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재가 쌓였던 매립지가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거듭났습니다. 가을 국화로 물든 인천 드림파크는 축제의 장으로 변신했습니다. 김혜준 기잡니다. 가을 햇살이 내려앉은 드림파크 야생화단지. 이곳은 과거 연탄재 야적장으로

인천시의 올해 오존주의보 발령이 전년보다 줄었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2025년도 오존 예·경보제 운영 결과, 오존주의보가 총 16일간 39회 발령돼 지난해(21일, 45회)보다 감소했다고 밝혔다. 올해 권역별 발령

인천시가 대형마트와 쇼핑센터 등 대규모점포를 대상으로 화재와 인파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구월점 ▲홈플러스 인하점 ▲롯데마트 부평점 ▲현대백화점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인천 동구가 2025년도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사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구에 따르면, ▲상품권 사용 현황 ▲미지급 사유 ▲민원 처리 및 사업 보완 사항을 점검한 결과, 95% 이상 지급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상

부천시가 ‘부천 마을지니어스’ 시민전문가들과 소통했다. 시에 따르면, 마을지니어스는 시민전문가가 재능을 나누며 지역문제 해결과 이웃 돌봄에 기여하는 부천형 통합 마을공동체 프로그램으로, 현재 37개 동에서 18

인천관광공사 제5대 유지상 사장이 10월 31일 공식 취임했다. 공사에 따르면, 유 사장은 유정복 인천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40년간 인천시에서 문

인천시가 저층주거지 재생사업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했다. 시는 ‘2025년 인천형 저층주거지 재생사업 성과보고회’를 열고, 주민이 참여한 도시재생의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주민공동이

부천문화재단이 ‘부천시 문화의 미래, 새로운 가능성과 확장성’을 주제로 문화정책포럼을 연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지속 가능한 지역문화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문화정책협의체와 시민회의 라운

인천 옹진군이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5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법정 의무교육의 일환으로, 중앙경찰학교 조우진 경감

인천시가 수소산업 발전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시는 ‘제4회 수소의 날’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수소경제 활성화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기후에너지환

인천 연수구가 ‘연수한마음공원’ 준공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연수한마음공원’은 총 8만 2,649㎡ 규모의 부지 중 2만 8,000㎡가 잔디광장으로 조성됐다. 총사업비는 644억 원(시비 50%, 구비 50%)이 투입됐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가 수도권매립지 인근 안암호 습지의 생태적 가치와 향후 보전 방향을 논의했다. 산업경제위원회는 최근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안암호 습지의 가치와 보전·활용 방안 토론회’를 열고,

인천시가 ‘인천대로 일반화사업 2단계’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갔다. 인천대로 일반화 2단계 사업은 인천대로를 시민 소통 중심의 도로로 전환하고 원도심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도심 재편 프로젝트다.

인천 부평구가 ‘굴포愛달밤 야외극장’ 행사를 개최했다. 구에 따르면, 행사는 가족 단위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문화 프로그램으로, 영화 ‘패딩턴: 페루에 가다!’ 상영과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됐다고

인천교육청이 제96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일을 맞아 학생들을 격려했다. 교육청에 따르면,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며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고 전했다. 학생회는 아침 등교 시간에 떡을 나누

인천시가 지구단위계획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온라인 열람 서비스를 시작했다. 시에 따르면, 시 누리집 ‘인천광역시 지도포털’을 통해 지구단위계획 상세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구단위계획은 도시의 기능

부천시가 원도심 재정비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원미동과 심곡본동 일원에서 재정비촉진지구 지정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곳으로, 원미초등학교 주변과 극동

인천시가 마을공동체의 1년간 성과를 시민과 함께 나눴다. 시는 ‘2025 인천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열고 시민과 마을활동가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행사는 한 해 동안 추진된 마을공

인천시가 외국인근로자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퀴즈대회를 열었다. 시는 지난 2일 ‘외국인근로자 안전퀴즈대회’에 인천 지역 산업현장 근로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대회는 ‘도전골든벨’ 형식으로

부천시가 웰엔딩 인식개선 교육과 통합형 웰엔딩 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협약은 (사)웰다잉문화운동, 부천희망재단, 노인복지관과 함께 교육·상담·서비스 연계·사후지원까지 아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