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은 임직원들이 지난 14일 종로 고려아연 본사에서 푸르메재단과 함께 언어장애아동을 위한 희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푸르메재단은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비영리단체다. 고려아연은 지난 5

고려아연은 한국ESG연구소에서 선정한 상반기 ESG평가에서 A+ 등급을 받으며 철강금속 산업 내 1위에 올랐다고 12일 밝혔다. 한국 ESG연구소는 최근 한국거래소 홈페이지에 2024년도 1차 ESG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평가는 국내

고려아연의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3조원을 넘어섰고 영업이익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70% 넘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기술개발을 통한 지속적인 원가절감 노력에 더해 거시경제 지

고려아연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션북을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에 방점을 찍고 인류 모범이 되는 친환경 에너지·소재 기업으로의 도약한다는 포부다. 새로운 미션북은 지난달 31일 고려아

고려아연은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열고 지난 4년 동안 최고경영진과 전 임직원이 함께 만든 새로운 미션과 5대 핵심가치를 선포했다고 31일 밝혔다. 고려아연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하루 전인 31일 온산제련소가 있는 울산에서 창

고려아연이 환경·사회·거버넌스 등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에는 환경투자액을 역대 최대 수준으로 늘리면서 친환경 기업으로의 전환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고려아연이 최

고려아연이 아시아 최대 아트 페스티벌 어반브레이크 2024(URBAN BREAK 2024)의 ESG 협업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글로벌 ESG 경영에 앞장선다. 고려아연은 ‘세상의 건강한 발전과 성장’이라는 시대적 소명에

고려아연이 국내 주요 ESG 평가기관이자 의결권자문사인 ‘서스틴베스트’가 선정한 상반기 ESG(환경 ∙ 사회 ∙ 지배구조) 우수기업 2위에 올랐다. 서스틴베스트는 2006년에 설립된 한국의 ESG 평가 및 자문 기관이다. 국내 최

고려아연이 최고경영진과 현장 직원들과 비전을 공유하고 소통을 통해 소속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달 최윤범 회장이 신입사원 워크숍에 깜짝 방문한 데 이어 이달에는 제련과 신사업, 지속가능경영 등 부문별 사장 3인이 고려

고려아연은 울산 울주군의 온산제련소에서 ‘우리사주조합’ 설립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문병국 노조위원장과 이준용 제련소장 등 노사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우리사주조합은 고려아연 노동

고려아연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2조3,754억원, 영업이익 1,84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각각 6% 감소, 26.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순이익은 1,124억원으로 18.8% 줄었다. 고려아연은 이날 열린 이사회

고려아연이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려아연은 안전실천문화 확립을 위한 'Begin Again운동(B.A 운동)'을 이달부터 본격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전사 안전 캠페인을 통해 B

고려아연이 사고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1회 ‘KZ안전을 그리다’ 포스터 공모전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본 공모전은 고려아연 내 직원뿐 아니라 협력사 등의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해 안전보건에 대한 관심

고려아연이 영풍과 진행해 온 ‘원료 공동구매 및 공동영업’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그 동안 고려아연과 영풍은 아연 등 주요 품목에 대해 원료 구매와 제품 판매 과정에서 공동계약을 체결해 왔으나, 계약 만료에

고려아연이 아동복지실천회 ‘세움’의 자전 전시인 ‘화양연화; 어둠속에서 피어나다’를 후원한다고 9일 밝혔다. ‘화양연화’는 유년시절 부모의 교도소 수감으로 세상의 수많은 선입견 및 편견을 경험했던 청년 10인의

고려아연이 8일 대규모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고려아연은 매년 다양한 직무에서 신입사원 및 경력사원을 채용하고 있다. 이번 채용은 고려아연이 비철금속 업계 세계 1위를 넘어 글로벌 환경 소재 기

고려아연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해 종로로 본사를 이전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50년간 세계 최고의 비철금속제련회사로 성장한 고려아연은 트로이카 드라이브로 상징되는 고려아연의 핵심가치와 미래비전

고려아연이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1사1하천 살리기 운동을 본격화한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울산 울주군에서 진행하는 1사 1하천 살리기 운영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현장 정화활동을 벌였다고 29일 밝혔다.

최윤범 고여아연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최 회장은 지난 20일 임기 만료로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 것으로 22일 공시를 통해 확인됐다. 고려아연의 새 대표이사 자리에는 정태웅 제련사업 부문 사장이 선임됐다.

75년간 동업 관계를 이어오던 고려아연과 영풍의 주주총회 표대결이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오늘(19일) 서울 강남구 영풍빌딩에서 열린 고려아연 주주총회에선 1주당 5,000원 ‘현금 배당안’과 제3자 유상증자를 국내 법인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