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 남악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오는 12월까 31일지 청소년들의 체력 증진과 또래 관계 형성을 위한 '해피투게더 스포츠 동아리'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축구·피구 등 구기 종목을

전남 함평군은 최근 초복을 앞두고 군 노인복지센터에서 지역 어르신 300명을 대상으로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인동에프엔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나눔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 어르

광주 동구는 지역작가의 삶과 작품활동을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지역작가 초대전'을 이달 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역작가 초대전은 예술가의 삶에 대해 지역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하는 프로그

전남 담양군은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와 '119 생활안전순찰대'가 공동으로 저소득층 노후주택의 화재 예방을 위한 전기안전 점검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담양군에 따르면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 등은 다음 달 31일까지 '1

광주 남구는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복구비 마련을 위해 고향사랑 긴급 모금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남구가 이같은 조치에 나선 이유는 지난 17일 오전부터 쏟아진 물 폭탄으로 인해 송암동과 진월동 등 저지대 주택과 상가

전남 영광군은 폭우로 인한 피해지역에 이재명 대통령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빠르게 추진하라고 지시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21일 영광군에 따르면 19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염산면 중심으로 일일 강우량을 250mm

강강진군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노동약자 일터개선 지원사'에 최종 선정돼 이동노동자를 위한 복합 쉼터 조성과 복지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진군 강진읍 영랑로 버스터미널 2층 공

'제36회 대통령기 종별 럭비 선수권대회'가 21일~29일까지 9일간 강진군 하멜구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일반부(5팀), 대학부(3팀), 18세 이하부(15팀), 15세 이하부(13팀) 등 총 36개 팀, 약 15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참가해

광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해 시민이 체감하는 돌봄 복지 실현을 위해 2개의 지정 사업 모금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 지정사업 모금은 기부자가 미리 정해진 자치단체의 사업 중에서 본인의 기부금이 사

광주시와 전남도, 화순군, 담양군 등 4개 지자체가 무등산권 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재인증에 도전한다. 광주시는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을 위한 유네스코 현장실사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동안 광주·화순&midd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이어진 기록적인 폭우에 비상 대응체제로 전환하고 전 직원을 동원해 재난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김 군수는 지난 17일 무안읍 평월마을 인근 무안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대사인 배우 김규리가 지난 20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 경기 시구에 나서며, 대규모 관중을 대상으로 한 효과적 홍보 활동을 펼쳤다. 21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도는 기후변화에 대응해 산불과 소나무재선충에 강하고 꿀벌의 서식처가 되는 밀원자원 중심의 조림수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전남도는 지난 2014년 편백, 상수리, 백합, 황칠, 비자, 소나무 등을 전략수

김한종 장성군수가 20일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장성군을 덮친 최대 535.5mm의 '극한호우' 속에서도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은 것에 대해 900여 공직자와 협업기관, 그리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군민들의 덕분이

명현관 해남군수가 지난 19일 해남·완도·진도 지역구 박지원 국회의원을 초청해 2025년 예산·정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현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지역 미래 발전을 위한 국회와

“그날 차량 두 대가 침수됐어요. 아이들 다쳤으면 어쩔 뻔했는지…” 17일 폭우가 시작되자 금호동 어린이보호구역 인근은 순식간에 발 디딜 틈 없는 물바다가 됐다. 주민 A씨는 “5분 사이에 허벅지까지 물이 찼

안형주 광주 서구의원(상무2동, 서창동, 금호1·2동)이 서창천 제방도로의 위험성에 대해 지적하며 광주시에 보행로 예산편성을 촉구했다. 18일 서구의회에 따르면 제3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안 의원이 5분 발언을 통

폭우가 내린 광주에서 물결에 휩쓸려 내려간 70대 노인을 구조한 사연이 전해지면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7일 오후 6시 광주 남구 소태동 소태천 일대가 범람하면서 물결이 세진 가운데 차를 이동시키려는 70대 남성

전남 해남군의 경로당이 어르신들을 위한 활기찬 문화·여가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단순한 쉼터를 넘어 다양한 문화예술 및 건강 증진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운영되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전남 고흥군은 지난 17일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열린 ‘고흥 인문학당’ 강연을 500여 명의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교실의 교수이자 국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