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 “토론토 직항 노선 주 7회로 증편”…봄맞이 프로모션 진행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에어캐나다는 한국 출발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봄맞이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5일까지 홈페이지에서 단독으로 진행하는 할인 이벤트로, 혜택 적용 노선은 인천에서 출발하는 캐나다행, 미국행 노선이다.
출발 기간은 2023년 4월 19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다. 클래스 별로 할인 가격이 나뉘어 적용된다. 프로모션의 자세한 사항은 에어캐나다 홈페이지를 통해 항공권 예매 시 확인할 수 있다.
에어캐나다 한국지사 관계자는 “올해 들어 여행 수요가 정상적으로 회복됨에 따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이달 15일부터 인천발 토론토행 직항 노선을 주 7회로 증편했다”라며 “매일 운항을 통해 한국 해외여행객들이 원하는 스케줄로 캐나다 및 미국 여행을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한편, 에어캐나다는 자격을 충족하는 국제선 승객이 환승 공항에서 직접 수하물을 찾을 필요없이 캐나다 국내선 최종 목적지까지 수하물이 자동으로 환승 및 배송되는 ‘수하물 자동 환승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에어캐나다를 통해 미국으로 가는 여행객들은 경유 시 캐나다에서 세관 입국 절차를 진행한 후 보다 간편한 미국 입국 절차를 통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전망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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