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학생의 인권을 지키기 위해 제정됐던 학생인권조례가 전국 곳곳에서 흔들리고 있습니다. 서울시의회가 조례폐지를 강행한데 이어 , 경기도에서도 관련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는데요, 경기남부지역에선 반발도 거셉니다.

“개발은 끝났는데 피해는 계속된다”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정책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 구리시의회는 도시개발 과정에서 반복되는 소음·진동, 비산먼지 피해에 대응하기 위한 조례를 새롭게 제정했다. 김용현 구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새 정부 추경에 대응해 민생경제 점검회의를 열고, 추경 예산이 민생을 살리는 ‘산소호흡기’ 역할을 하도록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 정부 추경 예산

동두천시가 민선 8기 3주년 언론브리핑 전, 주한미군 공여지에 대한 정부의 실질적 보상과 반환 이행을 촉구했다. 참석자들은 “대통령 약속, 보상부터 시작하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과 현수막을 들고 정부의 책임 있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와 전세피해지원센터가 수원시 영통구 경기융합타운 내 'GH 광교 복합시설관'으로 통합 이전했다. 통합 이전에 따라 경기도, 센터 수탁 운영자인 경기주택도시공사 간 원활한 소통으로 신속한 업무 추진

김포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경기신용보증재단 1층 로비. 김포시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10억 원을 출연했다./rkdtldhs0826@sedaily.com

고양시가 도시과밀 해소와 산업 전환을 위한 대대적인 변화에 나섰습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민선 8기 3주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G-노믹스 5개년 계획’을 발표하며, 고양을 산업 중심 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고 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이번 정책 포럼에서는 행정 환경 변화 속에서 소상공인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들이 집중 논의됐는데, 특히 중앙정부와 지자체, 지원

용인특례시의회는 '생성형 AI와 영상 편집 기술을 활용한 홍보 콘텐츠 제작실습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AI도구를 업무와 의정 홍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우려는 취지입니다. 이

과천시와 한국전력이 청계산 송전선로 지중화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행보에 나섰습니다. 신계용 과천시장, 관계 공무원 등과 면담 후에는 송전탑 현장 실사 및 주민 대표와의 간담회도 이어졌습니다. 현재 지자체 요청에 따

안양시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폭염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달 2일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되자 즉시 ‘폭염 대응 전담조직’을 구성해 대응을 강화했으며, 지

이민근 안산시장은 폭염 장기화에 따른 무더위쉼터와 건설 현장 폭염 취약시설 현장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속되는 폭염으로부터 옥외근로자와 취약계층을 보호하고자 운영했습니다. 허남석 안산시 부시장

수원시가 망포동 일대 아파트에 상수도를 공급하면서 급수율 100%를 달성했습니다. 1995년 화성군 태안읍에서 수원시로 편입된 후 수원시는 주민들에게 ‘상수도 전환’을 지속해서 요청했지만, 주민들은 세입자 위주 거

연천군에서 6.25 전쟁 이후 설치된 대전차 방호시설 ‘용치’를 평화관광 자원으로 활용하자는 의견이 제기됐다. 용치는 분단과 안보의 긴장을 상징하는 역사적 유산으로, 현재 일부는 훼손되거나 방치돼 있는 실정이다.

경기도, 북부 공공의료 확충 전면에 나서다 경기도가 경기 북부지역의 의료 불균형 해소를 명분으로 남양주와 양주에 공공의료원 2곳을 새로 설립하기로 하면서, 환영과 우려가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 의료 접근성 강화라는 정

동두천시청 내 어린이집 담장에 ‘공무직 기준인건비 전액 사용하라’는 현수막이 내걸렸다. 민주노총 공공연맹 공무직노조 동두천지부는 인건비 집행률 개선을 촉구하며 주기적으로 시청 앞에서 소규모 집회를 이어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처인구 초등학교 28개교 교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학교별 교육환경 개선을 비롯한 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용인교육지원청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하면서 보다 효율적인 논의

경기도 광주시가 민선 8기 3주년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도시, 사람 , 미래를 잇다”라는 시정 절학 아래, 균형있는 발전을 해왔다며 첫 운을 뗐습니다. 이어 그동안의 공약 이행 방향과 앞으로 남은

이천시가 지난 3년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습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8일, 시청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을 통해 민선 8기 출범 이후 시가 겪은 위기와 이를 극복해낸 과정, 그리고 앞으로의 비전을 밝혔

여주시의회는 현재(2025.7 기준) 7명의 의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상임위원회 대신 회기 시마다 특별위원회(조례심사특별위원회, 공유재산관리특별위원회, 예산결산심의위원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등)를 구성한다. 박두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