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방송영상밸리 개발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고양방송영상밸리는 경기 서북부 권역에 방송․영상․문화기능을 집적하기 위해 조성되는 클러스터로, 킨텍스와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해당

경기도가 올해도 ‘도민감리단’과 함께 공공건설 현장의 품질과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 대상은 도와 소속기관이 발주한 도로, 철도, 하천, 건축 등 23곳의 건설 현장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됩니다. 외부 전문

고양특례시가 2025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협력체와 실무회의를 가졌습니다. 회의에서는 각 기관별 사업 운영 계획 설명과 현안사항 및 지역협력체의 의견을 공유하고 고양아쿠아특수촬영스튜디오 시

이천시 민원콜센터가 ‘국제표준기구(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고 사후관리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시 민원콜센터는 실시간 채팅과 챗봇 서비스를 도입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민원 응대 서비스로 확대했으

경기도의회가 도내 이주노동자들의 죽음에 대한 실태조사를 언급했습니다. 경기이주평등연대와 도의회는 고용허가제 이주노동자였던 고인이 사업자가 제공한 기숙사의 열악함을 파악하고, 사업주에 대한 엄중 처벌을 강조

경기도의회가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습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의 지방재정 관련 법령 등 규정이나 회계 절차에 따라 예산집행의 적정성, 낭비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검

경기도가 가족친화경영 컨설팅을 합니다. 도는 중소기업의 가족친화경영 활성화를 위해 ‘가족친화경영 진단 컨설팅’ 참여 기업을 3월 13일까지 모집합니다. 본사 또는 공장이 경기도에 있는 업력 2년 이상의 상시근로

부천시가 초등학교 64곳의 통학로를 집중 점검합니다. 주요 점검 항목은 공사장 안전관리, 불법 주·정차 단속, 유해시설 점검, 식품 위생관리, 불법 광고물 정비 등이라고 밝혔습니다. 개학기를 맞아 3월 28일까지 진행되

부산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아시아 최대 드론 전시회 'DSK 2025(드론쇼코리아)'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부산시,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국방부, 우주항공청이 주최하고 벡스코와 한국무인기시스

인천 부평구가 ‘제1차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위원회는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본계획 논의를 위해 위촉식을 진행한 후,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등 아동돌봄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수원페이 인센티브 지급 시각이 변경됩니다. 25일 시에 따르면, 3월부터 매달 1일 오전 9시로 조정됩니다. 기존에는 1일 0시부터 지급되었으나, IT 취약계층의 이용 불편과 늦은 밤 충전으로 인한 생활 방해 문제를 고려해 변경한

부천시가 '통합건강돌봄사업'을 운영합니다. 통합건강돌봄사업은 건강관리가 필요한 75세 이상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전문 예방 관리 ▲지역의료기관 방문진료 ▲재가센터 방문간호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인천시가 걷기 운동 활성화를 위해 ‘3.6.9 걷기 챌린지’를 시작합니다. 시민들은 모바일 앱 ‘워크온’을 통해 하루 7천 보 이상 걸으면 1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시는 109개 걷기 코스를

국립공원공단 신임 이사장에 주대영(59) 전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 사무차장이 25일 임명됐다. 임용일은 27일이다. 주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 농화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환경대학원과 미국 캘리포니아대 데이비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국민의 건강한 미래 지킴이로서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신규직원 448명을 공개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직렬별 채용규모는 행정 270명, 건강 50명, 요양 113명, 전산 14명, 기술 1명이며, 모집권역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조현수)은 강원·충북 23개 시·군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하여 국고보조금을 275억원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강원도 18개 시‧군에 201억원, 충청북도 5개 시‧군(충주, 음성, 단양

부산 기장군은 최근 정관읍 3개 마을(월평·두명·임곡)이 회동상수원보호구역에서 해제됐다고 24일 밝혔다. 회동수원지는 동래구와 금정구 등 인근 주민을 위한 식수 공급 역할을 해왔다. 회동상수원보호구역은 취수

시흥과 송도를 연결하는 배곧대교 건설 사업이 11년째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해 두 도시가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되면서, 배곧대교가 기반시설로 포함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하지만 환경 문제와 행정

경기주택도시공사, GH의 구리시 이전을 둘러싼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구리시의 서울 편입 추진이 변수로 떠오르면서 경기도가 GH 이전 절차를 전면 중단했는데요. 구리시와 경기도의 입장 차이가 갈등을 키우고 있는 상황입

인천광역시의 신도시와 원도시 간 교육 격차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송도와 영종 등 신도시 학생들의 특목고·자사고 진학률은 높지만, 원도심 지역 학생들의 진학률은 4%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