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19,500가구에 난방비 5만 원을 긴급 지원한다. 복지급여 계좌 보유 가구는 별도 신청 없이 1월 17일 지급되며, 미지급 가구는 1월 23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설 연휴 기간 외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문 여는 병의원을 최대치로 확보하고, 전국 응급실에 1대 1 전담관을 지정해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16일 말했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설 명

비상진료체계가 시작된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총 1조3,490억원이 건강보험 재정에서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경기 광주시갑)이 1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정부가 만년 적자에 시달리는 실손보험 개혁안과 비급여 관리 방안의 윤곽을 공개했습니다. 필수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비중증 비급여 항목의 본인부담률을 높이고 신규 실손보험은 중증 중심으로 보장을 개편한다는 방침입니

한국마사회는 마사회 제주본부가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18일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 및

의정갈등으로 인한 의료공백 장기화 상황을 메꾸고자 보건복지부가 외국 의사면허자에 대한 의료서비스 허용을 추진했던 가운데, 국내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의사가 매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공의 이탈로 의료현

SK바이오사이언스는 감염병혁신연합(CEPI) 주요 경영진과 감염병 확산 저지를 위한 초국가적 협력방안을 논의하 글로벌 보건 협력 리셉션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글로벌 보건 협력 리셉션은 정부, 보건당국, 국제기구 등의 협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박균택 의원(광주 광산구갑)이 5일「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수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박균택 의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직원에게 특별사법 경찰관

SK하이닉스는 5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보건복지부, 경찰청과 함께 ‘치매환자·발달장애인 배회감지기(행복GPS) 무상 보급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윤희근 경

삼성은 23일 자립준비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 11번째 '삼성희망디딤돌' 대전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삼성희망디딤돌' 대전센터는 자립 생활관 14실, 자립 체험관 4실과 교육 운영 공간 등을 갖췄다. 자립준비청

효성첨단소재는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지난 18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중증 장애 아동 요양시설 ‘영락애니아의 집’을 찾아 체육대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용수 대표이사를

부산 기장군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하는 보육정책 우수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17개 광역·226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보육교사 처우개선, 예산집행관리, 안전관리, 공보육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서울도봉갑)이 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과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하 인증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5등급(최하등

보건복지부는 2023년 1월부터 시행되는 '중증 진료체계 강화 시범사업'(이하 사업) 참여기관 공모 접수를 오는 5월 2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중증 진료체계 강화 시범사업은 상급종합병원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고, 협력의료기

제주특별자치도가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응급의료 전용헬기(닥터헬기) 도입·운영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공모에는 도내 권역외상센터 및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제주한라병원이 단독으로 신청했으며, 제주도는 2012년과 2018년에

경남 거제시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주최한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우수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지자체의 창의적인 시책 개발 유도로 지역주민의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기업 ㈜덕신하우징이 실종 아동 찾기를 위한 헌신적인 노력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는 “덕신하우징이 실종 아동에 대한 다채

정부가 내일(28일) 코로나19 백신 접종 세부 시행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다음 달부터 시행될 백신 접종을 앞두고 우선 접종 대상자와 접종 기관, 실시 기준, 접종 후 이상반응 관리 체계 등을 포함한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될

정부와 의료계 간의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이날 정부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즉시 환자 진료업무에 복귀할 것을 명령하고 이를 지키지 않은 의사 10명을 경찰에 고발 조치키로 했다. 회원 수가 13만명에 달하는 대한의사협회 역시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의사들이 오늘(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집단휴진에 들어간 가운데 정부가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해 강한 출돌이 예상된다. 의사들은 정부의 의대 증원, 공공의대 설립, 첩약 급여화, 비대면 진료 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