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해빙기 공동주택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습니다. 이에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도내 아파트 공사현장 10개 단지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 점검을 한 결과 159건의 지적사항을 발견해 조치했습니다. 분야별 주요 점

안양시가 공공건축물 공사장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8일 시에 따르면, 해빙기는 지반이 녹아 가설 구조물의 변형과 붕괴 위험이 커지는 시기로, 시는 다음달 7일까지 평촌도서관, 석수체육관, 부흥동 행정복지센터 등

경기도가 해빙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 대상은 조성공사가 진행 중인 택지개발지구 6개와 공공주택지구 26개 등 총 32개 사업지구입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공사장과 주변 지역 지반

성남시가 대형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은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지하 굴착공정이 진행 중인 현장을 중심으로 이뤄집니다. 주요 점검 항목은 △기초지반, 절토부, 굴착사면의 변형

부산시는 박형준 시장이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13일 주요 취약시설 2곳의 안전 실태를 직접 점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해빙기 지반 약화와 균열 등으로 인한 붕괴나 무너짐 사고가 우려되는 가운데 이

인천시가 시민이 재난 위험 시설을 점검 신청할 수 있도록 접수를 진행합니다. 이번 조치는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선제적 재난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해빙기 지반 약화 시설과 마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동계수난구조 훈련을 실시합니다. 4일부터 6일까지 총 3일간 양주시 덕계저수지일대에서 진행되는 훈련은 경기도북부특수대응단과 경기도 북부 11개 소방서 구조대원들이 참가합니다. 특히 구조대

화성특례시가 유충구제 선제 방역을 실시합니다. 4일 시에 따르면 시는 2~3월 중 서·남부권 지역 방역을 통해 따뜻해지는 날씨로 인한 모기·깔따구 등의 발생을 줄일 계획입니다. 아울러 동절기와 해빙기에는 모기가

부산시는 오는 4월 15일까지 취약시설 1,328곳을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빙기 안전점검은 시 시민안전실을 중심으로 소관 실·국과 산하 공공기관, 구·군이 지난 15일부터 함께 시행 중이며, 4월 15

전남도는 봄철 해빙기 지반 연약화에 따른 산지 태양광 산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주택이나 도로에 인접한 곳을 중심으로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도내 22개 시군에서 운영 중인 중점관리 산지 태양광 발전

경기도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구리(1), 이천(1), 양주(2), 수원(2), 화성(2), 시흥(1), 안양(1) 등 7개시 건설현장 10개 단지를 대상으로 ‘해빙기 공동주택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토목(토질)․

인천시가 해빙기를 맞아 저수지, 방조제 등 농업생산기반시설 안전 점검에 착수한다. 인천시는 8일 봄철 해빙기를 맞아 얼었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 약화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3월말까지 해빙기 안전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