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은 관내 중학생들과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고교학점제와 고교선택 전략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날 강의에서는 ▲고교학점제의 핵심 개념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대비 방안 ▲의왕시 맞

안양시가 버스정류장 앞 도로 2곳을 내구성이 높은 '고강도 프리캐스트 콘크리트'로 포장했습니다. 시는 최근 폭염, 집중호우와 같은 기후변화 및 겨울철 제설제 사용 등으로 도로 변형이 증가하고 이로 인한 시민 불편과 안전

인천시가 투자기업에 최대 600만 원의 고용보조금을 지원합니다. 시는 신규 투자기업의 고용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상시 고용인원 1명당 최대 600만 원의 고용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인천 외 지역에서 이

용인특례시는 오늘부터 8월말까지 '돌방병해충 집중 방제기간'으로 운영합니다. 시는 이 기간 주택가, 학교, 공원 등 시민 생활권과 맞닿아 있는 임야 등을 중심으로 갈색여치, 미국흰불나방, 대벌레 등 돌발병해충 방제에 나섭

이권재 오산시장은 서부우회도로 가장교차로 옹벽 붕괴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사고수습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총괄반, 법률·피해자지원반, 대응협력반, 복구반, 공보지원반 등 5개 반을 운영

전남 장성군이 김한종 군수의 강력한 의지 아래 청년들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서며 지역사회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대학생 등록금 지원 사업’ 1학기분 지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소규모 개인하수처리시설 51개소를 대상으로 IoT시스템 시범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소규모 개인하수처리시설에 설치된 공기공급장치의 이상유무를 앱을 통해 상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2

인천시가 제3연륙교의 명칭을 ‘청라하늘대교’로 결정했다. 시는 이번 결정이 중구·서구·인천경제청이 제안한 6개의 후보 중 지리적 특성, 지역 상징성, 사용 편의성 등을 종합해 이뤄졌다고 밝혔다. 명칭에

명현관 전남 해남군수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한 비상 대응과 여름 휴가철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28일 해남군에 따르면 명 군수는 이날 정례회의를 통해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특히 민생회복 소

이민근 안산시장은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이주 배경 아동 지원 정책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안산시는 내·외국인 차별 없는 안정적 아동 교육 환경 제공과 교육기회 보장을

인천시가 2025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를 송도 컨벤시아에서 시작했습니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AI 협력’과 ‘인구구조 변화 대응’이라는 핵심 주제에 맞춰, 인천형 도시비전과 지역 산업 성과를 국제사회에 홍

인천시와 인천연구원이 ‘소래염전 국가도시공원 추진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인천연구원은 이번 행사가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한 정책 동향과 추진 전략을 논의하고, 장기적으로는 ‘공원도시

남양주시는 28일 벽제중앙추모공원과 시민 장사(葬事)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남양주시는 시민의 마지막 순간까지 존엄하게 돌보겠다는 철학 아래 체감도 높은 장사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벽

남양주보건소가‘자두활용 디저트만들기’힐링 프로그램을 열었다. 치매안심프로그램은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다산동 안나농원에서 진행 됐다. 행사는 치매환자 및 가족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두 타르

전남 보성군이 정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률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호남권 1위,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 민생공약'을 실현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28일 보성군에 따르면 7

전남 고흥군이 야심 차게 준비한 '2025 고흥 드론 서머비치 페스타'가 지난 26일 영남면 남열해돋이해수욕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3000여 명의 방문객과 지역 주민이 참여해 드론과 여름 해변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축제를

전남 목포시가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하반기 핵심 과제로 삼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빠르게 신청률을 높여가는 가운데 목포시 역시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록적인 폭염이 맹위를 떨치면서 전국적으로 축산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전남 진도군이 가축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이고 전방위적인 대응으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긴급 예비비 편성은 물론, 현장 중심

전남 완도군이 심각한 위기에 처한 전복 산업의 안정화를 위해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전복 생산량 급증으로 인한 산지 가격 하락에 대응하고자 대대적인 전복 가두리 감축 사업을 추진하며 산업 구조 개편에 나선 것이다. 28일

“뜬구름 잡는 서울 편입보다 GH 구리 이전이 급선무” “의회는 시민의 대변자입니다. 겉으로만 활동하는 ‘무른 의회’가 아닌, 실질적인 제도 개선과 견제가 가능한 의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신동화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