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해사전문법원 유치를 위해 총력전에 돌입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해사전문법원은 선박 충돌, 해양사고, 국제무역 분쟁 등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법원으로, 현재 국내에 없어 연간 최대 5,000억 원의 법률비용이 해외로

부천시의회 이학환 의원이 고강아파트 인근 발파공사로 인한 주민 피해 해결을 촉구했다. 의회에 따르면,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해 서울-광명 민자고속도로 제3공구 공사 방식 개선과 주민 보호 대책을 강하게 요구했다고 밝혔

인천시가 추진 중인 부평과 장고개 간 도로개설공사 일부 구간의 준공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교통 정체 해소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환경 정화 지연과 함께 민원도 해소되지 않아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혜준 기잡니다.

부천시가 ‘돌봄플러그’로 치매 어르신의 실종을 막았다. 돌봄플로그는 전기 사용량과 조명 밝기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이상 징후를 관리자와 보호자에게 즉시 알리는 장비이다. 지난 2023년 11월, 전기 사용이 감지되지

인천시가 드론으로 도시 관리와 산업 육성에 나섭니다. 시에 따르면, 국비와 시비 포함 총 37억 9,500만 원을 투입해 ▲드론 실증도시 구축 ▲해양환경 관리 시스템 ▲드론 기업 지원 등 드론 기반 행정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

인천관광공사가 인천대와 협력해 송도컨벤시아에서 시민 참여형 인문학 강좌를 선보입니다. 공사 송도컨벤시아사업단과 인천대학교 인문학연구소가 6월 19일, 인문학 콘텐츠의 대중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

인천시교육청이 유치원·어린이집 학부모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정책 소통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3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유아교육·보육 가족과 함께하는 인천교육정책 소통 토크’

인천시가 북중국과 구미주 지역을 대상으로 크루즈 관광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5월 중국 대련시와 크루즈 관광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9월 인천-대련 간 신규 크루즈 노선의 첫 기항을 추진한다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주민 간담회를 열고 인천도시철도 4호선(용현서창선) 노선에 ‘신기시장역’ 신설을 촉구했다. 의회에 따르면, 간담회에 참석한 상인회와 재개발 조합 관계자들은 유동 인구와 재개발 수요

부천시가 청년 활동 거점 ‘오정청년공간’을 열었다. 시에 따르면, ‘오정청년공간’ 개소식을 열고 청년 소통·활동의 거점 공간을 공식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오정청년공간은 창업, 진로 탐색, 커뮤니티

인천시의회가 계양TV 기업 유치를 위한 세제감면 조례 개정을 논의했다. 인천시의회 문세종 의원은 간담회를 열고, 계양테크노밸리(계양TV)의 기업 유치를 위해 ‘인천광역시 시세 감면 조례’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인천시가 국내 최초로 탄소중립도시연합에 가입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린 ‘탄소중립도시연합(CNCA)’ 정기회의에 참석해 국내 도시 최초로 해당 연합체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CNCA는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시민과 교육정책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교육청에 따르면, 도 교육감은 주안도서관에서 열린 미추홀구 시민소통참여단 ‘소통의 날’ 간담회에 참석해 시민들과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옹진·신안·울릉군이 섬 지역 특화 자치행정모델 마련에 힘을 모았습니다. 군에 따르면, 한국행정연구원에서 ‘섬 자치행정모델 개발 및 특례법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회는 옹진&

인천광역시가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아이(i)온밥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민관 협력을 통해 급식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아이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전국 최초 광역 단위 아동급

유정복 인천시장이 ‘인천9경’을 주제로 한 체험형 관광 캠페인을 본격 추진합니다. 시에 따르면, 인천관광공사는 시민 참여 중심의 ‘인천9경 대국민 캠페인’을 6월부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문득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AI 디지털교과서 발행사와 협의로 3~4월 사용하지 못한 구독료를 감면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디지털교과서 도입 초기, 14세 미만 학생의 위임 절차 등으로 인해 현장에

인천시가 ‘국제도시’를 강조하며 복합문화시설을 조성했지만, 실제 외국어 서비스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이미지 구축에 치중된 나머지, 실질 이용자 기반은 소외됐다는 지적입니다. 김혜준 기잡니다. 인천 중구 영

인천시의회 신영희 의원이 정례회 본회의에서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중단 사태와 도서지역 인프라 부족 문제를 집중 질의했다. 신 의원은 “북한의 이의제기로 지정 심사가 중단된 상황에서 인천시의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금창동 우리마을교육자치회 협약식’을 열었습니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인천시교육청이 추진하는 29번째 읍면동 교육자치회로, 금창동 주민자치회와 행정복지센터, 지역 내 4개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