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가축분뇨 자원순환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경기도는 14일, 가축분뇨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창출과 친환경 농업 실현을 위해 해당 사업을 마련했으며, 친환경 과학순환농업 확대를 목표로 다양한 지원

오산시가 작년 지방세 고질 체납 해소를 위해 범칙사건조사를 실시하고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단속을 강화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2024년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 체납자를 대상으로 범칙사건조사를 시행해 총 3억 3천만 원(474건)

오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화폐 추가 인센티브 10%를 지급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는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12일간 진행된다. 이는 기존 1월 초와 동일하게 10% 인센티브율이 적용돼 구매

안양도시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14일 시에 따르면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 554개 기관을 대상으로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

수원시가 효원초등학교에 ‘청개구리 연못 8호점’을 개관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운영·관리를 담당하는 ‘효원초등학교 청개구리 연못’은 사업비 2억 9,500만 원을 투입해 연면적 334.

안산시가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해 '한파 저감 시설' 집중 운영에 나선다. 14일 시에 따르면 한파 저감 시절은 겨울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인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오는 3월 15일까지 운영된다. 시는 ▲한파 쉼터 329개소(경로당, 도

광명시가 관내 낡은 공공청사를 종합생활체육시설로 탈바꿈한다. 시에 따르면 14일 오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건립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광명시민건강체

군포시가 사각지대에서의 범죄 예방, CCTV시설물 관리 효율 향상, 생활 안전 강화 등을 추진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 목표로 지난해 특별교부세, 도비지원, 주민참여예산 사업 등 5억 5천만원의 사업

여주시가 2025년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를 부과했다. 등록면허세(면허분) 대상자는 2025년 현재 면허의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유효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를 보유한 개인 또는 법인이다. 올해는 지방세법시행령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025년 경기도 콘텐츠 산업 지원 사업' 안내자료를 공개한다. 오는 15일 진행되는 2025년 지원 사업은 ▲콘텐츠 기업 지원 사업의 통합·연계 지원 강화 ▲대·중·소 기업 상생 협력 지원 ▲경기

경기도와 부천시가 ‘부천대장 제1 도시첨단산업단지 투자 및 입주 협약’을 체결하고 3기 신도시 부천대장지구에 첨단기술연구소를 유치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부천시,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천도시공사는 기업의

경기도가 3월부터 기후보험을 시행한다. 경기 기후보험은 기후로 인한 건강피해를 지원하는 전국 최초의 정책보험으로, 도민 피해를 최소화 및 기후 취약계층 추가 지원을 통한 기후격차 해소가 목표다. 올해 3월 시행되는

경기도가 설 연휴를 앞두고 철도건설현장 종합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도에서 직접 공사 중인 도봉산-옥정선 3개 현장이며, 건설사업관리단, 경기도 공사관리관 등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시행한다. 점검반은 화재 취약

경기연구원이 AI 정책 방향과 과제를 담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경기도가 국내외 AI 교류 확산의 중심지로서 역할 가능한 정책방안을 담고 있다. 연구원은 ‘사람과 사회의 가치 증대’를 목표로 AI 기반 정

경기도가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원도심 재생에 역점을 두고,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도시재생사업이다. 도는 현재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 20곳을 더

경기도가 ‘경기 아이플러스 카드’ 발급대상을 ‘18세 이하인 2자녀 이상 가정’으로 확대한다. 경기 아이플러스 카드는 다자녀가정에 다양한 경제적 혜택과 각종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사업으로,

과천시 정보과학도서관이 어린이자료실 노후시설 환경정비에 나선다. 13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특별교부금 6억 원을 확보해, 면적 1,133.66㎡ 규모의 어린이자료실 바닥 공사와 노후 시설물 교체, 환기와 채광을 개선하는 작업

김포시가 2025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13일, 공동주택 주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25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8억 7500

고양특례시가 2030년까지 총 30만 개 일자리를 창출하고, 2036 서울올림픽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13일 시는 신년 브리핑을 열고 고양 순환교통체계 완성과 서울올림픽 유치 협력을 통해 고양을 역동적 도시로 리브

경기북부 '의사탑승 소방헬기'가 지난해 중증응급환자 18명을 살렸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2일, 소방헬기 ‘119Heli-EMS’ 운영 성과를 발표하며 의사탑승 소방헬기가 중증환자들의 골든타임 확보에 중요한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