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11일 롯데쇼핑에 대해 “하반기 출점 예정인 백화점 동탄점, 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이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5만원을 유지했다. 정소연 교보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과

롯데쇼핑이 저탄소 에너지 정책 사업에 앞장서며 환경경영을 강화한다. 롯데쇼핑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시행하는 ‘2020년 건물에너지진단정보DB구축 사업’에 민간기업 및 상업 시설로서는 최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2주 연장됨에 따라 오프라인 쇼핑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롯데백화점이 새해맞이 비대면 쇼핑 이벤트를 준비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7일까지 롯데온 내 롯데백화점몰에서 시즌오프 통합전을 열어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17일 롯데 리테일아카데미에서 협력 중소기업의 임금격차 해소와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과

롯데쇼핑이 3분기 흑자전환했다. 롯데쇼핑은 올해 3분기 매출액 4조1,059억원, 영업이익 1,111억원, 당기순이익 3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손익은 흑자전환했다. 매출액은 전년비 6.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6.8% 증가했

하나금융투자가 8일 롯데쇼핑에 대해 “구조조정 효과와 업황 회복에 힘입어 양호한 매출 흐름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중립에서 매수, 목표주가는 8만6,000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종대 연구원은 “롯데쇼핑의 3

코로나19 여파에 롯데쇼핑이 올해 2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롯데쇼핑은 올해 2분기 매출액 4조459억원, 영업이익은 14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9.2%, 영업이익은 98.5% 감소한 수치다. 백화점

롯데쇼핑HQ(헤드쿼터)가 주1회 재택근무 시행에 이어 7월1일 거점 오피스를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롯데쇼핑HQ는 기획전략본부, 지원본부, 재무총괄본부 등 롯데쇼핑 각 사업부에 포진돼 있던 스텝 인력을 한데 모은 조직이다.

실적 부진에 빠진 롯데쇼핑이 수익성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다. 이를 위해 비효율 점포 및 부진 사업을 정리하는 대규모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고 백화점과 마트 등 각 사업부별 운영 전략 실행 및 4월 출범하는 롯데ON을 통

롯데쇼핑이 비효율사업장 30%를 구조조정 한다는 내용의 '2020 운영전략'을 발표한 가운데 이에 대해 롯데 노조가 재벌의 경영실패 책임을 노동자에 전가하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에 노조가 입장문을 발표하고 전면적인

롯데쇼핑이 지난해 실적 하락을 기록한 가운데 부진을 타파하기 위해 강력한 체질개선에 나선다. 오프라인 점포 중 30%를 정리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유통회사에서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서비스 제공 기업으로 탈바꿈한다

롯데백화점이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총 11개 매장에서 할로윈 관련 마케팅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매장 내외부는 할로윈 테마로 꾸며진다.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밀레니얼 세대를 대

롯데쇼핑이 2년 넘게 난항을 겪던 롯데백화점 인천점과 부평점의 매각 절차를 마무리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최근 부동산 개발회사인 타디그레이드홀딩스와 롯데백화점 인천점에 대한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