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5회 남원 춘향제' 3일째인 2일 십수정 야외무대에서 퓨전 창작 국악 경연이 펼쳐지고 있다. /sound1400@sedaily.com

전통과 현대, 국악과 기술이 어우러진 한국 대표 전통문화축제, 남원춘향제가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로 95회를 맞은 춘향제는 '춘향의 소리, 세상을 열다'를 주제로, 오는 6일까지 전북 남원 광한루원과 요천변 일대에서 펼쳐집

'제95회 남원 춘향제' 2일째인 1일 개막식에 하이라이트인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지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sound1400@sedaily.com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제95회 남원 춘향제'가 지난달 30일 개막해 오는 6일까지 '춘향의 소리, 세상을 열다'를 주제로 광한루원과 요천변 일대에서 100여 개의 공연이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남원 소

'제95회 남원 춘향제' 2일째인 1일 오후 2시와 5시 사랑의 광장에서 남원국악예술고 학생들이 고전소설 '춘향전'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 창작뮤지컬 '춘향'으로 주목을 받았다. /sound1400@sedaily.com

'제95회 남원 춘향제' 2일째인 1일 워너비 모델클럽이 사랑의 광장 무대에서 패션쇼를 진행하고 있다. /sound1400@sedaily.com

'제95회 남원 춘향제' 개막 2일째인 1일 불가리아 민속공연단이 길놀이 무대에서 민속춤을 선보이며 관람객들과 하나되고 있다. /sound1400@sedaily.com

'제95회 남원 춘향제' 개막 2일째 남원시와 국제자매결연 도시인 일본 히오키시 공연단의 공연이 십수정 야외무대에서 펼쳐지고 있다. /sound1400@sedaily.com

올해로 제9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대표 전통문화 축제 '남원 춘향제'가 5월1일 춘향의 넋을 기리는 '춘향제향'을 시작으로 대향연의 막을 올렸다. /sound1400@sedaily.com

드론 스포츠 전문기업 디에프엘코퍼레이션는 지난 1일 전북 남원시 시묘길 43-21 본사에서 DFL 그랜드 오픈식 및 사업설명회, 글로벌 DFL 협의체 구성·2027 DFL 월드컵 추진 방향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

전북 남원시가 올해로 95회를 맞이한 춘향제에서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착한 먹거리 문화 조성에 나섰다. 시는 지난해 '만원 이하 착한 먹거리'를 개발해 운영한 결과, 전년 대비 방문객이 3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

제95회 춘향제 글로벌 춘향선발대회 수상자 9명이 남원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남원시는 1일 시청 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제95회 춘향제 글로벌 춘향선발대회 춘향 진 김도연 양을 비롯한 수상자 9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

전북 남원시는 지난 4월 30일 요천로 특설무대에서 치러진 '제95회 춘향제 글로벌 춘향선발대회'에서 김도연 양(만 20세·강원 원주·연세대 통합디자인학과 휴학)이 춘향 진으로 뽑혀 춘향 정신을 겸비한 당대 대한민국

전북 남원시는 '글로벌 시니어 춘향 선발대회'가 30일 남원춘향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5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된 '시니어 춘향 선발대회'는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

'춘향의 소리, 세상을 열다' 주제로 펼쳐지는 제95회 남원 춘향제에 '300인의 남원시민합창단'이 개막식과 폐막식 주제공연에 참여한다. '300인의 남원시민합창단'은 남원에서 펼쳐지는 7일간의 소리 여정에 우리의 소리로 모두

전북 남원시가 전북자치도로부터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의료기관으로 최종 선정되면서, 오는 6월 2일부터 남원의료원에서 평일 야간 소아과 진료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번 지정은 남원시보건소가 관내 의료기관을 대상으

전북 남원시가 복합문화공간 '달빛정원'과 미디어아트 전시관 '피오리움'을 30일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개관을 기념해 남원시 대표 캐릭터 '향이몽이'의 명화전이 열리며, 6월 30일까지 매일 선착순 100명의 입장객에게 '향이

전북 남원시가 올해 상반기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테마 관광열차 '국악와인열차'를 통해 수도권 관광객 2,600여 명의 수도권 관광객이 남원을 방문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국악와인열차'는 전국 각지의 전통시

전북 남원시가 광한루원에서 공설시장, 구도심으로 이어지는 중심 보행축인 광한서로의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광한서로는 시민과 관광객의 보행량이 많은 지역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한 보행로를

전북 남원시는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7일간, 춘향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의 주차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관내 유료 공영주차장 3개소를 전면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현재 남원시에는 총 59개소, 2,879면 규모의 공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