선 연결 단말기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공장에 적용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술은 한국과 미국에 특허가 출원
2025-09-17이혜란 기자
현대차, 日 수소에너지 국제회의 참가…“공공과 민간 협력 필수”
현대차, 日 수소에너지 국제회의 참가…“공공과 민간 협력 필수”
현대차그룹은 15일 일본 오사카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7차 수소장관 에너지회의와 제1차 지속가능연료 장관회의에 참가해 글로벌 수소 활성화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018년 처음 시작해 올
2025-09-17이혜란 기자
SK온,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플랜트 준공…2029년 상용화 목표
SK온,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플랜트 준공…2029년 상용화 목표
SK온이 차세대 배터리 상용화를 위한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플랜트를 준공했다. 회사는 16일 대전 유성구 미래기술원 내에 파일럿 플랜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해당 라인은 고객사에 공급할 시제품 생산과 품질·성능 평가
2025-09-16이혜란 기자
현대차 노사, 올해 임단협 타결
현대차 노사, 올해 임단협 타결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을 마무리했다. 민주노총 금속노조 현대차지부는 전체 조합원 4만247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잠정합의안 찬반투표에서 투표자 3만6208명(투표율 85.2%) 중 52.9%가 찬성해 합의
2025-09-16이혜란 기자
“美 HEV 골든타임 왔는데”…관세로 日에 밀리나
“美 HEV 골든타임 왔는데”…관세로 日에 밀리나
미국에서 전기차 보조금이 이달 말 종료되는 가운데, 이를 대체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차량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내일부터 일본 자동차는 미국에서 15% 관세가 붙지만, 한국 자동차에는 당분간 25% 관세가
2025-09-15이혜란 기자
[IAA 2025] “뮌헨 거리가 전시장 됐다”…길에서 만난 미래차
[IAA 2025] “뮌헨 거리가 전시장 됐다”…길에서 만난 미래차
독일 뮌헨 도심이 거대한 자동차 전시장으로 변신했다. 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인 IAA 모빌리티가 도심 전시 공간 ‘오픈 스페이스’를 열면서 루트비히 거리와 막스 요제프 광장, 오데온 광장 등 시민과 관광객이 모이는
2025-09-12이혜란 기자
현대차, 獨 IAA서 소형 EV 콘셉트카 공개…“유럽 공략”
현대차, 獨 IAA서 소형 EV 콘셉트카 공개…“유럽 공략”
현대자동차가 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유럽 최대 모빌리티쇼 'IAA 모빌리티 2025'에서 소형 전기 콘셉트카 '콘셉트 쓰리(Concept THREE)'를 공개했습니다. 앞서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준중형, 중형, 대형 라인업을 구축한
2025-09-11이혜란 기자
[IAA 모빌리티 개막] 신형 전기차 대격돌…獨 ‘안방 수성’ VS 中 ‘물량 공세’
[IAA 모빌리티 개막] 신형 전기차 대격돌…獨 ‘안방 수성’ VS 中 ‘물량 공세’
세계 4대 모터쇼 가운데 하나인 ‘IAA 모빌리티 2025’가 8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개막했습니다. BMW와 폭스바겐 등 독일 완성차 업체들은 신형 전기차를 앞세워 안방 수성에 나섰고, 중국 기업들도 대규모로 참가해 유
2025-09-09이혜란 기자
K배터리, ESS 사활…‘완제품·소재사’ 동시 질주
K배터리, ESS 사활…‘완제품·소재사’ 동시 질주
국내 배터리 기업들이 ESS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 등으로 에너지저장장치인 ESS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완제품 제조 기업부터 소재사까지 ESS 분야에
2025-09-04이혜란 기자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과실 결론…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과실 결론…"주의의무 소홀"
지난 5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가 주의의무를 다하지 못 ‘인재’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경찰청 형사기동대는 4일 업무상과실치상 및 업무상실화 혐의로 공장장과 안전·소방 관리 책임자
2025-09-04이혜란 기자
엘앤에프, LFP 신설법인 설립 완료…공장 공사 착수
엘앤에프, LFP 신설법인 설립 완료…공장 공사 착수
이차전지 종합소재 전문기업 엘앤에프가 최근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생산과 판매를 전담하는 자회사 ‘㈜엘앤에프플러스’의 설립 절차를 마치고, 지난 8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엘앤에프플러스는 대구광역
2025-09-04이혜란 기자
기아, 호주서 누적 100만 대 판매 달성…37년만
기아, 호주서 누적 100만 대 판매 달성…37년만
기아가 호주 진출 이후 37년만에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했다. 기아는 3일(수) 호주 북동부에 위치한 퀸즈랜드 모토라마 딜러사에서, 데니스 피콜리 최고운영책임자, 기아호주 브랜드 앰버서더 패트릭 래프터와 100만번째 차량
2025-09-04이혜란 기자
LG에너지솔루션-KAIST, 리튬메탈전지 12분 급속충전 기술 개발
LG에너지솔루션-KAIST, 리튬메탈전지 12분 급속충전 기술 개발
LG에너지솔루션과 KAIST가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FRL 연구팀이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는 리튬메탈전지 충전 속도를 혁신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FRL 연구팀은 4일 1회 충전에 800km 이상 주행,
2025-09-04이혜란 기자
SK온, 美서 ESS 대형 공급계약 체결…해외 시장 진출 신호탄
SK온, 美서 ESS 대형 공급계약 체결…해외 시장 진출 신호탄
SK온이 대규모 ESS(에너지 저장 장치)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현지 생산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로 북미 ESS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SK온은 미국 콜로라도주에 본사를 둔 재생에너지 기업 ‘플랫아이언 에너지 개발(Flatiron Energy Deve
2025-09-04이혜란 기자
현대차 노조, 7년만 파업…기아 임단협도 평행선
현대차 노조, 7년만 파업…기아 임단협도 평행선
현대차 노조가 오늘(3일)부터 사흘간 부분 파업에 나서면서 7년 만에 무분규 기록이 깨졌습니다. 임금 인상 폭과 성과급 규모, 정년 연장 같은 핵심 쟁점을 둘러싸고 노사 간 팽팽한 줄다리기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다만 무노동
2025-09-03이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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