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 덕양구청 앞에 위치한 28청춘 창업소의 모습. 벤처촉진지구는 벤처기업, 대학과 연구기관, 지원기관 등을 일정 지역에 밀집시키고 상호협력을 통해 기술개발, 투자유치, 기업지원 등의 효율성을 높여 벤처기업을 활

최대호 안양시장은 오전 8시 40분 시청 정문 앞에서 반팔셔츠의 가벼운 옷차림에 양산을 쓰고 출근하는 직원들을 맞이했습니다. 올해 안양시는 7월 25일부터 매주 금요일을 가벼운 옷차림으로 출근하는 ‘쿨맵시 데이’로

최대호 안양시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하는'손글씨 인증샷 릴레이'에 동참했습니다. 최 시장은 “광복의 의미는 단순한 과거의 기억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가치”라며, &ld

안산시는 원곡동 다문화특구 일원에서 기초질서 준수 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외국인 밀집지역 민·관·경 합동순찰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이번 활동은 외국인 주민과 내국인이 함께 생활하는 다문화특구 내 기

오산시는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를 운영해, 실시간 CCTV 관제를 통해 위기 상황을 조기에 포착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이 이어지도록 관제 기능을 가동했습니다. 센터는 시 전역에 설치된 약 2천800여 대의 방범용 CCTV를 24시간

수원시가 8월 한 달간 도시공원에서 광복 80주년 기념행사, 무궁화 축제, 문화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여름 행사를 개최합니다. ▲올림픽공원 ‘새빛 어린이 워터파크’(7월 26일~8월 17일) ▲당수체육공원 ‘입북

용인시는 아동과 청소년이 이용하는 유통 관련 업소와 체육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성범죄 및 아동학대 전력 여부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처인구 내 PC방, 노래연습장 등 유통 관련 업소 18

정장선 평택시장은 31일 엑셀리스 코리아의 반도체 장비 100대 선적 기념행사에 참석해 투자 확대 계획과 반도체 산업 생태계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엑셀리스 코리아는 국내 반도체 장비 생태계 발전과 글로벌 공급망 안

자연환경을 살린 전원주택 단지로 주목받았던 경기도 양평. 한때 세컨하우스로 인기를 끌던 전원주택 수요가 최근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채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탁 트인 자연환경과 수도권과의 접근성. 양

안양시는 오산시 옹벽사고와 같은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관내 주요 고가도로의 옹벽 긴급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이틀간 시민 통행량이 많은 ▲호계고가도로 ▲예술공원고가도로 ▲비산고가교 ▲박달2교 등 총 4곳을 점검했습

김포시의회가 민간투자방식인 BTL와 BTO를 활용해 공공 인프라 구축 방안을 모색에 나섭니다. 급격히 성장 중인 김포시의 도시 여건을 반영한 정책 개발을 위해 의원들이 직접 연구단체를 구성해 추진 중입니다. 김포시의회가 추

예비사업시행자 지정이 완료되며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한 분당 양지마을. 하지만 재건축 방식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에서는 이재명 대통령 사저가 해당 지역에 위치한 점을 들어 이해충돌 가능성을 제기하며,

안성시가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자원 낭비를 막기 위해 "물물교환의 날"을 개최했습니다. 무분별한 소비 남용으로 인한 환경 오염과 자원고갈의 경각심을 공유하고 쉽게 버려지는 물건의 적절한 활용을 통한 환경보호에 기

오산시는 지난 30일 오후, 오산종합운동장 내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기도협회 오산시 사무실에서 휠체어 슬로프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차량 지원을 통해 지체장애인분들이

평택시는 일자리에 대한 인식을 파악해 정책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7월 30일부터 8월 29일까지 31일간 ‘2025년 평택시 일자리인식 실태조사’를 실시합니다. 조사결과는 주민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인력 수급 정책

과천시는 청계산 5‧6호 약수터 인근,문원동 306에 조성한 ‘청계산 황톳길’의 개장식을 7월 31일 개최했습니다. 조성된 황톳길은 총연장 약 200m의 맨발 산책로로,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성남시가 서울공항 고도제한 완화에 총력을 다하며 국방부에 조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그간 시는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에 따른 건축물 높이 제한으로 고밀도 개발이 어려워, 지역 활성화와 시민 재산권 보장에

안양시가 국가유산영향진단법에 따른 ‘사전영향협의’를 통해 해당 부지에 지을 수 있는 건축물의 층수 규제가 완화됐다고 31일 밝혔습니다. 그동안 구역 내 일부가 국가유산 보물인 ‘안양 중초사지 당간지주’

안양시는 폭염으로 인한 등산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삼성산, 수리산, 관악산 등의 주요 등산로에 드론을 투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등산로 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식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실시간 상황을 파악해 폭염 속

수원시가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지 않은 어르신들을 위해 ‘수원e택시’ 전화콜 서비스를 8월 1일부터 시범 운영한다. 시 내의 택시들이 그동안 스마트폰 앱으로만 운영돼 앱 사용이 서툰 노년층은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