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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보고서 정정, 최근 3년간 계속 증가…작년에만 ‘1,533건’
감사보고서 정정, 최근 3년간 계속 증가…작년에만 ‘1,533건’
기업의 감사보고서 정정 사례가 최근 3년간 증가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년보다 24.6% 증가한 1,533건의 정정이 이뤄졌다. 금융감독원은 23일 최근 3년간 감사보고서 정정현황에 대한 분석을 내놨다. 이에 따르면
2019-05-23 기자
금감원, 증권사 경영실태 평가 때 ‘내부통제’ 비중 확대 ‘20%→40%’
금감원, 증권사 경영실태 평가 때 ‘내부통제’ 비중 확대 ‘20%→40%’
증권사 등 금융투자회사에 대한 경영실태 평가에서 ‘내부통제’ 평가 비중이 대폭 확대된다. 22일 금감원에 따르면 금융투자회사에 대한 경영실태평가 때 부문별 비중을 조정하는 ‘금융투자업규정시행세칙’ 개정안이 최근
2019-05-22 기자
작년 총 금융사고 1,289억…비대면 거래 노린 신종사기도
작년 총 금융사고 1,289억…비대면 거래 노린 신종사기도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사기, 배임, 횡령, 도난 등 금융사고가 145건 발생했다고 14일 밝혔다. 사고금액은 1,289억원으로 집계됐다. 사고 건수는 2014년 237건, 2015년 207건, 2016년 184건, 2017년 162건 등으로 감소 추세다. 사고금액은 2017
2019-05-14 기자
지난해 신용등급 오른 기업 더 많아… 6년 만에 처음
지난해 신용등급 오른 기업 더 많아… 6년 만에 처음
지난해 신용등급이 떨어진 회사보다 신용등급이 오른 회사가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신용등급 오른 기업이 더 많은 것은 6년 만이다. 금융감독원은 30일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2018년도 신용평가실적 분석’ 자료를 발표
2019-04-30 기자
보험사들 지급여력비율 4분기 소폭 하락 …MG손보 104.2%
보험사들 지급여력비율 4분기 소폭 하락 …MG손보 104.2%
보험사들의 보험금 지급여력(RBC)비율이 지난해 4분기에 소폭 하락했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보험사들의 평균 RBC비율은 12월 말 261.2%로 9월 말보다 0.7%포인트 낮아졌다. RBC비율은 가용자본을 요구자본으로 나눈 값이다. 보
2019-04-15 기자
2월 은행 연체율 0.52%로 0.07%p↑… “여전히 낮은 수준”
2월 은행 연체율 0.52%로 0.07%p↑… “여전히 낮은 수준”
중소기업대출 연체가 늘면서 지난 2월 국내 은행의 연체율이 소폭 올랐다. 그러나 절대적인 수준으로 높지는 않다는 것이 당국의 평가다. 금융감독원은 국내은행의 2월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이 0.52%를 기
2019-04-10정훈규 기자
“10만원 빌려주고 하루이자 만원”…금감원, 청소년 SNS 불법대출 주의보
“10만원 빌려주고 하루이자 만원”…금감원, 청소년 SNS 불법대출 주의보
금융감독원은 최근 SNS에서 청소년이나 대학생을 상대로 한 소액 고금리 대출인 ‘대리입금’이 성행하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금감원은 지난해 인터넷 카페나 게시판 등에서 미등록 대부, 통장매매 등 불법 금융광
2019-04-08 기자
작년 보험사 대출, 16조 늘어…부실채권 규모는 감소
작년 보험사 대출, 16조 늘어…부실채권 규모는 감소
지난해 보험사 대출액이 1년 전보다 16조원 가까이 늘었다. 금융감독원이 4일 발표한 ‘2018년 말 기준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에 따르면 보험회사 대출채권 규모는 223조5,000억원으로 전년 말(207조7,000억원) 대비 7.6%(15조8,000억
2019-04-04 기자
한투증, ‘발행어음 대출’ 초대형IB 제재 첫 사례되나
한투증, ‘발행어음 대출’ 초대형IB 제재 첫 사례되나
한국투자증권이 초대형 투자은행(IB) 중 처음으로 발행어음 부당대출과 관련해 제재 판결을 받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3일) 오후 2시30분부터 한국투자증권에 대한 제3차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결
2019-04-03 기자
외상매출채권 만기 절반으로 단축… 납품대금 회수 빨라진다
외상매출채권 만기 절반으로 단축… 납품대금 회수 빨라진다
납품 중소기업의 현금 흐름을 지원하기 위해 현재 180일인 외상매출채권과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의 만기가 절반으로 단축됩니다. 금융감독원은 납품 중소기업 보호 차원에서 2021년 5월까지 외상매출채권과 이 채권을 담보
2019-04-03 기자
금감원, 종합검사 시행방안 확정… 소송사안은 준법성 검사서 제외
금감원, 종합검사 시행방안 확정… 소송사안은 준법성 검사서 제외
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별로 민원 건수 등 산정기준을 통해 종합검사 대상을 선정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2019년도 유인부합적 종합검사 세부 시행방안’을 확정해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 보고했다고 3일 밝혔다. 금감원은 금
2019-04-03정훈규 기자
금감원 “올해 자동차·실손 보험료 적정성 점검 강화”
금감원 “올해 자동차·실손 보험료 적정성 점검 강화”
금융감독원은 보험시장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민원이 빈발하는 보험상품에 대해 집중감리를 하고, 자동차보험과 실손보험의 보험료 적정성 점검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금감원은 오늘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보험업
2019-04-02 기자
금감원 “금융 관행 감독·검사에 민원 적극 반영”
금감원 “금융 관행 감독·검사에 민원 적극 반영”
금융감독원은 1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금융사 임직원 등을 상대로 ‘2019년 소비자 보호 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은행, 보험회사, 카드사, 금융투자회사, 저축은행, 금융협회 임
2019-04-01정훈규 기자
금감원 “올해 자본시장 주요 리스크 체계적 관리”
금융감독원은 26일 혁신성장이라는 틀 안에서 자본시장 주요 리스크에 대한 체계적 관리와 금융투자 부문 감독·검사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승연 금감원 부원장은 이날 오전 금감원 대강당에서 증권사와 자산운
2019-03-26정훈규 기자
‘감사의견 비적정’ 기업, 살 길 열렸다
올해부터는 ‘비적정’ 감사의견을 받은 상장사가 무더기로 상장폐지되는 일이 사라집니다. 그동안 감사의견 비적정을 받은 상장사는 재감사에 대한 부담과 짧은 개선기간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금융감독원이 오늘 ‘
2019-03-20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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