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가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대폭 확대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올해 본예산 456억 원을 편성하고 1월 한 달간 전국 최대 규모인 974억 원의 지역화폐를 발행했습니다. 이는 경기 침체 속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 진작을 위

의정부시가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지원에 나섭니다. 김지호 의원이 발의한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 조례'가 2월 14일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조례에는 화재감시·경보설비,

경기도와 해양수산부가 ‘2025년 경기국제보트쇼’를 개최합니다. 경기국제보트쇼는 국내 최대규모의 보트쇼이자 해양레저관광 전시회입니다. 특히, 특히 올해는 세계 최초로 대형상선 및 레저보트용 자율운항솔루션

경기도교육청이 인공지능의 책임감 있고 올바른 사용을 위한 학생 윤리교육에 나섭니다. 이에 올해부터 중학교 교육과정에 인공지능 윤리교육 과목을 개설하고 교과서와 지도서를 개발해 보급합니다. ‘슬기로운 인공지

경기도가 음식물쓰레기 절감을 목표로, 전국 최초로 북부청사 구내식당에 '스마트 잔반관리 플랫폼'을 도입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음식물쓰레기 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RE100 실천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실질적인 효과를 기

철도 지하화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우선 추진 지역을 발표하며, 일부 지역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데요. 안산시는 환영하는 분위기지만, 안양시는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허서연 기자가 전합니

백경현 구리시장이 구리아이타워와 랜드마크타워 건립 사업에 대한 전임시장 사업 지우기 의혹에 대해 "사업 정상화를 위한 조치"라고 해명했습니다. 구리아이타워 사업은 전임 시장 재임 시, 용적률 변경에도 불구하고 감정

포천시가 2025 K-브랜드 어워즈 ‘여행하기 좋은 도시’ 부문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시는 특색 있는 테마형 관광도시로의 발전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포천시는 포천 아트밸리, 산정호수, 한탄강 등 주요 관광지

연천군이 3월부터 시티투어 버스를 재운행합니다. 3월 5일부터 재운행하는 시티투어 버스는 요일별 코스 운영을 통해 관광객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게 관광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시티투어는 홈페이지를 통해 탑승예약이 진

안양시가 올해도 지역서점을 통한 도서 구입을 추진합니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는 ‘지역서점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의 11개 시립도서관이 관내 지역서점을 통해 도서를 구입하는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이에

양주시가 ‘2025년 제1기 양주시 문화자치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습니다. 위원회는 문화예술 전문가, 시의원, 시민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돼 균형성과 전문성을 갖췄으며, 향후 2년간 양주시 문화자치 기본계획 수립과

동두천시와 교육지원청이 MOU를 맺었습니다. 시는 지난 19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함께 ‘2025년 동두천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합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교육자치 활성화, 지역연계교육, 글로컬 미래

광명시가 ‘2025년 드림스타트 사업’을 추진합니다. 20일 시에 따르면, 드림스타트는 저소득층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사례관리를 통해 교육·건강·복지 지원을 종

동두천시가 제10기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를 출범시켰습니다. 시는 지난 19일 제10기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위촉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실무협의체는 민간 실무자 17명과 공무원 14명 등 총 31명으로 구성됐으며, 보건복지

김성제 의왕시장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2025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부설

과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25년 제1차 청소년안전망 청소년 복지실무위원회 회의’를 가졌습니다. 지난 19일 열린 이번 회의는 지역 내 청소년 관련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지원하

과천시가 올해부터 시민안전보험 보장 항목을 확대합니다. 시에 따르면, 기존 19개 항목에 △익사사고 사망 보상금 △성폭력 범죄 상해 보상금 등 2개 항목을 추가해 총 21개 항목을 지원합니다. 특히 성폭력 범죄 피해자 보호를

안성시가 투자유치심의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9일 위촉장 수여식 및 2025년 제1회 정기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날 지역경제 및 산업 현황을 분석하고, 입주 문의가 증가하는 제5 일반산업단지 내

수원시가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예산을 114억 원으로 증액했습니다. 20일 시에 따르면, 시는 현재 14개 종목 14개 팀, 132명의 선수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원시의회 문화체육위원회는 “2026년 나고야 아시안게임, 2028년 LA 올

관악수목원이 58년 만에 전면 개방됩니다. 20일 안양시와 서울대는 ‘관악수목원 전면 개방 및 국유재산 무상양여 협약(MOA)’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안양시 소재 90만㎡가 시민들에게 개방되며, 연구·교육 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