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으로 7054억 원을 군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는 본예산 대비 357억 원(5.33%) 증가한 규모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숙원사업 해결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도로

인천 서구가 ‘서구사랑상품권’ 기금을 결산하고 운용계좌 변경을 심의했습니다. 서구는 지난해 6064억 원 규모의 서구사랑상품권을 발행하고, 2만 5천여 개 가맹점을 확보했습니다. 올해도 10억 원 이하 상생가맹점에 카

인천시가 올해 토지·공간정보 분야 주요 사업과 시정 현안을 공유했습니다. 전국 최초로 시행된 ‘1,500원 인천 아이(&) 바다패스’를 직접 체험하며 섬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화성특례시가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대폭 확대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올해 본예산 456억 원을 편성하고 1월 한 달간 전국 최대 규모인 974억 원의 지역화폐를 발행했습니다. 이는 경기 침체 속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 진작을 위

안양시가 올해도 지역서점을 통한 도서 구입을 추진합니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는 ‘지역서점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의 11개 시립도서관이 관내 지역서점을 통해 도서를 구입하는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이에

인천시가 서울고등법원 인천원외재판부에 형사·행정 재판부가 신설했습니다. 이로 인해 총 5개의 재판부가 운영되며, 인천시민들은 보다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사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

오산시가 올해 제1회 추경예산을 8906억 원으로 확정했습니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추경은 민생 안정, 재해 복구,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편성됐습니다. 당초 예산(8883억 원)에서 23억 7천만 원 증액됐으며, 소상공인&mi

경기도가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 제1호를 출범합니다. 현재 중소기업 노동자의 복지비용은 대기업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합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기금 혜택은 양주시 지역화폐로 지급돼 노동자 복지 확대와 지역

'동두천 록 페스티벌'이 경기대표관광축제에 선정됐습니다. 동두천 록 페스티벌은 ‘록’을 통해 국외 관광객까지 사로잡고, 지역 문화적 자산을 활용해 차별과된 콘텐츠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지역 사

남양주시가 관내 조합 및 시공사와 손을 잡았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체결된 이번 업무협약은 시에서 추진 중인 6개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에 지역건설산업체가 우선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돕기 위해 진행됐습

인천신용보증재단이 한국신용데이터와 인천시 소상공인의 지속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데이터 교류를 통한 신용보증 및 경영지원 개선,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 협업,

인천시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72억여 원을 투입합니다. 노후 시장의 화재 예방을 위한 ‘스마트 전기화재 안전시스템’을 도입해 2025년부터 3년간 51개 시장 10,847개 점포에 순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한, 시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이 소상공인을 위해 재단 공간을 무료로 대관합니다. 재단은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재단 내에 위치한 회의실과 홍보관, 다목적실 총 3개의 공간을 대관 운영할 방침입니다. 공간별로 디스플레이, 빔프

장성군, 지역 음식점에 공공요금 30만 원 지원 이미지 1장성군이 지역 내에서 음식점을 경영하는 소상공인에게 공공요금 3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세 음식점업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경감을 위해 전라남도와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을 지급하는 나주시 민생경제회복지원금이 신청 접수 한 주 만에 27억원을 돌파했다. 특히 온라인 신청이 시작된 지난 1월 24일부터 설 연휴 동안에만 시민 2만여 명(20

포천시가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한다. 시는 지난 22일 경기침체 해소와 민생 안정을 위해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추경)을 시의회 임시회에 상정한다고 전했다. 이번 추경은 포천사랑상품권 인센티브를 상시 10%로 확대하고, 최

강수현 양주시장이 '양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 정기총회'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동참했다. 21일 진행된 이날 행사는 협의회 회원사와 관련 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요 프로그램으로 ▲유공자 시상식, ▲김지

양주시가 ‘2025년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강수현 시장은 소상공인 지원, 지역 상권 활성화, 중소기업 및 노동자 지원, 공공분야 경제 회복 등 4개 분야, 15개 과제를 통해 침체한 내수경기 회복에 나설 것이라

의정부시가 지난 20일 ‘제16차 기업유치 전략회의’를 열었다. 시는 지난해 7월부터 이어온 이 회의에 대해 캠프 잭슨 부지 활용을 위한 규제 완화와 용현산업단지 데이터센터 건축허가를 포함해 5,500억 원 규모 투자 유

포천시가 올해 1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40억 원 증액된 최대 규모다. 중소기업은 관내 협약 은행에서 대출받은 후, 시가 최대 4.5%의 이자 차액을 보전받을 수 있다. 업체당 최대 2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