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2025년 중소벤처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지난 6일 개최한 이번 설명회는 경기침체 속에서 기업들이 정부 및 기관의 다양한 지원책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관내 100여 개 기

양주시가 교외선 재개통을 계기로 관광 활성화에 나섭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코레일관광개발 권백신 대표이사와 교외선 관광상품 개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강 시장은 장흥지역 문화예술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

양주시에 '전기공사공제조합 경기북부지점' 신사옥이 들어섰습니다. 시는 5일 준공식을 열고 경기북부 전기 기술의 중심지가 될 신사옥의 본격적인 운영을 알렸습니다. 신사옥은 옥정로 400에 위치하며, 연면적 1,394㎡ 규모의 4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동계수난구조 훈련을 실시합니다. 4일부터 6일까지 총 3일간 양주시 덕계저수지일대에서 진행되는 훈련은 경기도북부특수대응단과 경기도 북부 11개 소방서 구조대원들이 참가합니다. 특히 구조대

양주시가 미성년 2자녀 이상 가정의 상·하수도 요금을 감면합니다. 1월 검침분부터 적용되는 이번 감면은 기존 3자녀 이상 가구에서 2자녀 가구까지 대상을 확대했으며, 감면을 원하면 관할 읍·면·동에 신청서를

양주시가 '교육 연계 농촌 체험 활성화 협의회'를 열었습니다. 8일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진행된 이번 협의회에서는 ‘늘봄학교’ 및 ‘미래 교육 협력 지구 사업’ 추진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사업 협

양주시 출신 볼링 선수 3명이 ‘2025년 청소년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되었습니다. 이번 선발전은 대한볼링협회 주최로 천안·동탄에서 열렸으며, 남녀 각 60명이 6일간 48게임을 치러 상위 8명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

강수현 양주시장이 ‘2025년 읍·면·동 순회간담회’를 진행합니다.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는 3일부터 24일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간담회는 3일 회천3동을 시작으로 24일 광적면

양주시가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를 대상으로 최대 70만 원의 청소비를 지원합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시행하는 제도로, 위생 상태에 따라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 3

의정부시가 호국로 신호체계를 개선했다. 시는 호국로의 교통신호체계를 최적화해 출퇴근 통행시간을 4분 37초(18.9%) 단축시키며 교통혼잡 해소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호국로는 양주시 울대고개부터 포천 축석검문소를 연

양주시가 '드론봇인재교육센터'를 열었다. 시는 24일 서부권 미래산업을 이끌 드론봇인재교육센터를 개관하며 드론·로봇 산업 육성에 본격 나섰다. 양주테크노시티 지식산업센터에 자리 잡은 교육센터는 총 239.2㎡ 규모

양주시가 '최고급 양주 쌀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주 쌀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양주시농업기술센터’와 ‘양주연합농협미곡종합처리장’, ‘양주시쌀연구회’가 23일 3자 간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양주시가 ‘2025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시는 이번 명절을 맞아 10개 분야 94명의 인력으로 구성된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민원 대응과 돌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고

양주시가 제10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새롭게 출범시켰다. 시는 지난 15일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대표협의체 26명과 실무협의체 33명 등 총 59명을 임명했다. 대표협의체 공동위원장에는 채정선 위원이, 실무협

강수현 양주시장이 '양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 정기총회'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동참했다. 21일 진행된 이날 행사는 협의회 회원사와 관련 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요 프로그램으로 ▲유공자 시상식, ▲김지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북체고(가칭 경기미래체고)’를 경기도 양주시에 설립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더하여 지난 21일, 경기도교육청 김금숙 융합교육국장과 만나 ‘경기북체고’ 건립 추진 사항을 논의했다.

양주시가 ‘2025년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강수현 시장은 소상공인 지원, 지역 상권 활성화, 중소기업 및 노동자 지원, 공공분야 경제 회복 등 4개 분야, 15개 과제를 통해 침체한 내수경기 회복에 나설 것이라

경기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총력전에 돌입했다. 도는 지난 20일 양주 양돈농가에서 올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인된 가운데, 오후석 행정2부지사가 21일 현장을 방문해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도는 발생

양주시가 제10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했다. 시는 이번 협의체는 대표협의체 26명과 실무협의체 33명, 총 59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내 복지 전문가와 기관 대표들이 참여한다고 지난 20일 전했다. 대표협의체 공동

양주시가 복지리 도시계획도로를 준공 완료했다. 시는 주민 숙원사업이었던 ‘복지리 도시계획도로(대로 3-24호선)’를 17일 준공했다고 지난 17일 전했다. 이 도로는 연장 670m, 폭 25m 규모로 총사업비 172억 원을 투입해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