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이 복지 제도의 울타리 밖으로 밀려나는 이웃들을 찾아 나서는 '생활지원'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1일 장흥군에 따르면 단순히 정해진 기준에 따라 지원금을 끊는 행정에서 벗어나 직접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도

전남 해남군의 전선 지중화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며 도심 곳곳이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해남군은 도심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전선 지중화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북부순환로 구간

전남 고흥군이 ‘풍성한 가을, 청렴으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9월 청렴 마음나눔 캠페인을 열고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는 데 앞장섰다. 1일 고흥군에 따르면 이날 공영민 군수가 군청 우주홀 입구에서 전 직원 대상

상담심리 전문가로 유명한 이호선 교수가 전남 보성군을 찾아 군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다. 1일 보성군에 따르면 오는 8일 오후 3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제375회 보성자치포럼이 열리며 '나답게 살고, 내일을 바꾸는 법'이라는

전남 신안군이 국가유산진흥원과 손잡고 외딴 섬마을에 사는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특별한 돌잔치를 열었다. 1일 신안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신안군 가족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리적, 사회적 제약으로 문화 혜택을

전남 완도군에 위치한 해양치유센터가 누적 방문객 10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1일 완도군에 따르면 지난 주말 10만 번째 방문객은 광주에서 온 김아로 씨로 완도 특산품인 전복 세트와 센터

하남시가 이달 22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과 시민 의견 접수를 진행한다. 대상은 올해 7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296필지로, 토지이동(지목 변경, 분할·합병 등)이 발생한 곳들이다. 공시지가는 표준지 공시지가와 개별 토지

양평군이 제2기 관광전략위원회를 출범하고 위원 15명을 새로 위촉했다.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는 관광 분야 전문가와 사업자 등으로 구성된 위원 15명이 위촉됐으며 이어 열린 회의에서 이성희 양평공사 경영

가평군이 중앙정부에 수도권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규제 완화와 인구감소지역 재지정을 강력히 건의했다. 군은 지난 8월 2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인구감소지역 정책간담회에서 수도권 규제 적용 제외와 향후 인구감

동두천시 박형덕 시장이 지난 28일, ‘천사데이 희망나눔 기부 릴레이’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희망지킴이천사운동본부가 주관한 이번 릴레이는 공직자와 기업, 사회단체 등이 차례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0

도성훈 인천교육감이 지난해 발생한 특수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유가족에게 공식 사과했다. 교육청은 순직 인정과 특수교육 여건 개선, 철저한 진상규명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육부와

과천시가 노후 주거지 정비와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장기 계획 수립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받습니다. 공람 대상에는 문원공원마을, 문원청계마을, 중앙단독주택, 부림단독주택, 별양단독주택 등 5개 신규 정비예정구역이

인천시가 약 3,997억 원을 투입해 승기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사업이 노후 시설을 전면 지하화하고 상부 공간을 주민 친화적 공원으로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악취와 소음을

이권재 오산시장은 반려동물 양육 인구 증가에 발맞춰 시민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캠핑시설 조성, 배수 문제, 운동장 구조 개선 등 현실적인 건의가 이어지며 '행복한 반려 문화 도시 오산'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오갔습니

안산시가 상반기 기준 개별공시지가 대상 토지를 공개해 의견제출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표준지가 기준으로 지역내 토지의 특성을 반영해 가격이 산정됩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ld

용인특례시가 진행 중인 세종-포천 고속도로 '동용인IC' 사업이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실시한 조사에서 타당하다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총 사업비 500억 원이 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 6개월간 타당성 조사를 수행해왔습니다.

경기도가 중단했던 ‘DMZ 평화의 길’ 운영을 가을 관광철을 맞아 다시 시작합니다. 접경지역의 역사와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경제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채현 기잡니다. /하단/DMZ

부천에서 전세사기 문제가 또다시 불거졌습니다. 시는 피해자 지원책을 내놨지만, 정작 예방에는 소홀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혜준 기잡니다. /좌상/ 부천 신축 빌라 전세사기 반복, 시민 불안 확산 최근 부천지역에

경기도가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일대에서 벌어진 불법 투기 행위를 대대적으로 수사했습니다. 위장전입과 허위 서류 제출 등으로 토지를 사들인 투기 세력이 무더기로 적발됐는데, 불법 규모만 135억 원에 이릅니다. 강시온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에서 오는 12일부터 양일간 그랜드호텔 잔디광장에서 지역주민․방문객을 대상으로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초대형 음악 축제‘2025 잇(EAT):다 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