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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은행 금융사고 질타…
이복현, 은행 금융사고 질타…"신뢰 저하·존립 위협"
오늘(19일) 오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0개 시중은행장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올해 들어 첫 공식 간담회였는데, 최근 수백억 규모 은행권 횡령에 대한 강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 오늘 오전 10시 서울
2024-06-19이연아 기자
보험사 1분기 대출채권 268.6조원...중소기업 연체율↑
보험사 1분기 대출채권 268.6조원...중소기업 연체율↑
올해 1분기 보험사들의 대출채권 잔액은 줄었지만, 중소기업 대출 부실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3월말 보험사 대출채권 현황'에 따르면 보험회사들의 올해 1분기 말 대출채권 잔액은 268조6,000
2024-06-07김도하 기자
"보이스피싱, AI로 예방한다"…6개 기관 데이터 협력 MOU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목적의 인공지능(AI)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관계 기관들이 힘을 합칩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금융위원회 등 6개 관계기관은 오늘(3일) ‘AI·데이터 기반 보이스피싱 예
2024-06-03김도하 기자
[이슈플러스] 1분기 은행 부실채권 13.4조…전 분기 대비 9,000억↑
[이슈플러스] 1분기 은행 부실채권 13.4조…전 분기 대비 9,000억↑
고금리, 고물가에 경기 부진이 장기화되면서 은행에서 빌린 돈을 제때 갚지 못하는 부실채권 잔액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당국은 은행 건전성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련해서 금융부 취재기자와 알아봅니다. 이연아
2024-05-31이연아 기자
은행 1분기 BIS 비율 소폭 하락…홍콩ELS 배상 영향
은행 1분기 BIS 비율 소폭 하락…홍콩ELS 배상 영향
금융감독원이 오늘(30일) 국내 은행지주사와 은행의 건전성 지표인 국제결제은행 BIS 기준 자본비율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1분기 홍콩H지수 ELS 자율배상 영향으로 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전분기 말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드
2024-05-30이연아 기자
PF 사업성 평가 기준 일부 손질…
PF 사업성 평가 기준 일부 손질…"협력적 자세 동참" 당부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부동산PF 구조조정을 위한 사업성 평가 관련 기준들이 일부 손질 됩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오늘(29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부동산 PF 연착륙을 위한 건설업계와 2차 간담회를 갖고
2024-05-29이연아 기자
금감원-회계학회, 'IFRS17' 보험회계 공동세미나 개최
금감원-회계학회, 'IFRS17' 보험회계 공동세미나 개최
금융감독원은 한국회계학회와 IFRS17 관련 보험회계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부터 시행된 새 보험회계기준(IFRS 17)에 따라 작성·공시된 재무제표 결과를 분석하고 보험회계 정책 방향을 논의
2024-05-17김도하 기자
다음주 홍콩ELS 분조위…30~60% 배상 전망
다음주 홍콩ELS 분조위…30~60% 배상 전망
홍콩H지수 ELS 관련 자율배상이 시작됐지만 판매 금융사와 투자자의 이견이 커 좀처럼 속도가 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다음 주 분쟁조정위원회가 열려 홍콩ELS 판매 은행별 대표 사례를 선별해 조정에 나섭니다. 현장에
2024-05-07이연아 기자
작년 보험사 해외점포 208억원 적자…
작년 보험사 해외점포 208억원 적자…"하와이 산불 등 영향"
지난해 국내 보험회사들이 해외점포 영업에서 1,590만 달러(약 207억 6,000만 원)의 순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와이 대형 산불 등 자연재해 사고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악화했다. 3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보험회
2024-04-30김도하 기자
ABS 발행 14.9조…카드채권·NPL·PF 기초 ABS 늘어
ABS 발행 14.9조…카드채권·NPL·PF 기초 ABS 늘어
올해 1분기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액이 14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1% 4조1,000억원 증가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 자료를 통해 올해 1분기 ABS 발행 규모를 발표했다. ABS는 부동산, 매출채권, 주택저당채권 등 자산을 담
2024-04-29이연아 기자
대한상의,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정책 개선과제’ 17건 정부 건의
대한상의,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정책 개선과제’ 17건 정부 건의
대한상공회의소는 23일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정책개선과제' 건의에서 ▲ 배당제도 합리적 개선 및 자사주 활용 주주환원 확대 ▲ M&A 활성화 및 금융기업 가치 제고 ▲ 밸류업 가이드라인 불확실성 해소 등 총 17건을 금융위원
2024-04-23김서현 기자
이복현
이복현 "주주행동주의, 장기 성장 전략 제시해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오늘(18일) 주주행동주의 기관 관계자 등을 만나 “주주행동주의 기관이 기업과 주주들에게 장기 성장 전략을 적극적으로 제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2024-04-18이연아 기자
금감원, 네이버와 손잡고 '금융 디지털화' 시도
금감원, 네이버와 손잡고 '금융 디지털화' 시도
팀네이버가 금융감독원 업무 생산성 향상을 인공지능(AI) 기술로 돕는다. 네이버와 금융감독원은 3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AI 기반 금융감독 업무 혁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이복현 금융감독
2024-04-03김서현 기자
은행 대출 연체율 0.45%로 올라…당국
은행 대출 연체율 0.45%로 올라…당국 "건전성 관리 강화 지도할 것"
지난해 말 크게 떨어졌던 은행 연체율이 지난 1월 다시 상승세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1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이 0.45%로 전달 대비 0.07%p 올랐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은행의 대출 연체율은
2024-03-29이연아 기자
자동차 보험사기 피해자 구제절차 도입…사고기록·벌점 삭제 등
자동차 보험사기 피해자 구제절차 도입…사고기록·벌점 삭제 등
보험사기로 확인된 교통사고 피해자가 행정적 불이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는 피해구제 절차가 도입된다. 금융감독원은 경찰청, 보험업계와 공조해 다음 달 15일부터 일선 경찰서에서 보험사기 피해구제 신청을 받고, 2개월
2024-03-26김도하 기자
금융권 PF 대출 잔액 135조6,000억…연체율 2.7% 또 상승
금융권 PF 대출 잔액 135조6,000억…연체율 2.7% 또 상승
지난해 4분기 금융권 PF 대출 잔액과 연체율이 모두 상승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금융권 부동산 PF 대출 잔액이 135조6,000억원으로, 같은 해 9월 말 대비 1조4,000억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업권별 PF 대출 잔액 규모
2024-03-22이연아 기자
외국인 지난달 국내 주식 7.4조원 샀다 '11년만 최대'
외국인 지난달 국내 주식 7.4조원 샀다 '11년만 최대'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에 지난달 외국인들이 국내 주식을 7조4,000억원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오늘(12일) 발표한 '2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2월 한 달간 외국인은 상장주식 7조3,750
2024-03-12이지영 기자
후폭풍 시작된 홍콩 ELS…당국·은행·피해자 기싸움
후폭풍 시작된 홍콩 ELS…당국·은행·피해자 기싸움
금융감독원이 홍콩H지수 ELS 자율배상기준안을 발표한 지 하루 만에 후폭풍이 예고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금융 당국, 은행은 물론 피해자들까지 이번 보상 기준안을 보는 견해가 첨예하게 갈려 벌써부터 팽팽한 기 싸움 분위기까
2024-03-12이연아 기자
금감원 홍콩 ELS 배상안 확정…
금감원 홍콩 ELS 배상안 확정…"최대 100% 차등 배상"
금융감독원이 홍콩 H 지수 주가연계증권 ELS 39만6,000계좌에 대한 불완전판매 현장 검사를 마무리하고, 분쟁조정기준안을 발표했습니다. 금감원은 오늘(11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홍콩 ELS 검사결
2024-03-11이연아 기자
금감원, 홍콩ELS 배상비율 최대 100%…분쟁조정기준 발표
금감원, 홍콩ELS 배상비율 최대 100%…분쟁조정기준 발표
홍콩 H지수 ELS의 불완전판매를 검사한 금융감독원이 투자자별로 0~100%까지 배상하는 차등 배상안을 발표했다. 금감원은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홍콩 H지수 ELS의 주요 판매사인 은행 5곳(KB국민, 신한, 하나, NH농협, SC제일)과 증권
2024-03-11이연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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