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은 가장동 옹벽 붕괴 사고 후속 조치로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관내 주요 시설물에 대한 합동점검을 추진합니다. 이 시장은 유사 사고 방지 및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다각적 측면에서 점검을 추진

기업 경영진의 합리적인 경영 판단이 형사처벌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 ‘상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은 4일, 이사가 회사나 주주에게 충실하게 임무를 수행했음에도 불

중원구 상대원동에 위치한 성남하이테크밸리. 성남산업단지는 첨단산업단지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근로자종합복지관 신관 개관을 비롯, 산업단지 일대, 공영 주차장과 소공원 조성 공사 시작 등 미래형 산업

고양시 본청은 청사 노후화와 공간 협소로, 대부분 부서가 8개 민간건물에 외부 임차 중인 상황. 이에 매년 약 13억 원의 임차비와 관리비가 소요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수년째 공실로 비어있는 백석 업무빌딩. 요진 업무빌

1945년, 일본 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 투하로 인한 피해는 올해로 80주년을 맞이한다. 경기도는 피해자들의 아픔을 기억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추모사업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4일부터 8

이재준 수원시장은 산업용 로봇 제조기업인 리셋컴퍼니㈜와 민선 8기 제17호 투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리셋컴퍼니㈜는 화성 연구소, 평택 공장을 망포동(영통구)으로 통합 이전하고, 수원시는 이전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

이민근 안산시장은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현장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과 이 시장은 온열질환 예방 및 건강수칙 홍보물과 생수 등 여름나기 생활용품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장애인 폭염대응 현황에 관한

광교신청사 내부에서 조명한 경기도서관 입구의 모습. 개관전, 관계자외 출입금지 팻말이 부착되어 있다. 오는 10월 수원 광교신도시 내 경기융합타운과 수원컨벤션센터에서는 '경기도서관 개관식', '전국도서관대회', '경

용인시가 업무시간 종료 후에도 야간 민원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공지능 보이스봇을 도입했습니다. 보이스봇 주요 상담 분야는 ▲행정민원 ▲여권 ▲지방세 ▲문화관광 ▲보건복지 등 15개 분야입니다. 이상일 시장

인구 30% 이상이 30~40대의 젊은 연령층으로 이루어진 파주. 이에 걸맞게 시는 자녀 양육과 돌봄, 교육의 질을 정주 여건의 1순위로 꼽는 이들이 많다. 파주교육발전특구사업이 어느덧 시범지역 지정 2년차로 접어들었다. 시는 다

의왕시가 관내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베이킹'을 성황리에 운영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재능이 지역사회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청

평택시가 집중호우 피해를 대비하기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시는 상습적으로 침수가 발생하는 지역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사전 통제를 통해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입니다. 정장선 시장은 &ldquo

수원시가 북한이탈주민의 날 2주년을 기념해 팔달구 작은새어린이공원에 '손바닥정원'을 조성했습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오늘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만든 손바닥정원은 ‘화합과 공존의 정원’이 될 것”이라

이천시가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일본 시가현 고카시를 방문했습니다. 2025년 오사카·간사이 국제박람회가 오사카 유메시마에서 열리는 가운데 추진된 본 일정은 고카시와의 상호교류 협력과 함께 이뤄졌습니다. 시

수원시가 2025년 경기도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시는 수원시는 ‘아이(兒) 케어, 아이(I) 케어, 우리(We) 케어’를 주제로 저출생대응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양시가 4개월에 걸쳐 관내 주요 교량 87개소에 대한 정기 안전점검을 완료했습니다. 점검 대상에는 1종·2종 주요 교량부터 생활권 내 중소규모의 교량까지 포함됐으며, 지난 2월 시작해 6월까지 진행됐습니다. 전문기관

용인시가 폭염 대책 기간동안 폭염 대응 노력을 강화합니다. 시는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 쉼터 지정 확대 ▲살수차 운행 ▲폭염 저감 시설그늘막, 쿨링포그 설치 확대 ▲폭염 취약계층 물품 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앵커 최근 반도체 클러스터의 붐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용인시에도 다양한 앵커기업들이 유치되면서 데이터센터들도 들어서고 있는데요, 기흥동의 데이터센터가 주거시설 인근으로 입지선정이 되며 주민들의 우려의

한미 관세 협상이 타결되면서, 경기도가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수해복구 현장에서 협상 타결 소식을 듣고 곧바로 특별대책회의를 소집했습니다. 특히, 시장 개방 여파에 따른 도내 중소기업 피해를 최

고양 능곡동 아파트단지 내에 걸린 현수막. 쓰레기소각장 설치 결사반대라는 문구가 담겨있다. 2026년부터 고양시 생활폐기물이 수도권 매립지로 반입이 불가해지면서 고양시 내에서의 해결이 불가피한 상황. 1차 소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