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이 인천가족공원의 개장 화장 차수를 확대 운영합니다. 시는 청명‧한식 주간과 4월 손 없는 날을 맞아 하루 9기에서 최대 26기까지 늘려 화장 수요 증가에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화장 예약은 ‘e하늘 장사

인천문화재단이 ‘2025년 제1회 인천문화정책포럼’을 엽니다. 재단은 4월 4일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원도심 문화재생을 주제로 시민·예술인·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대안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포럼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이 사회복지 현장 안전 강화를 위해 선제 대응에 나섰습니다. 근골격계 질환 유해요인 조사, 감정노동자 보호, 기후질환 예방 대책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6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에 맞춰 전

인천시가 수도권매립지 민간투자사업 추진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했습니다. 시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협력해 승마장, 아쿠아리움, 테마파크 등 복합 문화·레저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업은 약 3,00

인천시가 산불 위기경보 ‘심각’ 단계에 따라 인천대공원 벚꽃축제를 취소했습니다. 시는 공연과 체험 등 행사는 중단하지만, 벚꽃 관람과 공원 이용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공원 측은 시민들의 양해를 구하며, 기

인천시가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체험부스를 운영합니다. 화재 대피, 심폐소생술, 지진 대응 등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4~9월 주요 행사장에서 시민 참여형 체험을 통해 실질적 대응 능력을 높일 계

인천시 2025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평균 경쟁률 7.9대 1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인천시와 8개 구 8.4대 1, 강화군 4.5대 1, 옹진군 3.9대 1이며, 직렬 중 사서 9급이 39대 1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가 청년 재직자에게 복지포인트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인천 거주 18~39세 청년으로, 관내 중소기업에 3개월 이상 재직 중이며 최근 3개월 평균 세전 급여가 287만 원 이하인 경우입니다. 올해부터는 제조업에 한정됐

인천시가 대형 음식점 954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은 9월까지 식중독 예방과 안전한 음식 제공을 위해 추진되며,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함께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300㎡ 이상 뷔페 등

인천시가 토양오염 실태조사를 실시합니다. 조사 대상은 도시개발지역, 주유소, 어린이놀이시설 등 130개소이며, 유해 중금속과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23개 항목을 정밀 분석합니다. 조사는 시민 건강과 토양 생태계 보호를 위

인천시가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사업’을 공모합니다. 총 사업비는 1억 2천만 원이며, 신규 아이템 10개 내외를 선정해 최대 5개월간 인건비와 부대비용 등을 지원합니다. 공모 분야는 ▲노인역량활용 ▲공동체사업

인천시가 올해까지 지하차도 23곳에 진입차단시설을 설치합니다. 국토교통부 지침 개정에 따라 침수 우려 지하차도에 차단시설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인천시는 9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2

인천시가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을 7조 원으로 설정했습니다. 이는 올해 확보한 6조8천729억 원보다 약 1천300억 원이 증가한 규모로, 세부적으로 보면 국고보조금과 보통교부세의 목표액은 올해보다 소폭 증가한 수준입니다.

인천시가 내년 일자리 16만 3천 개 창출을 목표로 추진에 나섭니다. 시는 ‘2025년도 일자리대책 연차별 계획’을 통해 민선 8기 일자리 목표인 60만 개를 2026년 상반기 조기 달성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1조 3,194억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단속을 실시한 결과, 위반 사업장 8곳을 적발했습니다. 이번 단속은 3월 10일부터 21일까지 인천시 대기보전과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비산먼지 발생사업의 신고 여부 및 억제시설

인천시가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방호장치 및 휴게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합니다. 지원 항목은 ▲기계·설비 방호장치 ▲근로자 보호구 ▲휴게시설 환경개선 등이며, 사업장당 최대 200만 원(자부담 10%)이 지원

인천시가 도시계획위원회 운영을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합니다. 시는 오는 4월부터 ‘도시계획위원회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회의 준비부터 결과 공개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할 계획을 전했습니다. 이 시스템 도입

인천시가 영흥도 에코랜드 부지를 매입한 지 4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해 방치되고 있습니다. 연간 유지·관리비만 투입되고 있어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혜준 기잡니다. 옹진군 영흥면 외

인천광역시가 '인천 석유화학 상생협의체'를 구성했습니다. 27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발족식에는 고용노동부, SK인천석유화학, 협력사, 인천상공회의소, 학계 및 안전 전문가 등 12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지속 가능한 산업 발전을

인천시가 일반버스 17개 노선에 잔여좌석 안내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서비스는 지난 3월 27일부터 시행됐으며, 입석 승차가 불가한 영종하늘도시 및 인천국제공항 경유 노선의 승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