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제조업 취업자가 12년 만에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업 취업자와 도소매·숙박음식점업 취업자 역시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반면 취업자가 유의미하게 늘어난 산업은 정부 '재정 일자리'가 집중되는 공

광명시 주거복지센터가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14일 시에 따르면, 시는 ‘광명형 주거복지 실현’을 목표로 상담, 사례 관리,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맞춤형 지원을 연계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사회 나눔 실현을 위해 구성된 ‘북구사랑기업’이 출범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기부 활동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북구사랑기업’은 관내 기업의 자발적인 기

오산시가 어르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강화합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5 경로당 회장·총무 역량강화 교육 및 간담회’를 열어 경로당 운영 및 회계관리 교육, 보조금 집행 절차

의정부시가 올 해 첫 '시니어위원회' 정기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노인 관련 지원 사업 보고 ▲노인복지 기본조례 제정 추진 현황 보고 등을 담은 운영 규정 심의를 진행하며 개선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습니

김포시가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열악한 거주 환경에서 생활하는 취약계층의 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지원 대상은 비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중 안전하고 쾌적

의정부시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와 손을 잡았습니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체결로,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다양한 고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양 기관은 ▲장애인 일자

오산시가 ‘누구나 돌봄 사업’을 2월부터 시행합니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는 기존 취약계층 중심의 돌봄 지원을 확대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한 포괄적 돌봄 서비스입니다. 주요 서비스는 ▲일

사단법인 장애인미디어인권협회 구리시지회와 가정·성통합지원센터가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의 인권 보호와 폭력을 예방하기 위함으로, 교육 및 상담 협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두 기관의 연

과천시가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합니다. 10일 시에 따르면 올해 전기 승용차 200대, 전기 화물차 20대 등 총 220대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차종에 따라 승용차는 최대 811만 원, 화물차는 최대 2,150만 원까지

반도체 제조 장비 글로벌 선도기업 도쿄일렉트론코리아(대표 원제형)는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키자니아에서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직업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임직원들이 참가하는 기부

하남시가 '지속성장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5곳을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기업은 ㈜솔루파인, ㈜에이치케이, 이츠독, ㈜영신디엔씨, ㈜워로브라더스로, 채용 증가율과 청년·노인·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 고용 실적을

강원도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관내 취업 취약계층과 청년층에 실업 및 복지대책의 일환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2025년 행복일자리’ 참여자 5명을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사업 공고일 현

용인특례시가 올해 총 2만 5,211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목표(2만 4,504개)보다 707개 증가한 수치로, ‘365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자리 인프라 강화 ▲계층별 맞춤형

의정부시가 올해도 '저장강박 가구 청소 지원'을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저장강박으로 주거 환경이 열악해진 가구를 돕기 위한 맞춤형 복지 정책입니다. 시는 2023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작년까지 총 17가구의 청소를 지원했으

김포시가 ‘민원 통역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해당 서비스는 외국인과 장애인을 위한 지원으로 2월부터 제공됩니다. ‘외국인 민원 전화 통역’ 서비스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운영되며, 16개국 언어를 지

인천 연수구가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비･난방용품 지원 사업’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옥련중앙교회, MG사랑나눔회(연수･미추홀구 새마을금고), 사단법인 무궁화복지월드, 개인 기부자가 함께 참여하는 지정 기탁

용인특례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현재 목표액 13억 원을 초과한 14억 1,142만 원을 달성했다. 시에 따르면 23일 오전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대원고속(온누리상

시흥시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전 동에서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각 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정복지센터가 주관해 ▲능곡동 ▲신현동 (시민교회, 가나환경㈜, 명일정공, ㈜신영환경 등) ▲정왕2

양주시가 ‘2025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시는 이번 명절을 맞아 10개 분야 94명의 인력으로 구성된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민원 대응과 돌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