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수 효성첨단소재 부사장,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
경제·산업
입력 2023-03-20 14:08:42
수정 2023-03-20 14:08:42
정창신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효성첨단소재는 신규 대표이사로 조용수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6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조용수 부사장은 지난 18일 열린 호선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의 역할을 맡게 됐다.
조 부사장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1987년 효성바스프로 입사해 효성그룹에서 영업, 마케팅, 기획, 전략 등을 두루 거친 핵심 인재다. 2008년 상무보로 승진해 타이어보강재 사업과 산업자재 부문의 성장을 견인해왔으며, 2018년 6월 분사 이후에는 효성첨단소재의 경영전략실장을 맡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회사의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LG엔솔, 토요타통상과 美 배터리 리사이클 합작법인 설립
- 2이스타항공, '스카이트랙스 어워드' 한국 최고 LCC 1위 선정
- 3유어버스데이, 미래에셋금융서비스와 기념일 케어 서비스 MOU
- 4아이원바이오, 디엔에이에버와 구강 질환 조기진단 사업 MOU
- 5한화 방산 3사, 6∙25 75주년 맞아 현충원 공동 참배
- 6중소기업중앙회
- 7SBA, 웹툰·웹소설 신인 창작자 양성 교육생 모집
- 8하이브리드 SUV 전성시대…판매량 1위는 기아 쏘렌토
- 9남원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결의대회 개최
- 10남원시, 여름철 재난 대비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