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 소상공인들의 임차료 부담을 덜어줄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남원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오동환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염봉섭·한명숙 의원이 공동발의한 '남원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시의회 박판순 의원이 장애인활동지원사 교육기관 추가 지정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2025년 기준 전국 79개 교육기관 중 인천은 부족하며, 인구가 적은 대구와 울산에는 3개가 지정돼 있는 점을 지적했다고 밝혔다. 장애인과

부천시가 ‘2025 부천 캠퍼스 컵 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일회용품 없는 대학 캠퍼스 조성과 다회용 컵 사용 문화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부천 소재 4개 대학(가톨릭대, 부천대, 유한대,

전북 장수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6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24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0억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장수군은 저탄소 축산 모델 고도화

대경대학교 연기예술과 뮤지컬팀이 이달 20일 열리는 중국 상하이 최대 연극·뮤지컬 축제인 프린지 빌 페스티벌 폐막식 무대에 공식 초청을 받아 오르게 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린지 빌 페스티벌은 상하이 민간예술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14일 오후 2시, 글로벌외식조리과에 재학 중인 허승열(64) 씨가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 300만 원을 추가로 기탁했다. 허 씨는 지난해에 3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이번 기탁으로 총 600만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11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제6회 영호남민족예술대동제에 재단이 운영하는 <꿈의 무용단 영덕> 청소년 단원들이 초청돼 창작무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한국문화

인천시가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사회 안정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하반기 이사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상반기에는 125명이 혜택을 받았으며, 하반기에는 기본 165명과 예비 55명을 포함해 총 220명으로

인천교육청이 학교폭력 예방 걷기 캠페인 ‘같이가치 단풍길 걷자’를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10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방관자가 아닌 방어자로 성장하도록 돕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인천시가 시민들의 사금융 피해 예방을 위해 대부업체를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10월 15일부터 24일까지 시와 군·구 대부업 담당자, 경찰청이 함께 참여하며, 인천 관내 대부

인천시가 캄보디아 현지에서 한국인 대상 범죄와 치안 불안이 증가함에 따라, 12월 예정이던 ‘인천 청년 글로벌 의료봉사단’ 파견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사업은 청년층의 국제교류 확대와 의료·보건 현장

인천광역시의회 윤재상 의원이 ‘제30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화군을 평화의 섬으로 조성하기 위한 정책 전환과 인천시·정부 차원의 적극적 지원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강화군은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서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가을철 참여 확대를 통해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 향상에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

부산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은 AI(인공지능)·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비해 교원의 코딩·AI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5년 코딩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사의 실

인천 송도국제도시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에도 종합병원이 없어 시민의 건강권이 위협받고 있다. 인천시의회 유승분 의원이 14일 제30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송도 종합병원 건립과 국제병원 부지 활용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부천시가 지난달 부천시청 1층에서 열린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전시회’에서 시민 참여 중심의 정책 평가를 진행했다. 전시회에서는 기본복지, 교통혁신, 경제활력, 미래환경, 시민행복 등 5개 분야 17개 정책이

인천시가 청학문화센터 청학아트홀에서 2028년 개관을 앞둔 인천시립미술관의 사전 프로젝트로 시민참여 공개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열린 도시·열린 공간, 미술관’을 주제로 시민과 전문가가 미술관의 비전과

인천광역시가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계획이 수립·고시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항만 기능을 상실한 내항을 해양문화 도심으로 재창조하는 것으로, 인천시컨소시엄(인천시·인천항만공사·인천도시공사)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처인구에 위치한 초등학교앞에서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봉사활동에 함께했습니다. 이 시장은 운전자들에게 ‘어린이보호구역 내 서행’을 당부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치

부산항만공사(BPA)는 14일 오후 부산 남구청에서 부산 남구, 신선대감만터미널(BPT)과 '2025년 행복나누기 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행복나누기 사업'은 남구에서 추진 중인 이웃돕기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후원을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