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30일 남양주 화도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거점인 ‘스마트 복합주차타워’ 착공에 들어갔다. 마석역 인근 화도읍 마석우리 291-2번지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되는 이 시설은 총 150면의 주차 공간과 7,600㎡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이 30일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2.0’ 비전을 선포하고 지역 기반 통합돌봄 의료체계 확대에 나섰다. 새 비전에는 퇴원 환자 상태 모니터링, 내과·신경과·한의과 등 진료과목

경기도 김포와 인천을 연결하는 국지도84호선 초지대교~인천 간 도로가 내일(1일) 낮 12시 전 구간 개통한다. 지난 2015년 착공 이후 10년 만의 결실로, 물류 효율성 증대와 광역교통망 확충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10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폐교된 분당 금곡동 청솔중학교 부지에 경기국제교육원 조성을 추진하자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청솔중학교는 올해 3월, 30년 역사를 뒤로하고 문을 닫았습니다. 학부모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교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가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10월 1일 총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성남시는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비상수송 대책을 시행한다./rkdtldhs0826@sedaily.com

구리시가 부동산 개발사업을 둘러싼 헐값 매각과 절차 논란에 대해 최근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가격과 절차, 신뢰 회복을 핵심으로 사업 전반을 다시 들여다보겠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김채현 기잡니다. 구리시 ‘랜

용인특례시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 행정업무가 마비된 재난상황에 대비해 비상대책회의를 가졌습니다. 우선적으로 시민들과 밀접한 행정업무를 수행하는 시청의 부서들을 찾아 부서별 세부 업무처리지침을 시행

'K-축제'로 자리매김한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이 수원에서 열렸습니다. 시민 20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축제는 화려한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축하공연, 퍼레이드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었습니다. 이재준 수원시장, 이재식

고양 호수공원에서 열린 2025 고양 가을꽃 축제 현장. 가을을 대표하는 꽃들이 즐비하다. 축제는 내일(30일)까지 열린다./rkdtldhs0826@sedaily.com

앵커 오산시가 추석을 맞아 자매도시와 오산시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터를 개최했습니다. 이권재 시장은 자매.우호도시 농가에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장바구니부담을 덜어주겠다 전했는데요. 직거래장터

수원시가 전세사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에게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합니다. 피해자가 대출이자를 납부하면, 심사를 거친 뒤 신청인 계좌로 환급하는 방식입니다. 수원시는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들에게 실질적인

경기도북부119특수대응단이 고성능 내폭 화학차를 신규 배치하고 현장 운용을 위한 교육 훈련을 마쳤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화학차는 석유화학공장 등 대형 화재 현장에서 차량과 대원을 보호하는 내폭 기능과 고압 방수

하남시는 지난 26일 지역 청년 20여 명과 함께 ㈜베이크플러스를 방문해 ‘청년 지역유망기업 대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명예시장과 청년정책특보단의 제안으로 추진됐으며, 참가자들은 현직자에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화도읍 마석공원에서 ‘제3회 마석맷돌모루 축제’를 개최했다. 이 축제는 도시재생뉴딜 사업 대상지인 마석 원도심 일대에서 추진됐으며 시민 2천여 명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지역 특산물 직거

경기도가 양주시 청담천의 홍수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정비공사에 착수했다. 정비 구간은 만송동~고암동 일대 3.93km로, 제방 보강과 교량 신설이 포함되며 총 208억 원의 도비가 투입된다. 이번 공사는 9월 착공해 26개월간 진행

양평에서 진로, 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학생 박람회가 열린다. ‘양평미래교육박람회’는 오는 10월 1일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에서 열리며 관내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76개 체험

준공 30년을 맞은 일산신도시가 본격적인 재건축 준비에 착수합니다. 고양시는 선도지구 4곳을 중심으로 특별정비계획 수립을 본격화하며 재정비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선도지구 4곳 총 9,174세대 재정비 본격 돌입

파주시가 경기북부 최초로 청정수소 생산과 활용을 동시에 아우르는 ‘미니수소도시’ 조성에 나선다. 단순한 신재생에너지 실험을 넘어, 교통·산업·생활 전반에 걸쳐 수소경제 생태계를 뿌리내리겠다는 포부

안녕하십니까? 백상을 듣다 진행의 김수연입니다. 오늘은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국가산업단지 유치로 대한민국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용인시를 만나보려고 하는데요. 특히 SK하이닉스가 지역

신상진 성남시장이 오늘(26일) 시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기 신도시 정비사업 후속 추진방안’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며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어제(25일) 1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