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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공급 부족 광물 '안티모니' ...국내 유일 생산 고려아연 역할 주목
세계적 공급 부족 광물 '안티모니' ...국내 유일 생산 고려아연 역할 주목
중국의 광물 수출 통제 등 자원무기화로 반도체와 배터리 등에 쓰이는 전략광물자원 ‘안티모니’ 가격이 급격히 오르면서 전 세계적인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에선 세계 최고 수준의 제련기
2025-01-10고원희 기자
ISS, 고려아연 ‘집중투표제 도입’ 반대 권고
ISS, 고려아연 ‘집중투표제 도입’ 반대 권고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ISS가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 핵심 안건인 집중투표제 도입에 반대할 것을 권고했다. 이사 수를 19명으로 상한을 설정하는 고려아연 측 안건에는 찬성했으며, 이사 후보로는 영풍·MBK파트너스 측 후보
2025-01-10고원희 기자
"사모펀드 적대적 M&A 막아야"…정치권, 입법 논의 본격화
고려아연에 대한 사모펀드 MBK의 적대적 M&A 시도가 넉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과거 MBK가 투자한 기업들의 인력 구조조정, 알짜 자산 매각, 스튜어드십코드 미도입 등 약탈적 행위도 도마 위에 올랐는데요. 거센 비판이
2025-01-08김보연 기자
‘사모펀드의 적대적M&A 무엇이 문제인가’…긴급토론회 개최
‘사모펀드의 적대적M&A 무엇이 문제인가’…긴급토론회 개최
이학영 국회부의장과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 등 14명의 의원들은 8일 사모펀드의 문제점에 대한 긴급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8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
2025-01-06이수빈 기자
MBK
MBK "고려아연 집중투표 도입돼도 소수주주측 이사 선임 불가능"
MBK파트너스와 영풍은 고려아연에 집중투표제가 도입된다고 하더라도 소수주주가 지지하는 이사 선임이 불가능하다며 '집중투표제는 소수주주를 위한 제도'라는 최윤범 회장 측 주장을 2일 반박했다. 1·2대 주주에게 80∼
2025-01-02이수빈 기자
MBK
MBK "두산공작기계, 중국과 매각 협의 없었다"…최윤범 측 반박
MBK파트너스는 자사가 과거 두산공작기계(현 DN솔루션즈)를 중국에 매각하려고 했다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23일 반박했다. MBK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2019년부터 당시 매각주관사인 BoA 메릴린치에
2024-12-23이수빈 기자
조업 중단에 중대 재해...영풍 경영악화 언제까지
조업 중단에 중대 재해...영풍 경영악화 언제까지
제련기업 영풍이 조업중단과 중대재해 등 잇단 사고에 몸살을 앓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영실적 역시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주주들의 원성이 커지는 분위기다. 일각에서는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에 골몰한 탓에 본업에 소
2024-12-19김효진 기자
고려아연, '에너지 효율개선 우수기업' 선정…에너지원 단위 3.2% 개선
고려아연, '에너지 효율개선 우수기업' 선정…에너지원 단위 3.2% 개선
고려아연이 에너지 효율개선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정부가 추진하는 'KEEP 30'과 '자발적 에너지효율 목표제'에 참여해 에너지 효율성을 크게 높인 결과다. 에너지 효율 향상을 통한 비용 절감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경
2024-12-06김효진 기자
MBK·영풍, 고려아연 관련 조직적 비방 댓글부대 활동 정황 포착…관계 당국 수사 의뢰
MBK·영풍, 고려아연 관련 조직적 비방 댓글부대 활동 정황 포착…관계 당국 수사 의뢰
MBK 파트너스와 영풍이 고려아연 관련 조직적 비방 댓글부대의 활동 정황을 포착하고 관계 당국에 수사를 의뢰했다. 다음 달 23일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있는 MBK 파트너스와 영풍은 지난 9월부터 언론 보도와 주식 종
2024-12-05김효진 기자
고려아연 자회사 스틸싸이클, 산업부 장관상 수상…
고려아연 자회사 스틸싸이클, 산업부 장관상 수상…"순환경제 산업 기여"
고려아연의 100% 자화사인 스탈싸이클이 4일 “2024년 순환경제 산업 유공 포상”에서 그동안의 순환경제 사업의 공적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스틸싸이클은 국내 유일의 RHF 처리기술을 기반으
2024-12-04김효진 기자
MBK, 2년 전 ‘고려아연 비밀유지계약’ 조항 줄줄이 위반?…NDA 계약서 뜯어보니
MBK, 2년 전 ‘고려아연 비밀유지계약’ 조항 줄줄이 위반?…NDA 계약서 뜯어보니
사모펀드 운용사(PEF)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과 체결해 올해 5월 종료된 신사업 관련 핵심자료들의 ‘비밀유지계약(NDA)’ 조항이 일부 언론을 통해 공개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양사간 비밀유지계약에는 계약 위반
2024-12-04김효진 기자
고려아연 임직원, 대한적십자사와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참여
고려아연 임직원, 대한적십자사와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참여
고려아연 임직원들이 겨울철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 나기를 돕는다. 고려아연 임직원들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함께 한파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나섰다. 고려아연은 '고려아연과 함께하는 2024 따뜻한 겨
2024-12-04김효진 기자
영풍, 외국펀드로부터도 주주가치 제고 요구 받아…“고려아연 지분 관련 MBK와 계약 설명해야”
영풍, 외국펀드로부터도 주주가치 제고 요구 받아…“고려아연 지분 관련 MBK와 계약 설명해야”
영풍이 국내자산운용사인 머스트자산운용사에 이어 싱가포르 헤지펀드 운용사인 메트리카파트너스(이하 메트리카)에서도 주주가치 제고 요구를 받았다. 지난달 25일 머스트자산운용은 영풍에 주주서한을 보내 보유중인 자
2024-12-03김효진 기자
MBK, 고려아연 지분 1.36% 추가 확보
MBK, 고려아연 지분 1.36% 추가 확보
고려아연과 경영권 분쟁 중인 MBK파트너스가 장내 매입을 통해 1.36% 지분을 추가 취득했다. 의결권 기준으로 지분율을 45.4%로 높였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MBK의 특수목적법인(SPC) 한국기업투자홀딩스는 NH투자증권에
2024-11-11정창신 기자
금감원, 고려아연 유상증자 주관사 미래에셋 현장검사 착수
금감원, 고려아연 유상증자 주관사 미래에셋 현장검사 착수
금융감독원이 고려아연의 공개매수와 유상증자 관련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에 대한 현장검사에 착수했습니다. 금감원은 오늘(31일) 검사 인력을 파견해, 미래에셋증권이 고려아연 공개매수와 유상증자 과정에서 적절한 검토
2024-10-31이연아 기자
고려아연
고려아연 "2조 5,000억 유상증자"...MBK·영풍 "시장 질서 유린"
고려아연이 의결권 지분을 늘리는 동시에 자사주 공개매수에 들인 차입금을 상환하기 위한 조치로 2조5,000억원 규모 일반 공모 유상증자에 나섭니다. 고려아연은 오늘(3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보통
2024-10-30이연아 기자
고려아연, 2.5조원 유상증자…전체 발행주식 20% 규모
고려아연, 2.5조원 유상증자…전체 발행주식 20% 규모
고려아연이 2조5,00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전 국민을 상대로 한 유상증자를 통해 국민기업으로 도약하고 개방적인 지배구조 및 경영구조를 마련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고려아연은 설명했다.
2024-10-30이수빈 기자
MBK·영풍, 고려아연 임시주총 소집 청구
MBK·영풍, 고려아연 임시주총 소집 청구
영풍이 고려아연 이사회에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청구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영풍은 공시를 통해 14명의 기타비상무이사·사외이사 선임의 건, 집행임원제도 전면 도입을 위한 정관 개정의 건을 심의하기 위한 임시주주총
2024-10-28이지영 기자
고려아연·MBK 분쟁, 압도적 과반 획득 못해…주총서 2라운드
고려아연·MBK 분쟁, 압도적 과반 획득 못해…주총서 2라운드
고려아연 경영권을 놓고 주식 공개매수전을 벌이고 있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과 영풍·MBK파트너스연합 지분율 차이가 3%포인트 가량이 됐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공시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23일 마감한 자
2024-10-28이수빈 기자
고려아연 “MBK·영풍 시장 교란” VS. MBK “주주판단 폄훼 않길”
고려아연 “MBK·영풍 시장 교란” VS. MBK “주주판단 폄훼 않길”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오늘(22일) ‘고려아연 5.34% 지분 획득은 원천 무효’라는 박기덕 고려아연 사장의 기자회견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주주들의 현명한 판단까지 폄훼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2024-10-22이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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