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인공지능(AI) 기반 서·논술형 평가 시범 운영 연구회’운영에 착수했습니다. 해당 연구회는 인공지능 기반 서·논술형 평가를 주제로 학교 현장 적용을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

오산시가 어르신 복지 환경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어르신 여가와 복지를 위한 신규 경로당을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31일 열린 개소식에는 시의원,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장, 경로당 회

인천 부평구가 커피전문점에서 발생하는 커피박(커피찌꺼기) 재활용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에 나섭니다. 스마트폰 앱 ‘지구하다’를 통해 커피전문점이 수거를 신청하면, ㈜천일에너지가 이를 수거해 친환경 연료로

양평군 전진선 군수를 비롯한 대표단이 3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프랑스와 스위스를 방문합니다. 이번 방문은 작년 교류 협력 관계를 맺은 프랑스 쉬이프시(Suippes)와의 협력을 심화와 군에서 추진 중인 양평국제평화공원 조성

인천 동구가 ‘제1회 꿈영도 영어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캠프는 꿈드림어린이영어도서관(꿈영도)에서 열렸으며, 지역 어린이 45명이 참여해 원어민과 함께하는 놀이 중심 영어 체험 활동을 통해 영어를

안성시 ‘대림동산 장애인복지시설’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8일 열린 ‘대림동산 장애인복지시설’ 개관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장애인복지 관계자 등

인천 중구가 수출 말소 차량 등 무번호판 방치 차량의 계고 기간을 기존 2개월에서 10일로 단축합니다. 오는 4월 14일부터 시행되는 이번 조치는 장기간 이면도로에 방치된 차량으로 인한 주민 불편과 도시 미관 저해를 해소하기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단속을 실시한 결과, 위반 사업장 8곳을 적발했습니다. 이번 단속은 3월 10일부터 21일까지 인천시 대기보전과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비산먼지 발생사업의 신고 여부 및 억제시설

평택시가 해빙기를 맞아 건설공사장 안전관리에 나섰습니다. 시에 따르면, 해빙기에는 지반이 녹고 얼기를 반복하며 불안정한 상태가 지속돼, 붕괴나 낙석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집니다. 시는 이러한 위험 요소를

인천시 남동구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 심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구월아시아드선수촌공원에서 진행됐으며, 관계기관과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여해 왕벚나무, 산철쭉, 영산홍 등 약 7,800그루의 나무를 심었습니

안양시가 산불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성금 모금과 구호물품 지원에 나섰습니다. 시에 따르면, 최대호 시장과 4급 이상 간부 공무원, 박준모 안양시의장, 이상하 농협 안양시지부장은 31일 경북·경남·울산 지역 이재민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인천투어프렌즈 4기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인천투어프렌즈는 인천 시민으로 구성된 1:1 도보 관광 안내 인력으로, 관광객에게 친근한 친구처럼 지역 관광지를 소개하

부천시가 오는 4월 22일까지 우수 콘텐츠 기업을 모집해 사업화 지원에 나섭니다. 이번 공모는 ‘부천 문화콘텐츠 성장지원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융복합 프로젝트를 보유한 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개발, 판로

인천시가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방호장치 및 휴게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합니다. 지원 항목은 ▲기계·설비 방호장치 ▲근로자 보호구 ▲휴게시설 환경개선 등이며, 사업장당 최대 200만 원(자부담 10%)이 지원

군포시의회가 집단지성을 기반으로 한 정책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시의회는 2025년 의원연구단체 활동으로 연구모임 2건, 연구용역 2건 등 총 4건의 연구 활동을 추진합니다. 연구모임으로는 ▲시민과 함께하는 해

안양시가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이 제도는 공공과 민간, 외부 전문가가 개발계획을 사전에 협의해 토지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공공성과 개발 이익의 균형을 도모하기 위한 것

인천시가 ‘2030 인천공업지역기본계획(안)’ 수립에 앞서 시민 공청회를 엽니다. 4월 2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공청회는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필수 절차로, 인천의 공

과천시가 과천지식정보타운 실무협의체 회의를 열었습니다. 시에 따르면, 실무협의체는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입주자 대표 간의 소통을 위한 기구로, 지난해 공공주택지구 1단계 준공 이후 시와 과천경찰서 등

인천시가 도시계획위원회 운영을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합니다. 시는 오는 4월부터 ‘도시계획위원회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회의 준비부터 결과 공개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할 계획을 전했습니다. 이 시스템 도입

용인특례시가 양지면 경남아너스빌 디센트 아파트에 대해 동별 사용검사를 승인했습니다. 3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승인은 입주예정자협의회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다수의 하자가 개선됐고 입주예정자 대상 투표에서 75.8%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