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주최, 인천관광공사 주관으로 열리는 ‘2025 동인천 낭만축제’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펼쳐진다. 공사에 따르면,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과거 번성했던 동인천의 모습을 재현하

부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부천활박물관이 기획전 《「뿔활展」Ⅴ ‘각궁’》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국가무형문화재 궁시장 김윤경 선생의 작품을 중심으로 부천 활 문화의 정체성과 현대적

인천시의회 박판순 의원이 장애인활동지원사 교육기관 추가 지정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2025년 기준 전국 79개 교육기관 중 인천은 부족하며, 인구가 적은 대구와 울산에는 3개가 지정돼 있는 점을 지적했다고 밝혔다. 장애인과

부천시가 ‘2025 부천 캠퍼스 컵 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일회용품 없는 대학 캠퍼스 조성과 다회용 컵 사용 문화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부천 소재 4개 대학(가톨릭대, 부천대, 유한대,

인천교육청이 학교폭력 예방 걷기 캠페인 ‘같이가치 단풍길 걷자’를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10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방관자가 아닌 방어자로 성장하도록 돕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부천시가 지난달 부천시청 1층에서 열린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전시회’에서 시민 참여 중심의 정책 평가를 진행했다. 전시회에서는 기본복지, 교통혁신, 경제활력, 미래환경, 시민행복 등 5개 분야 17개 정책이

인천시가 청학문화센터 청학아트홀에서 2028년 개관을 앞둔 인천시립미술관의 사전 프로젝트로 시민참여 공개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열린 도시·열린 공간, 미술관’을 주제로 시민과 전문가가 미술관의 비전과

인천시가 군·구 단체장들과 함께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 의지를 재확인했다. 인천시는 13일 남동구에서 열린 인천지역 군수·구청장 협의회에서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

인천관광공사와 인천시가 송도센트럴파크에서 2025 올 나이츠 송도 페스타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노을과 야경을 배경으로 시민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간 체험과 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인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인천형 지역통합돌봄 연구회’가 토론회를 열고 의료계 역할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 지원 중 의료 영역의 실효적 거버넌스 구축 필요성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

인천시가 ‘2025년 주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를 열고 총 28억 9천2백만 원 규모의 11개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확정했다. 이번 총회는 시청 대회의실과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Zoom)에서 동시에 열렸으며, 주민참여예산위원

전남 여수기업사랑협의회는 석유화학산업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기업사랑‧지역사랑 여수 미래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 경

인천광역시의회가 주차장 내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의무화 법률 시행에 맞춰 조례 정비에 착수했다. 산업경제위원회는 30일 세미나실에서 ‘주차장 태양광 설치 의무화 조례안 토론회’를 열고, 법률 개정에 따른 지역

인천시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들어갔다. 이번 계획은 복지 격차를 해소하고 균형 있는 복지 발전을 이루기 위한 것으로, 6천여 명 시민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다고 밝혔다. 조사는

부천시가 주최하고 부천문화재단이 주관한 제10회 부천국제브레이킹대회가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브레이킹이 전국체전 시범종목 및 2026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9월 27~28일 열린 첫 행사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제2회 평화나눔한마당을 열고,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함께 만드는 평화! 함께 누리는 공존!’을 주제로,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중심 프로그

부천시가 지난 25일 부천시청 나눔실에서 ‘체육진흥협의회 정례회의’를 열고 2026년 체육진흥계획(안)을 보고했다. 조 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생활권 기반 체육시설 확충, 소외계층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

인천시가 가족친화 도시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지난 9월 23일 ‘2025년 여성친화도시 토론회’를 열고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을 주제로 전문가·시민단체와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인천시가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을 통해 국제평화도시로서의 위상을 확인했다. 올해 행사에는 참전 7개국 중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프랑스, 뉴질랜드 등 6개국의 군·외교 고위 인사와 주한 무관단, 한·

인천광역시가 추석과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을 운영한다. 시는 9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 군·구와 함께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주택가 뒷골목과 다중 집합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