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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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규근
차규근 "작년 외화보험 계약 225% 급증…환차익 노리다 손실 우려"
지난해 외화보험 신규 계약이 200%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달러 등 원화절하로 인해 환차익을 노린 수요가 외화보험에 쏠린 것으로 풀이되면서, 금융당국이 불완전판매 가능성을 예의주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025-02-05김도하 기자
[이슈플러스] 우리금융 부당대출 2,334억...생보사 인수 '먹구름'
[이슈플러스] 우리금융 부당대출 2,334억...생보사 인수 '먹구름'
오늘 금융감독원이 금융지주와 은행 대상 정기검사 결과를 발표해 금융권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이복현 금융원장이 매운맛 표현까지 사용하며 검사 결과 수위까지 예고해 더 큰 관심을 모았는데요. 검사 결과 우리은행 2,334억
2025-02-04이연아 기자
부동산 PF '위태'…올해도 저축은행 건전성 고삐
부동산 PF '위태'…올해도 저축은행 건전성 고삐
부동산 시장 침체가 본격화되면서 고위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비율이 높은 저축은행의 부동산 PF 부실 리스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저축은행의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부실채권) 비율이 빠르게 상승하는 등 부실 위험이 커지
2025-02-03김도하 기자
[부고] 조성목(전 금감원 선임국장)씨 모친상
[부고] 조성목(전 금감원 선임국장)씨 모친상
▲김수연 마리아씨 별세, 조성목(전 금감원 선임국장)씨 모친상=2일, 논산황산장례문화원 101호, 발인 4일 오전 9시30분, 장지 세도면 동사리 동곡선영. ☎041-733-4447
2025-02-03김도하 기자
금감원, 저축은행·상호금융에 충당금 적립 강화 주문
금감원, 저축은행·상호금융에 충당금 적립 강화 주문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결산을 앞두고 저축은행과 상호금융 등 2금융권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진행하며 충당금 적립 강화를 주문하고 있다. 고금리 장기화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여파로 2금융권의 부실 위험이 커
2025-02-02김보연 기자
부실 우려 부동산 PF만 22.9조원…PF 구조조정 둘러싼 동상이몽
부실 우려 부동산 PF만 22.9조원…PF 구조조정 둘러싼 동상이몽
금융당국이 지난해 이어 올해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재구조화에 나선다. 당국은 올해 상반기까지 16조2,000억원 규모 PF 부실사업장 정리·재구조화 작업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당국은 정보공개 플랫폼 도
2025-01-30이연아 기자
금감원, 대부협회에 '경영유의'…워크숍 명목으로 골프·관광 즐겨
금감원, 대부협회에 '경영유의'…워크숍 명목으로 골프·관광 즐겨
한국대부금융협회(대부업 및 대부중개업 협회)가 임원 워크숍 등을 명목으로 골프나 관광을 즐겼다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내부통제 강화를 요구받았다. 29일 금융당국과 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한국대부금융협회에 행
2025-01-29김도하 기자
이복현
이복현 "日 금리인상,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유인 낮아"
금융감독원이 일본은행(BOJ) 금리 인상 관련 시장 일부에서 우려하는 급격한 엔캐리 트레이드(낮은 금리로 엔화를 빌려 다른 국가의 자산, 특히 위험 자산에 투자하는 전략) 청산은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금감원은 24
2025-01-24이연아 기자
대기업 빼고 다 오른 은행 연체율…중소기업·가계 부담 커졌다
대기업 빼고 다 오른 은행 연체율…중소기업·가계 부담 커졌다
지난해 11월 은행권 대출 연체율이 대기업을 제외하고 전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문별로 보면 대기업대출을 제외한 대부분 대출에서 연체율이 증가했다. 특히 중소기업과 가계를 중심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흐름을
2025-01-24이연아 기자
금융당국
금융당국 "반사회적 대부 계약 효력 무효화"
경기 악화로 마지막 급전 창구인 대부업 문턱마저 높아지면서 불법사금융 시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불법사금융 시장에서는 악랄한 방법을 동원한 빚 독촉이 이뤄지고 있어 서민들을 더욱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는데요. 금융당
2025-01-23김도하 기자
보험사기 규모 한해 8조 넘는다…금감원, 기획조사 강화
보험사기 규모 한해 8조 넘는다…금감원, 기획조사 강화
금융감독원이 대표적 민생침해 범죄인 보험사기를 근절하기 위해 업계에 내부통제 강화를 당부했다. 금감원은 23일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김성욱 민생금융 담당 부원장보 주재로 '보험사기 대응조직 담당 임원 간담회'를
2025-01-23김도하 기자
미래에셋생명 ‘민생안정 보험료 납입유예특약’ 금감원장상 수상
미래에셋생명 ‘민생안정 보험료 납입유예특약’ 금감원장상 수상
미래에셋생명이 지난 22일 ‘제5회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보험소비자 민생안정 보험료 납입유예특약’으로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특약은 작년 7월 ‘제4
2025-01-23김수윤 기자
금융권 흔드는 금융사고…“금전 제재로 원천 차단”
금융권 흔드는 금융사고…“금전 제재로 원천 차단”
지난해 수백억 원 규모 친인척 불법대출로 금융권을 뒤흔들었던 손태승 우리금융 전 회장이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내부통제 기능을 상실해 벌어진 금융사고란 게 수사 과정에서 드러나면서 책무구조도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2025-01-22이연아 기자
한화손해보험,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 선정
한화손해보험,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 선정
한화손해보험은 임신∙출산 관련 특약 및 제도 3종이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제5회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사회 취약계층을 배려하거나 사회문제 해결에 도
2025-01-22김수윤 기자
금융위
금융위 "보험사, GA 리스크 높으면 추가 자본 적립"
앞으로 보험회사의 법인보험대리점(GA)에 대한 판매위탁 관리책임이 강화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 21일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개최한 제6차 보험개혁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보험 판매채널 책
2025-01-22김도하 기자
19년만에 방카룰 손질…생보 33%·손보 75% 확대
19년만에 방카룰 손질…생보 33%·손보 75% 확대
방카슈랑스 판매비중 규제가 완화됩니다. 은행에서 보험상품을 판매할 때는 한 회사의 상품 비중을 25%를 넘겨선 안됐는데요. 지난해 삼성화재가 방카슈랑스 시장에서 철수하면서 ‘25%룰’을 지키기 어려워지자, 금융당
2025-01-21김도하 기자
이달 부동산PF 수수료 모범규준 시행…부과대상 제한·항목 통합
이달 부동산PF 수수료 모범규준 시행…부과대상 제한·항목 통합
은행·생명보험·손해보험·저축은행 업계가 이달부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수수료 모범규준 시행에 들어간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1월 금융권과 건설업계 공동 간담회를 개최해 부동산PF 수수료 제도개
2025-01-16이연아 기자
삼성생명, 지급여력비율 또 떨어졌다…생보사 건전성 비상
삼성생명, 지급여력비율 또 떨어졌다…생보사 건전성 비상
생명보험업계 1위인 삼성생명의 건전성 지표가 또 다시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시장금리 인하와 금융당국의 규제 강화로 생보업계 전반이 성장폭이 제한된 가운데, 삼성생명이 보유하고 있던 삼성전자 주가가 급락하면서
2025-01-14김도하 기자
보험사, 지난해 3분기 지급여력비율 218.3%…생보사↓·손보사↑
보험사, 지난해 3분기 지급여력비율 218.3%…생보사↓·손보사↑
지난해 3분기 말 생명보험사의 지급여력비율(K-ICS·킥스)은 하락했지만, 손해보험사는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킥스 비율은 보험사의 건전성을 보여주는 지표로, 가용자본을 요구자본으로 나눈 값이다. 14일 금융감
2025-01-14김도하 기자
김현정
김현정 "회계부정 근절 위한 회계감리 계좌추적권 도입"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의원(평택병)은 13일 증권선물위원회가 감리업무를 수행할 때에도 금융거래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이하 '금융실명법') 일부개정법
2025-01-13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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