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박물관과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인천시립박물관에 따르면, 양 기관은 지난 15일 시립박물관 세미나실에서 협약식을 열고 해양문화유산 공동 활용과 협력 사업 추진에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협약

박용철 인천 강화군수가 삼산면을 찾았습니다. 군에 따르면, 박 군수는 14일 ‘찾아가는 이동 군수실’을 운영하며 북한 핵 폐수 방류 의혹으로 피해를 입은 어민들의 고충을 청취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강화

국내 최초 오리지널 콘텐츠 시상식인 ‘청룡시리즈어워즈’가 인천에서 열린다. 공사에 따르면,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오는 7월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크로마홀에서 진행되며, 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

인천관광공사가 섬 마을 성장 기반 마련에 나섰습니다. 공사에 따르면, 상상플랫폼 대강당에서 ‘섬 특성화사업 모니터링단’ 위촉식을 열고 운영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섬 특성화사업’은 행정안전

인천시가 치유농업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인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 11일 ‘2025년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 수료식을 열고 총 1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은 치유농장

인천시가 주차난 해소부터 버스 확대, 장애인 이동권 보장까지 시민 생활과 밀접한 교통정책을 확대합니다. 시에 따르면, 2030년까지 원도심에 20만 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시내·광역버스 노선 조정 및 증차, 교통약자

인천시가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물품 지원에 나섰습니다. 시에 따르면, 인천광역시는 폭염에 취약한 북한이탈주민 독거노인 등 100가구에 선풍기와 쿨링 방석을 지원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인천시가 공공조형물 실태조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도시의 품격 있는 경관 조성과 공공예술품의 체계적 사후관리를 위해 관내 공공조형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앞으로 매년 1회 이상

인천시가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 신청을 위한 논의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하병필 행정부시장 주재로 민관협의회를 열고, 공공주도 2GW 규모 해상풍력 사업 추진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가 인구정책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5년 제14회 인구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구의 날’ 유공 포상은 저출생, 고령화 등

인천광역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인천에서 통일을 만나다’를 인천통일플러스센터에서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행사는 통일열차 블록 조립, 아이싱 쿠키 만들기 등 체험 활동을 통해 통일과 평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인천이 조지아공대 연구소 유치에 본격 나섰다. 시에 따르면, 유정복 시장은 지난 11일, 미국 애틀랜타 조지아공대 본교를 방문해 앙헬 카브레라 총장과 AI 기반 자율 제조 분야 협력과 연구소 설립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가 2025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 개최를 앞두고 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회의 기간 동안 제공될 식음료의 안전성과 위생 수준을 높이고, 식중독 등 식품안전

인천시가 ‘아동보호체계 합동 간담회’를 열었다. 시에 따르면, 7월 10일 시청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인천시 관계자, 군·구 아동보호전담요원, 입양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입양절차 개편에 따른 업무 변경과 협

인천 수산기술지원센터가 강화군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진행했다. 센터에 따르면, 결과 모든 시료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더불어, 검사는 북한 우라늄 정련공장 핵폐수 유출 의혹과 관련해 지역 주민

인천시가 학생 건강 보호에 나섰습니다. 시에 따르면,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교육청과 함께 ‘In-Ch-E-On’ 사업을 추진하며, 학교숲의 대기질 개선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환경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

인천시가 여름 휴가철 교통 편의를 위해 특별대책을 시행합니다. 시에 따르면,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17일간을 ‘하계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영종·용유 등 휴양지와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고속·시

인천시가 미국 애틀랜타에서 델타항공과 관광 협력에 뜻을 모았습니다. 시에 따르면, 협력은 인천~미국 직항노선 확대, 공동 마케팅, 관광객 유치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인천

인천 옹진군이 북한 핵폐수 의혹에 대응해 해수·수산물 안전 점검을 강화했습니다. 군에 따르면, 해수 시료 분석 결과 ‘이상 없음’으로 판명됐으며, 강화군과 협력해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북도면 해역 시료 채취

인천 서부권 급행철도 사업이 예타를 통과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김포 장기검단·계양부천종합운동장 21km 구간 신설 사업이 7월 10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