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지반침하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표투과레이더' GPR 탐사를 추진합니다. 지하철 역사 주변과 대규모 굴착공사 현장등 사고 위험이 높은 11곳을 선정해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개별 기관이 5년 주기로

KB손해보험이 올해 상반기 순이익 5000억원을 돌파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손해율 안정화와 설계사 질적 성장, 신사업 확대를 발판으로 업계 '빅4' 안착에 속도가 붙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김도하 기자입니다. KB손해

인천연구원이 백중사리를 앞두고 해안침수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인천연구원은 해수면 상승이 극심한 시기를 대비해 지역별 침수 대응 사례를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

인천시교육청이 ‘2025 인천 학생 극지아카데미’의 일환으로 노르웨이 스발바르 제도에서 현지 몰입형 북극과학탐사를 실시한다. 교육청은 8월 5일부터 14일까지 인천 관내 고등학생 8명이 참여해 동토층 관측, 식물 채집

부산도시공사는 여름철 폭염과 돌발성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로 인한 재해 예방과 근로자 안전 강화를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여름철 기후변화 대비 특별 안전관리 대책'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별 안전관리

인천시가 여름철 오존 오염에 대비해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예‧경보제를 집중 운영 중이다. 시는 인천지역 오존 평균 농도가 2015년 0.025ppm에서 2024년 0.0339ppm으로 약 36% 증가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산사태 취약지역을 점검했습니다. 김 구청장은 집중호우 대비 차원에서 백운산 일대를 방문해 위험 지역과 시설물을 꼼꼼히 살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6곳의 산사태 취약지역 중 4곳에 사방시설을

인천 남동구가 산사태 예방을 위한 재해대비에 나섰다. 구에 따르면, 지난 3월 착공한 만수동 산1-2번지 일원의 사방사업을 지난달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는 사업을 통해 만수동 산지에 ▲깬돌골막이 1개소 ▲돌망태누구막이 5

인천시가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물품 지원에 나섰습니다. 시에 따르면, 인천광역시는 폭염에 취약한 북한이탈주민 독거노인 등 100가구에 선풍기와 쿨링 방석을 지원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인천 연수구가 주택 정화조 청소 후 곧바로 유충 구제 약품을 투입하는 ‘정화조 통합방역 사업’을 올해 말까지 실시합니다. 구에 따르면 정화조 용량 30인조 이하의 주택 966곳을 대상으로 별도 신청 없이 청소 대행업

경기도가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나섭니다. 도는 농작물재해보험 지원을 강화해 올해 가입률 37% 달성을 목표하고, 보험 가입 지원 예산을 전년 대비 10억 원 증액해 60억 원으로 확대 편성했다고 밝혔

현대차와 기아는 30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에서 열린 ‘2024 CDP 코리아 어워드’에서 현대차가 기후변화 대응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과 수자원 관리 ‘대상’을, 기아가 기후변화 대응 ‘탄소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3일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와 '기후변화 대응 과제 이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최근 자연재해의 양태 변화와 이상 강우 등의 영향으로 보강토옹벽 붕괴 발생 빈도가 증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 모기와 진드기 감시사업을 확대 운영합니다. 연구원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올해 질병관리청의 ‘기후변화 매개체 감시 거점센터’ 사업에 신규 참여해, 철새도래지를 중심으로 해외 유

삼성화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3회 데이터기반 리스크관리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삼성화재와 서울대, 포스텍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손해보험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일반보험 산업

인천시가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 지원을 확대합니다. 이번 지원은 태풍, 홍수, 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보장하는 정책보험으로, 정부 지원에 더해 재해취약계층의 자부담 보험료 전액을 추가 지원합니다. 대상

광주 명품 특산물인 ‘무등산 수박’이 옛 명성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가 지역 특산품인 ‘무등산수박’ 육성을 위한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무등산수박 육성 3개년 계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원회 ‘도교육청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환경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가결됐습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심각한 기후위기 시대에 미래세대의 존재할 권리 보장과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카카오는 국제 비영리 단체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의 ‘2024 기후변화’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CDP는 주요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기업

경기도가 '폭염 대비 에너지 복지지원사업' 대상을 확대합니다. 기존 대상이었던 독거노인에서 올해부터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확대합니다. 경기도 내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구에 에어컨 설치를 도와주는 이번 사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