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보건소가‘자두활용 디저트만들기’힐링 프로그램을 열었다. 치매안심프로그램은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다산동 안나농원에서 진행 됐다. 행사는 치매환자 및 가족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두 타르

“뜬구름 잡는 서울 편입보다 GH 구리 이전이 급선무” “의회는 시민의 대변자입니다. 겉으로만 활동하는 ‘무른 의회’가 아닌, 실질적인 제도 개선과 견제가 가능한 의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신동화 구

'경기기후플랫폼'이 오늘(28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해당 플랫폼은 기후와 환경, 에너지 종합 플랫폼으로 항공 LiDAR(라이다), 위성 영상,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다양한 환경 정보를 통합하고, 분석해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경찰이 사업자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경기도의회 소속 현직 도의원들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28일 오전 6시 50분부터 경기도의회 의원 4명과 전직 화성시의원 1명 등 총 14곳에 대

경기도청과 경기도교육청 입구에 설치된 피켓. 청사 내 1회용 컵 반입이 금지되며, 텀블러 및 다회용컵 사용이 권장된다. 다회용컵 인쇄돼 있는 큐알(QR)코드를 인식하는 기계. 반납 시 해당 기계를 이용하면 된다. 청사 내 카

안양시가 무더위 속 현장에서 근무하는 이동노동자들에게 생수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배달・퀵서비스・집배원 등 야외에서 장시간 근무하는 이동 노동자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무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경기형 과학중점학교' 에 처인구 포곡고등학교가 신규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받으면 과학, 수학 관련 체험활동과 관련한 2500만 원 안팎의 예산과 함께 학급당 400만 원 안팎의 예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24일 KAIST김경수 대외부총장, 아주대학교 한상욱 의료원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추진 현황과 산단 내 건립 예정인 KAIST 평택캠퍼스,

안성시는 2025년 상반기 동안 208건,1,447억원 규모의 계약심사를 실시해 약 34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절감 사례로는 사급자재를 관급자재로 전환해 과다 계상된 제경비를 줄이고, 자재 직접 관리를 통해 공

김성제 의왕시장은 7월 한달 간 전 부서를 방문하며 공직 사회 내 이해충돌 방지와 청렴 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각 5가지의 신고·제출 의무와 제한·금지 행위를 중심으로

이권재 오산시장은 '2025년 민 .관 사례 관리 복지자원 공유와 역량강화교육' 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민·관 복지자원 연계망을 강화하고, 사례관리 실무자의 역량을 높여 보다 전문적이고 안전한 사례관리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수지구 동천동 고기교 재가설 사업 구간을 우선 정비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번에 정비하는 고기로377번길은 고기교와 고기초 옆 도로로, 그간 차량 교행이 불가능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습니다.

수원시는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통서비스 '뚝버스' 이용법을 안내했습니다. 입북‧당수지역에서는 지난달 17일부터 똑버스 총 10대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수원시 관계자는 “디지털 격차로 인해 일부 시민들이 서비

제292회 고양시의회 임시회에서 고양시가 제출한 2025년도 첫 추경 예산안 중 약 161억 원이 삭감됐다. 삭감된 예산에는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복지, 환경, 도시 인프라 관련 항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양시의회 바로 옆

고양시 자연순환과에 따르면, 시에서 하루 평균 약 310톤 이상 가연성 생활폐기물이 배출되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순환자원 회수로봇'은 자원 재활용과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고양

경기도 오산시에서 고가도로 옹벽이 붕괴해 차량 운전자 한 명이 숨졌습니다. 사고 전 민원과 위험 통보가 있었지만, 도로는 끝내 통제되지 않았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가 검토되는 가운데, 행정 실패가 부른 인재라

25일 오전 10시 기준. 경기도 일대를 포함한 전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다. 시청에 방문한 시민들도 모자와 양산을 쓰고 있다. 고양시청 입구에 있는 '배롱나무'.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는 7월에 개화한다./rkdtldhs0826@sedaily

고양시가 오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25 제10차 UCLG ASPAC 고양 총회’를 개최한다. UCLG(세계지방정부연합)는 국제연합(UN)이 유일하게 공식 인정한 세계 최대의 지방정부 국제기구이며, UCLG AS

앵커 최근 평택의 대규모 산단 개발과 급속한 인구증가로 인해 평택항의 수질악화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시는 자체적으로 다양한 수질개선 정책을 시행해 왔는데요, 지난5일 환경부로부터 ‘중점관리 저수지’로 최

경기 여주시가 논을 거대한 캔버스로 변신시켰습니다. 인기 캐릭터 "뚱랑이"를 유색벼로 표현한 대형 논그림은 젊은 세대는 물론,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습니다. 2025 관광 원년의 해에 맞는 여주의 발걸음, 강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