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북수원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의 본격 추진에 나섭니다. 해당 사업에 대한 현물출자 동의안이 27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으며, 이에 따라 경기도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 해당 부지와 건물 등

10개국 주한대사들이 27일 김포를 방문했습니다. 이들은 애기봉과 장릉을 비롯, 김포의 곳곳을 살피며 김포의 자원에 대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시는 이번 방문으로 경제외교의 발판을 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병수 시장은

KCC건설이 ‘오퍼스 한강 스위첸’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오퍼스 한강 스위첸’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588-11번지 일원 한강시네폴리스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분양하며 한

양주시가 대규모 조직개편과 정기 인사를 단행할 예정입니다. 오는 7월 7일 진행될 이번 개편은 인구 증가와 도시 확장에 따른 행정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 밀착형 기능 통합과 부서 간 연계성 강화를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수도권 부동산 시장 과열과 토지 가치 상승 대응에 나섭니다. GH는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서울주택도시공사(SH), 인천도시공사(iH)와 ‘국·공유지 복합개발 및 현안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

김덕현 연천군수가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과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이번 만남은 최근 대통령의 연천 방문에서 제기된 접경지역 보상과 인구정책 관련 논의를 실무 차원으로 확대한 것으로, 군

국회 법사위 송석준 의원이 농어촌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에 나섭니다. 송 의원은 27일, 농림지역에서 일반인들의 단독주택을 허용하고, 개발행위 규제 완화 등의 규제 완화 내용을 담은 ‘국토계획법 시행령’ 개정안이

양주시가 문화관광재단 설립을 주제로 시민과 소통하는 공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관광 분야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여해 재단 설립의 필요성과 운영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인공지능 교육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법적 장치를 마련했습니다. 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안광률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교육청 인공지능 교육 지원 조례’ 제정안이 27일,

양평군이 지난 26일 '제2배수펌프장 용량증설사업'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사업은 2022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양평시장 일대의 상습 침수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펌프 용량을 기존 대비 1.5배 이상 확대한 것이

‘기후격차 해소에 관한 기본조례’가 27일 제384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해당 조례는 기후위기로 발생하는 경제적․환경적․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취약계층 보호 등에 대한 지원 근거를 담았

경기도가 추진 중인 수원시 매산동 도시재생사업이 6월 30일 완료됩니다. 매산동은 수원역 서부역세권의 대규모 개발로 상권이 침체되고, 노후화된 건물과 부족한 기반시설 등의 문제가 복합적으로 드러나며 도시재생의 필요

경기도가 옥정포천 광역철도 사업 전 구간 사업계획 승인을 마쳤습니다. 이번 사업은 양주시 고읍지구에서 포천시 군내면까지 총 16.9km를 잇는 노선으로, 정거장 4곳과 차량기지 1곳이 신설됩니다. 도는 승인을 계기로 인허가

남양주시가 정약용 선생의 영정과 동상을 조안면 유적지에 새롭게 설치했습니다. 27일 열린 제막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다산의 철학과 정신을 상징하는 작품들이 공개됐습니다. 영정

경기도가 광교테크노밸리 바이오 유휴부지를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육성합니다. 현물출자 대상은 수원시 광교TV 일원에 위치한 18필지, 약 7,600평. 기준가격은 공시지가로 약 633억 원입니다. 특히, 이번 개발 대상지는 광교 바

하남문화재단과 시립합창단 노동조합 간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노조는 지난 24일 결의대회를 열고, 재단과 하남시의 책임 회피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하남시와 재단은 모두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

경기도가 지방하천 피해 예방을 위한 수방대책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책에서는 ‘비상대비’ 단계를 새롭게 도입하고, 심야 시간에도 현장 상황을 즉시 전파할

안양시가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에 맞춰 '찾아가는 지식산업센터 고용라운지'를 26일 개최했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구인상담 ▲고용촉진장려금 등 기업지원금 ▲직업능력개발 ▲산업안전관리 ▲노무상담 등 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함께자람센터'를 24개소 운영하며 최근 '칸타빌더피스트 센터'까지 오픈하며 촘촘한 돌봄망 구축에 나섰습니다. 오산시만의 돌봄시스템으로,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는

과천시가 지식정보타운 내 아파트 단지 내에 ‘과천르센토 경로당’ 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고령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복지 기반 시설 확충을 목표로 조성됐습니다. 현재 과천시는 총 37개의 경로당을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