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 부서장) ▲ 이사회사무국장 박세진 ▲ 미래전략처장 강희식 ▲ 경영혁신처장 김현수 ▲ 기획실장 최진수 ▲ 인사총무부장 박영훈 ▲ 농협인재개발원장 이기복 ▲ 디지털전략부장 최한호 ▲ 회원지원부장 박회철 ▲

카카오뱅크가 개인사업자를 포함한 기업대출의 기한이익 상실 기준을 기존 한 달에서 14일로 앞당기며 연체 관리 강화에 나섰습니다. 최근 연체율 상승과 개인사업자 대출 확대에 따른 건전성 관리 조정을 위한 조치입니다. 이

ING가 ‘2026년 아시아 경제 전망 보고서’(Asia Outlook 2026, 이하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수출과 기술 투자가 주도했던 아시아의 성장세 호조가 내년 글로벌 수요 위축과 무역량 감소로 인해 둔화될 것으로

NH농협은행이 기업 고객 대상 통합자금관리 플랫폼 NH하나로브랜치를 전면 업그레이드했다. 이에 따라 생성형AI 기반 기능을 대폭 확대하고 예금·펀드 등 금융상품의 원스톱 가입기능이 가능해졌다. 농협은행은 웹케시와

신한금융그룹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잠시드 호자예프 우즈베키스탄 부총리를 비롯한 사절단과 면담을 갖고 두 국가의 금융 협력과 우호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우즈베키스탄 사절단은 한국 기업의 우즈베키스탄

한국수출입은행이 HD현대로보틱스·LG이노텍·LS일렉트릭 등 주요 대기업 3사와 AI산업 생태계 구축·수출산업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수은은 정부가 박차를 가하고 있는 AI(인공지능) 대전환에 맞춰 관련 핵

4대 금융지주 이자수익이 5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가계대출 기반 성장 한계 속에 금융권의 수익축이 비이자 사업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한국씨티은행이 지난 8일 신나는조합과 함께 서울 성동구 소재 소셜캠퍼스온 서울1센터에서 2025 한국사회적기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기업상은 2017년 씨티(Citi)의 한국 진출 50주년과 사회적기업육성법 시

KB국민은행이 9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5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Innovation Best Practice 부문 Innovative Service of the Year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민은행은 "이번 수상은 AI 활용이 증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KB국민은행이 자체

한국산업은행이 국민성장펀드부문장에 신혜숙 부행장을 선임했다. 1970년생 신 부행장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크랜필드대학교에서 국제재무 석사 학위를 취득한 투자·혁신금융 전문가로 평가된다. 1990

신한은행이 9일 국내 금융권 최초로 OpenAI의 GPT 모델을 적용한 수출환어음 매입 AI 심사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번 서비스는 금융위원회로부터 지난 4월 혁신금융서비스 지정과 11월 금융보안원의 보안평가를 완료한 후 도입되는

신한금융그룹이 지난 2일 오후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에서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2025를 개최했다. 올해로 11주년을 맞는 신한 퓨처스랩 데모데이 2025는 동문기업·그룹사·파트너사가 모두 참석해 연간 협업 성과와

지난해 12월 노사간 임금교섭 결렬로 단독 총파업을 진행했던 기업은행 노조가 8일부터 금융위원회 앞 1인시위를 시작했다. 기업은행 노조는 지난주 5일 집행부를 투쟁 비대위로 전환했다. 노조는 올해 임금 교섭도 난항을 거치

BNK금융지주 차기 회장에 빈대인 현(現) BNK금융지주 회장이 내정됐다. BNK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8일 심층 면접 실시 후 임추위원 표결을 통해 차기 회장으로 빈대인 현(現) 회장을 추천하고, 이후 이사회를

KB금융그룹이 양종희 회장 진두지휘 아래 AI를 단순 기술 수준이 아닌 조직·업무·수익모델에 편입하며 GenAI 체제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변화가 내년 금융시장 경쟁 기준을 바꿀 것이란 전망입니다. 이연아 기자

IBK기업은행이 한국퀀텀컴퓨팅과 차세대 금융 보안 기술인 양자내성암호의 기술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양자내성암호는 양자컴퓨터로도 해독이 어려운 차세대 암호 기술이다. 이번 기술 검증은 양자컴퓨터로

BNK금융그룹이 산∙학∙관계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미래디지털 전략 연구조직을 출범한다. BNK금융은 "정부의 3대 금융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달 출범한 해양금융미래전략 싱크랩에 이어, 정부의 AI∙디지털 활성화 정책에 부

금융당국이 가상자산업계로부터 초국경 범죄와 관련된 계좌 정보와 거래 정보가 담긴 의심거래보고서를 제출받고, 범죄의심계좌 정지제도를 도입하는 등 자금세탁방지 규제를 강화한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과 건설경기 부진 등의 영향으로 한국 경제가 매우 느리게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은 7일 공개한 '경제 동향과 경기 판단' 보고서에서 "향후 경기 추세가 비관적 시나리오 경로인

쿠팡이 대규모 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 정부의 지시에 따라 수정 공지와 피싱을 포함한 2차 피해 방지 등을 공지했다. 쿠팡은 7일 공지문에서 "고객님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며 "새로운 유출 사고는 없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