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가 중소기업에 2% 이자차액 보전을 지원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의 총예산은 35억 원으로, 이를 통해 약 1,750억 원 규모의 융자가 1차·2차로 나눠 지원될 예정이다. 1차 지원 대상은 2024년 폭설 등 자연재

광명시가 철산건강생활지원센터를 올해 상반기 개소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철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철산2동생활문화복지센터 4~5층(약 650㎡ 규모)에 조성되며, 4층에는 건강교육실, 5층에는 영양교육실·체력측정실·

안양시가 초·중학교 경제·금융교육에 1억 3천만 원을 지원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2023년 41개 초등학교에 각 100만 원 지원을 시작으로, 지난해부터 중학교까지 확대해 65개교에 각 2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오산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추진한 오산시청 지하차도 공사가 완료됐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는 동탄2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동부대로 연속화 및 확장공사 중 하나로, 동탄과 평택을 잇는 핵심 도로

의왕시가 ‘중소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이번 설명회에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관계자, 예비 창업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자금 지원 기관인 ▲중소벤

2024년 수원시 출생아 수가 전년 대비 8.97% 증가한 6,575명으로 집계됐다. 행정안전부의 2024년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이는 전국 평균 증가율(3.1%)의 3배 가까운 수치로, 특례시 중 가장 높았다. 시는 난임 시술비 지원 확대,

안산시가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영구적 불임예상 생식세포 동결·보존 지원’을 신설하고, 임신 사전건강관리・난임 시술비 지원사업 등은 확대한다. 생식세포 동결·보존

군포당동우체국이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범운영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오는 3월 6일부터 3개월간 점심시간(12:30~13:30) 휴무제를 시범 운영한다. 이는 소규모 인력으로 인한 금융사고 예방과 고객 대기시간 단축을 위

시흥시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전 동에서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각 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정복지센터가 주관해 ▲능곡동 ▲신현동 (시민교회, 가나환경㈜, 명일정공, ㈜신영환경 등) ▲정왕2

용인특례시가 '죽전휴게소 용인시 로컬푸드 행복장터'를 새롭게 단장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는 지역 내 특산품을 판매하는 매장으로, 시는 노후 시설을 정비하고, 플라워 카페 형태의 로컬푸드와 화훼테마 공간으로 꾸몄다.

과천시가 2월도 지역화폐 10% 추가 충전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카드형 지역화폐는 2월 기준 월 30만 원까지 충전 가능하며, 충전 시 10% 추가 금액이 지급된다. 지류형 지역화폐는 최대 10만 원까지 구매 가능

평택시가 건축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시는 31개 아파트 건설 현장을 포함한 대규모 민간도시개발사업 추진으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을 고려해 ▲현장 관계자 전문

안성시가 삼죽면 덕산저수지 수변산책로 조성을 완료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농촌다움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배태리와 덕산리 일원에 284m의 수변데크길을 조성하고 조명시설을 추가 설치했다. 아울러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가 ‘설맞이 30% 할인행사’를 연다. 22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와 체결한 ‘경기도 할인쿠폰 지원사업’ 협약에 따라 할인 지원 매장으로 선정돼,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아울

군포시가 한세대학교 및 한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일 체결돼, 세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 제공을

안양시 범계 공공복합청사 개발사업이 ‘노후청사 복합개발 선도사업’에 선정됐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는 노후한 공공건축물을 현대화하고, 유휴시설을 임대주택 및 공익시설로 전환하는 정부 주도의 프로젝트이다.

오산시가 소상공인・중소기업을 위해 특례보증에 8억을 투입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통해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를 통해 출연액의 10배인 80억

광명시가 기아 오토랜드 광명 공장의 개발제한구역 보전부담금 문제의 해결 방안을 마련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시는 기업활동 및 투자에 걸림돌이 됐던 부담금 부과율을 낮추기 위해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제도개선을 건

시흥시도서관은 지역 서점과 협약을 맺고 ‘2025년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도서관에 없는 희망 도서를 동네서점에서 새 책으로 대출·반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안산시가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최대 130만 원까지 지원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부부 모두 안산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 ▲혼인 신고 기간 5년 이내(2019. 1. 23. 이후) ▲중위소득 180% 이하(2인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