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수원시가 시민 지원사업을 확대합니다. 18일 시에 따르면, 3월부터 ‘새빛청년상담소’를 운영해 청년들에게 법률, 노무, 세무, 부동산 분야의 전문가 상담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상담은 매달 정기적으로 진행되

수원시가 주민 참여형 안전 활동을 확대합니다. 18일 시에 따르면 시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시민을 ‘새빛안전지킴이’로 양성하고 있으며, 2023년까지 5만 3138명이 교육을 이수했습니다. 올해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안산시가 아동 복지와 급식소 위생 점검에 나섭니다. 18일 시에 따르면,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 안경 지원 사업을 시행합니다. 이 사업은 지난해부터 (사)대한안경사협회 안산시 안경사회와 협력해 진행 중이며, 대상

광주시가 ‘광주역~태전지구 자전거도로 시범사업’ 개통식을 개최했습니다. 총사업비는 63억 원이 투입됐고, 단계적(1·2구간)으로 추진하여 총연장 2.28㎞, 폭 35m 규모의 자전거도로가 완성됐습니다. 이를 통해 태

광주시가 긴급회의를 통해 인허가 민원 처리 기간 단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인허가 민원서류 처리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신속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해결책 모색을 위해 마련됐습니

이민근 안산시장이 선부2동·안산동 주민들과 지역 화합을 다졌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선부2동에서는 ‘다양한 꿈, 함께 성장하는 선부2동’을 주제로, 다문화와 선주민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건강사랑

여주시가 ‘상징물 정비를 위한 기본조사 및 분석 용역’ 추진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시는 ‘2025년 관광 원년의 해’ 선포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도시브랜드’와 ‘캐릭터’ 상징물 정비에

강원도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2029년까지 ‘의암호 명소화 프로젝트: The Wave’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춘천시는 춘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춘천만의 색다름을 선사, 체류형 관광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육동한 춘천시장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 이하 ‘도’)는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미콘 코리아 2025’에 참가해 반도체 기업 투자 유치에 나선다. 18일 강원도에 따르면 도는 강원권 K-반도체

원주시의회 곽문근 부의장(상원포럼 이사장 예정자)은 자신이 주관하는 ‘상원(上原)포럼’이 이달 22일 오후 2시에 원주문화원 공연장에서 발대식을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친환경 도시기반 구축’을 연구 주

광명시가 지역 사회 활성화를 도모합니다. 18일 시에 따르면 ‘생활사촌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동일 공동주택 내 20인 이상 모인 공동체를 대상으로 하며, 최대 1천만 원의 활동비가 지원됩니다. 시는 지역 생활 및 탄소

시흥시가 자원 낭비 방지에 앞장니다. 18일 시에 따르면, 종이 팩을 주방용 종이 행주(키친타월) 또는 종량제 봉투로 교환하는 사업을 올해도 추진합니다. 비우고 씻어 말린 종이 팩을 잘라 펼친 후 행정복지센터에 가져오면, 1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3월 개교 예정인 인천은송중학교 신축 현장을 방문해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인천은송중학교는 송도국제도시의 학교 과밀 문제 해소를 위해 13,00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총 36학급 규모로

인천 부평구가 2027년까지 ‘부평 7산 7색’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사업은 7개 산에 50만 송이 야생화를 심어 50만 구민과 함께 가꾸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도심 속 자연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인천 옹진군이 2025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를 접수합니다. 올해 예산 규모는 800백만 원 이내이며, 옹진군민뿐만 아니라 관내 기관 및 단체 임직원도 제안할 수 있습니다. 사업 제안은 오는 5월 30일까지군 홈페이지, 우편, 팩스,

인천 동구가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아동양육비를 인상하고, 학용품비 지원을 초등학생까지 확대합니다. 동구는 18세 미만 자녀를 양육하는 기준 중위소득 63% 이하 한부모가족의 아동양육비를 월 21만 원에서 23만 원으로, 24세 이

인천시가 자치구 조정교부금 교부율을 기존 20%에서 22.3%로 상향 조정합니다. 유정복 시장은 2026년 7월 행정체제 개편을 앞두고 개편 자치구의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위한 조정교부금 제도개선안을 발표하며, 전보다 자치구의

울산시가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청년희망주택 건립에 팔을 걷어붙였다. 울산시는 삼산동을 비롯한 6개 지역에 150호 규모의 청년희망주택을 새롭게 건립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총 327억원이 투입된다. 울산시

경상북도는 18일 간부회의에서 APEC 2025 고위관리회의(SOM1)에 배치될 AI 기반 종합 안내 서비스 기기 시연회를 열었다. 경북도는 APEC은 21개 회원국으로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므로 이에 대한 대응 마련을 위해 AI 기반 종합 안내 서

경상북도는 18일 경북도청 원융실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2026년도 국비 확보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2026년도를 ‘경북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여는 국비 12조원 시대 개막’으로 설정하고 목표액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