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청라고등학교 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했습니다. 교육청에 따르면, 24일 열린 ‘지혜의 숲’ 도서관 개관식에는 청라 지역 학부모와 교직원, 교육청 관계자들이 함께해 미래형 학습 공간의 출발

인천시가 강화군과 옹진군의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정부에 2차 공식 건의를 진행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두 지역은 인구감소 및 접경지라는 특수성을 지녔으나,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특구 신청조차 어려운 실정이라고 밝

인천광역시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실증 사업을 다각도로 전개하며 스마트 산업 도시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대표 사례는 인천국제공항 주차장에 설치된 AI 기반 전기차 충전 로봇이다. 현대자동차그룹과 인천국

인천시가 건강관리 기능을 강화한 스마트경로당 사업을 점차 확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관련 제도와 법적 기반이 충분히 마련되지 않아 일부 현장에서는 혼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김혜준 기잡니다. 인천시는 AI 기기와 건강

부천시가 구인‧구직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현장 중심의 고용 협력에 나섰습니다. 시에 따르면, 부천시는 고용노동부 부천지청, 부천시테크노파크발전협의회와 ‘현장 밀착형 고용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기업의 인력

인천 유정복 시장이 지역경제 회복 대응에 나섰습니다. 시에 따르면, ‘긴급 민생경제 안정대책’을 발표하고,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금융지원, 지역상품 구매, 천원 시리즈 확대 등 4개 분야 13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인천시가 아동 돌봄 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시에 따르면, 인천시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역 아동돌봄기관에 복권기금을 전달하고,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시의회 임지훈 의원이 지역상품 우선구매 대상 범위를 확대하는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 조례안은 교육위원회를 통과했으며 용역과 공사 상품까지 우선구매 대상에 포함한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중증장애인과 장애인 표준사업장의 제품 구매 비율을 높이는 조례 개정안이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인천교육청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 개정안’이 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2025 그린에너텍’이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립니다. 공사에 따르면, 오는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전시회는 환경·신재생에너지 분야 150여 개 기업이 250개 부스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인천시의회 김종득 의원이 출자·출연기관 보안체계 강화를 위한 조례를 발의했습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인천광역시 출자·출연기관 사이버보안 관리 조례안’은 20일 상임위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가 청년 대상 미혼남녀 만남 행사를 열었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아이(i) 플러스 이어드림’ 첫 행사를 개최해 100명이 참가했고, 이 중 29쌍이 커플로 성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시는 오는 11월까지

인천시교육청이 ‘2025 인천세계로배움학교 연합발대식’을 열었습니다.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1일, 발대식에는 탐방단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 900여 명이 참석했으며, 1부 ‘인천을 품고, 꿈·열정으로 나를 채우

인천시의회 유경희 의원이 통합 돌봄 조례안을 발의해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의회에 따르면, 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 통합지원 조례안」이 6월 20일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의결됐다고 밝혔습니

인천시가 청년이 제안한 정책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해커톤을 열었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2025년 인천 청년정책 해커톤’을 개최하고, 시정 연계 가능한 정책 아이디어를 도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청년들은

조용익 부천시장이 소사·대장·부천운동장역을 중심으로 한 도시 재편 전략을 내놨다. 23일 열린 민선 8기 3주년 기자회견에서, 조 시장은 ‘부천 3.4.5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소사역에 KTX 정차를 추진하고, 경

인천광역시의회 유승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새마을장학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했다. 의회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은 장학금 지급 대상을 확대해, 기존 새마을부녀지도자와

부천시가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제’를 확대 운영하며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에게 단기휴식을 제공하는 ‘안심휴가제’를 통해 간병비와 요양서비스 비용을 연 최대 30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가 교육청 결산심사와 예산 보고를 마무리했다. 의회에 따르면, 9일부터 19일까지 2024회계연도 교육비특별회계 결산과 2025년도 주요 예산사업 보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위원들은 교육청의 도

인천시가 국제도시 외교 무대에서 우호 협력 강화를 이어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인천시는 ‘2025 윈난성 국제우호도시 협력주간’에 참석해 인천시 정책과 도시 비전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윈난성과 우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