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란 기자

이혜란 기자
  • 최신순
백악관 “한국과 무역장벽 해소 위한 협상 지속”
백악관 “한국과 무역장벽 해소 위한 협상 지속”
백악관이 한국과의 무역 협상을 생산적이라고 평가하며, 미국 기업의 한국시장 진출을 가로막는 장벽 해소를 위한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스코틀랜드로 출발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대부분의
2025-07-26이혜란 기자
S&P 500 또 최고치…무역 협상 낙관에 뉴욕증시 상승
S&P 500 또 최고치…무역 협상 낙관에 뉴욕증시 상승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EU 간 무역 협상 기대와 견조한 기업 실적에 상승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나스닥도 3거래일 연속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무역 협상 낙관론도 관세
2025-07-26이혜란 기자
르노코리아, 임금 협상 무분규 타결
르노코리아, 임금 협상 무분규 타결
르노코리아는 25일 사원총회를 통해 실시한 2025년 임금 협상 잠정 합의안 찬반투표 결과 과반수 찬성을 얻음으로써 협상이 최종 타결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상견례를 시작한 르노코리아 노사는, 총 13차례 교섭과정을 거쳐 7
2025-07-26이혜란 기자
“영하 30도 견디는 EV”…현대차 남양연구소 공개
“영하 30도 견디는 EV”…현대차 남양연구소 공개
전기차 한 대가 출시되기까지는 수많은 시험과 검증이 필요합니다. 배터리나 모터 성능만으로는 완성차의 품질을 설명할 수 없기 때문인데요.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개발의 심장부, 경기도 화성 남양기술연구소를 공개했습니다
2025-07-25이혜란 기자
기아, 2분기 영업익 2조7648억원…전년 대비 24.1%↓
기아, 2분기 영업익 2조7648억원…전년 대비 24.1%↓
기아㈜는 25일 컨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2025년 2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기아는 2025년 2분기 81만 4,888대(전년 대비 2.5%↑)를 판매했으며(도매 기준), 이에 따른 경영실적은 ▲매출액 29조 3,496억원(6.5%↑) ▲영업
2025-07-25이혜란 기자
KGM, 2분기 영업익 179억원…전년比 70.5%↑
KGM, 2분기 영업익 179억원…전년比 70.5%↑
KG 모빌리티(KGM)가 올해 2분기 매출 1조362억원, 영업이익은 17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1%, 70.5% 증가한 수치다. 올해 상반기 흑자는 2023년 상반기에 이어 3년 연속 상반기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지난 2002년 ~ 20
2025-07-25이혜란 기자
LG에너지솔루션 2분기 영업익 4922억원…전년 대비 152%↑
LG에너지솔루션 2분기 영업익 4922억원…전년 대비 152%↑
LG에너지솔루션이 2025년 2분기 매출 5조5654억 원, 영업이익 4922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6조1619억 원) 대비 9.7% 감소, 전기(6조2650억 원) 대비 11.2%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1953억 원) 대비 152.0%, 전기(374
2025-07-25이혜란 기자
현대모비스 2분기 영업익 8700억원…전년 동기 대비 36.8%↑
현대모비스 2분기 영업익 8700억원…전년 동기 대비 36.8%↑
현대모비스가 올해 2분기 매출액 15조 9362억원, 영업이익 8700억원, 당기순이익은 9345억원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8.7%, 36.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6.3% 감소한 수치다. 북미 전
2025-07-25이혜란 기자
현대위아, 車 공조 시스템 시장 첫 진출
현대위아, 車 공조 시스템 시장 첫 진출
현대위아가 자동차 실내 에어컨과 히터 등 공조 시스템을 개발, 양산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위아가 만드는 공조 시스템은 기아의 PBV(목적기반차량)인 PV5에 탑재된다. 현대위아는 전기차의 모터와 배터리 시스템의 열
2025-07-25이혜란 기자
“美 관세 직격탄”…현대차, 2분기 영업익 15.8% ‘뚝’
“美 관세 직격탄”…현대차, 2분기 영업익 15.8% ‘뚝’
현대자동차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고율 관세 직격타를 맞아 영업이익 두 자릿수 감소율을 기록했습니다. 판매는 늘었지만, 수익성엔 빨간불이 켜진 건데요. 현대차는 하반기에도 불확실성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유연한 생산
2025-07-24이혜란 기자
경총, 고용부 장관과 노동 현안 논의… “균형 잡힌 시각 필요”
경총, 고용부 장관과 노동 현안 논의… “균형 잡힌 시각 필요”
한국경영자총협회 손경식 회장이 24일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김영훈 신임 고용노동부 장관을 접견하고, 최근 노동 현안 및 노사관계 안정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접견에서 손 회장은 “최근 어려운 대내외 여
2025-07-24이혜란 기자
LG엔솔, 中 신왕다 상대 배터리 특허침해 소송 ‘승소’
LG엔솔, 中 신왕다 상대 배터리 특허침해 소송 ‘승소’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기술 관련 특허를 관리하는 튤립 이노베이션이 중국 배터리 제조사 신왕다(Sunwoda)를 상대로 독일에서 제기한 특허침해 소송에서 승소했다. 이번 판결은 튤립이 신왕다를 상대로 승소한 세 번째 사례다.
2025-07-24이혜란 기자
기아, 전동화 전용 목적기반모빌리티 ‘PV5’ 공개
기아, 전동화 전용 목적기반모빌리티 ‘PV5’ 공개
기아가 '더 기아 PV5 테크데이'를 열고 브랜드 첫 목적기반모빌리티(PBV)인 PV5를 공개했습니다. PV5는 패밀리카부터 캠핑카, 업무용 차량까지 다양한 용도에 따라 모듈을 유연하게 조립할 수 있도록 설계돼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
2025-07-23이혜란 기자
1兆 규모 ESS 입찰 이번 주 윤곽…韓 배터리사 3파전
1兆 규모 ESS 입찰 이번 주 윤곽…韓 배터리사 3파전
정부가 주도하는 대규모 ESS(에너지저장장치) 단지 조성 사업의 첫 번째 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국내 대표 배터리 3사가 모두 수주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선정 결과가 향후 국내 ESS 산업의 흐름을 좌우할 시작점이 될 거란 관측이
2025-07-21이혜란 기자
현대차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20억 전달
현대차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20억 전달
현대자동차그룹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0억 원을 전달하고 긴급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경남 산청, 경기 가평 등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복구와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 20억 원
2025-07-21이혜란 기자
수입차, 30년 만에 38배 성장…“틈새에서 주류로”
수입차, 30년 만에 38배 성장…“틈새에서 주류로”
국내 수입차 등록 대수가 30년 만에 38배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수 계층만 타는 차에서 이제는 누구나 탈 수 있는 이동수단이 된 것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설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30년간 수입차 시장의 변화와
2025-07-19이혜란 기자
‘범현대家’ 현대코퍼레이션, 車 부품 제조업 진출
‘범현대家’ 현대코퍼레이션, 車 부품 제조업 진출
‘범현대가’ 현대코퍼레이션이 종합상사 비즈니스를 넘어 제조업 진출에 나섰습니다. 어제(17일) 차량용 실내부품 제조기업 시그마 주식 77.6%를 인수하고 경영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는데요. 현대코퍼레이션은 시그마의
2025-07-18이혜란 기자
포스코퓨처엠 2분기 영업익 7억7000만원…전년比 71.7%↓
포스코퓨처엠 2분기 영업익 7억7000만원…전년比 71.7%↓
포스코퓨처엠이 2분기 7억7000만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업황 악화 속에서 흑자를 유지했다. 다만, 배터리 소재 사업에서는 255억 원의 적자를 냈다. 양극재 판매가 줄고, 새로 가동한 전구체 공장의 초기 비용이 수익성에 부
2025-07-18이혜란 기자
SK렌터카, 국내 최대 ‘오토옥션’ 개장…“중고차 판매사업 진출”
SK렌터카, 국내 최대 ‘오토옥션’ 개장…“중고차 판매사업 진출”
SK렌터카가 차량 대여를 넘어 중고차 유통으로 발을 넓히고 있습니다. 충남 천안에 국내 최대 규모의 중고차 경매장 ‘오토옥션’을 열고 연간 10만 대 이상의 차량을 출품하는 자동차 유통 플랫폼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
2025-07-17이혜란 기자
경총 “직장인, 퇴직연금 안정적 자산 인식…90% 운용 관심”
경총 “직장인, 퇴직연금 안정적 자산 인식…90% 운용 관심”
직장인 10명 중 9명은 퇴직연금 적립금 운용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원리금보장형 상품 중심의 운용은 ‘무관심’보다는 ‘정보 부족’이 주요 원인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2025-07-17이혜란 기자

주요뉴스

공지사항

더보기 +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