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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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금리 기준 '코픽스' 두 달 연속 하락세…전달 대비 0.1%p↓
주담대 금리 기준 '코픽스' 두 달 연속 하락세…전달 대비 0.1%p↓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기준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두 달 연속 하락했다. 은행연합회는 지난달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전달 대비 0.1%p 하락한 3.42%로 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코픽스는 지난 5월 상
2024-08-16이연아 기자
완전자본잠식 법인에도 20억 대출한 우리은행…'손태승 부당대출' 어떻게 가능했나
완전자본잠식 법인에도 20억 대출한 우리은행…'손태승 부당대출' 어떻게 가능했나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350억원 규모 친인척 대상 부적정대출 사건이 금융감독원 검사로 드러난 후 우리은행 내부통제 부실 논란이 거세게 제기되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손 전 회장의 친인척 대상 부적정대출 사건에 대
2024-08-16이연아 기자
하나금융, 작년 ESG성과 5조4,072억원 사회적 가치 창출
하나금융, 작년 ESG성과 5조4,072억원 사회적 가치 창출
하나금융그룹이 2023 ESG 임팩트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동안 환경‧사회‧지배구조 및 경제 간접 기여 등 그룹이 추진해온 ESG 활동의 결과로 총 5조 4,072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측정된 ESG 성과는 지난 202
2024-08-16이연아 기자
김태오 전 DGB금융그룹 회장, 상반기 14억9,400만원 보수 수령
김태오 전 DGB금융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14억9,400만원의 보수를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DGB금융지주는 14일 공시한 반기보고서를 통해 김 전 회장이 상반기 급여 1억8,870만원, 상여금 7억2,980만원, 퇴직금 5억7,380만원을 수령했
2024-08-14이연아 기자
빈대인 BNK 금융지주 회장, 상반기 보수 5억1,600만원 수령
빈대인 BNK 금융지주 회장, 상반기 보수 5억1,600만원 수령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 5억1,600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BNK금융지주는 14일 공시한 반기보고서를 통해 빈 회장이 올해 상반기 3억6,400만원의 급여와 1억5,200만원의 상여를 수령했다고 밝혔다. 빈
2024-08-14이연아 기자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상반기 10억9,600만원 보수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 총 10억9,6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금융은 14일 공시한 반기보고서를 통해 진 회장이 올해 상반기 4억2,500만원 급여와 6억7,100만원 상여를 수령했다고 밝혔다. 상여는
2024-08-14이연아 기자
한국씨티은행, 상반기 당기순익 1,751억…전년比 1.4% 감소
한국씨티은행이 올해 상반기 1,751억원 규모 당기순이익을 거뒀다고 공시했다. 한국씨티은행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홍콩H지수 ELS 배상과 민생금융지원 등 일회성 영업외비용이 반영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했다. 상반
2024-08-14이연아 기자
SC제일, 상반기 순익 2,040억…ELS 배상 영향 전년比 2.5% 감소
SC제일, 상반기 순익 2,040억…ELS 배상 영향 전년比 2.5% 감소
SC제일은행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홍콩H지수 ELS 배상 등의 영향으로 소폭 감소해 2,040억원으로 공시됐다. SC제일은행의 상반기 당기순이익 2,040억원은 전년 동기 대비 2.5% 줄어든 규모다. 비이자이익 성장과 대손충당금
2024-08-14이연아 기자
시중은행·인뱅도 일제히 주담대 금리 인상…언제까지 이어지나?
시중은행·인뱅도 일제히 주담대 금리 인상…언제까지 이어지나?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 시중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까지 지난달부터 연이어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인상하고 있다. 일부 시중은행은 다섯 차례 연속 가산금리를 인위적으로 올리고 있지만, 금융당국이 목표한 가계부채 감소세라
2024-08-14이연아 기자
우리금융, 기관경고 이상 땐 보험사 인수 불가…쟁점은 손태승 개입 여부
우리금융, 기관경고 이상 땐 보험사 인수 불가…쟁점은 손태승 개입 여부
우리금융지주는 올해를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충을 통한 그룹 경쟁력 강화 원년으로 내세우며, 비은행 확대 사업에 속도를 올리고 있었다. 하지만,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350억 부적정대출 사건으로 발목이 잡힌 분위기
2024-08-14이연아 기자
케이뱅크 상반기 당기순이익 854억…출범 이래 최대 실적
케이뱅크 상반기 당기순이익 854억…출범 이래 최대 실적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올해 상반기 854억원의 당기 순이익을 올리면서, 2017년 출범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케이뱅크의 올해 상반기 이자이익은 2,6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늘었고, 비이자이익은 327억원으로
2024-08-13이연아 기자
10년 만에 빗장 풀린 '망분리 규제'…금융개혁 시작한다
10년 만에 빗장 풀린 '망분리 규제'…금융개혁 시작한다
그동안 금융산업 경쟁력 저하 요인으로 지목된 '망분리 규제'가 10년 만에 풀립니다.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생성형 AI를 활용한 금융서비스 출시도 가능해집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 2013년 금융사 대규모 전산망 마비 사태 이
2024-08-13이연아 기자
우리은행·농협은행 금리 또 올린다…0.1%p·0.3%p 인상
우리은행·농협은행 금리 또 올린다…0.1%p·0.3%p 인상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조이기 기조에 따라 은행권이 연이어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올리고 있다. 우리은행은 20일부터 우리WON주택대출(아파트) 담보대출 상품 5년 변동금리 0.1%p 인상한다고 밝혔다. 또, 아파트 이외 주택(연립 /
2024-08-13이연아 기자
케이뱅크, 상반기 당기순이익 854억…출범 이래 최대 실적
케이뱅크, 상반기 당기순이익 854억…출범 이래 최대 실적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올해 상반기 854억원의 당기 순이익을 올리면서, 2017년 출범 이래 최대 성과를 기록했다. 케이뱅크의 올해 상반기 이자이익은 2,6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늘었고, 비이자이익은 327억원으로 같
2024-08-13이연아 기자
농협은행, 주담대 금리 또 올린다…0.3%p↑ 인상
농협은행, 주담대 금리 또 올린다…0.3%p↑ 인상
NH농협은행이 14일부터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0.3%p 인상한다. 농협은행은 지난달 24일 주담대 금리를 0.2%p 인상 결정에 이어, 추가로 금리를 올리기로 했다. ​ 농협은행 관계자는 "가계부채 증가 속도를 관리하기 위해 금리를 조
2024-08-13이연아 기자
우리銀
우리銀 "금감원 보고 사안 아니었다"…손태승 전 회장 부당대출 풀리지 않는 의혹들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350억원 부적정대출이 금감원 현장검사를 통해 밝혀지면서, 우리은행의 부실한 내부통제 민낯이 드러났다. 일각에서는 우리은행의 사금고 전락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제기된다. 금융당국은 이
2024-08-13이연아 기자
하나금융,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추진…3년간 100억 투입
하나금융,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추진…3년간 100억 투입
하나금융지주와 금융감독원 등 민관이 힘을 합쳐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을 위한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하나금융은 지난 9일 서울 마포구 H펄스에서 청소년 불법도박 예방, 치유를 위한 프로젝트 선포식을 개최하고, 향후
2024-08-12이연아 기자
손태승 前 우리금융 회장 350억 부당대출…흔들리는 내부통제
손태승 前 우리금융 회장 350억 부당대출…흔들리는 내부통제
손태승 전 우리금융그룹 회장 일가의 350억원 규모 부적정대출이 밝혀지면서, 우리은행의 심각한 내부통제 부실이 수면 위로 드러났습니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긴급임원회의를 열고 사과했지만, 여러 의혹이 제기되며
2024-08-12이연아 기자
금융정의연대
금융정의연대 "임종료 호 우리은행 내부통제 시스템 구축 강화 실패"
금융정의연대가 12일 논편문을 통해 우리은행의 내부통제 부실을 강하게 비판했다. 금융정의연대는 논평문에서 "우리은행의 내부통제는 말만 '내부통제 강화'에 불과하고 시스템은 총체적 '부실 백화점'이라는 사실이 명확해
2024-08-12이연아 기자
우리금융 긴급임원회의…임종룡
우리금융 긴급임원회의…임종룡 "손태승 부적정대출, 절박한 심정 사과"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최근 불거진 손태승 전 회장의 친인척 관련 부적정 대출에 대해 "절박한 심정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임 회장은 12일 조병규 우리은행장을 포함해 지주사 및 우리은행 전임원이 참석한
2024-08-12이연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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