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권을 무시한 개발에 반대한다”는 현수막이 하남시 미사리 일대에 내걸렸다. 인근에는 지상권자들이 설치한 ‘지상권자 비상대책위원회 사무실’이 방치된 컨테이너 형태로 자리 잡고 있다./wjdwngus98@sedaily.co

이현재 하남시장이 취임 3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시정 성과를 설명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취임 당시 약속했던 ‘살고 싶은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의 도약이 차근차근 이뤄지고 있다며 자신감을 내

하남시 미사리경정공원 앞에 미사리 개발행위를 둘러싼 찬반 플래카드가 나란히 걸렸다. 시민 의견이 극명히 갈리는 가운데, 자연을 지킬 것인가 개발할 것인가를 두고 지역 사회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wjdwngus98@sedaily.com

하남시는 최근 공무원 140여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시티 전문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27일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도시행정에 인공지능을 접목하는 국내외 사례와 최신 기술 동향이 소개되며, 실제 행정에 적용 가능한 방안

하남시가 평생학습매니저 31명과 함께 정담회를 열고 현장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지난 25일 하남시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활동 사례 공유와 시장과의 대화를 중심으로 매니저들의 애로사항과 제안을 듣는 자리

하남시가 ‘찾아가는 기업애로 상담 및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지난 24일 U-테크밸리 지식산업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기업들의 금융, 판로, 기술개발 등 다양한 애로를 현장에서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

하남시 미사동에 위치한 미사경정장이 40년 가까이 사행성 사업장으로 운영되며 시민들의 공공 이용이 제한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하남시의회는 이 부지를 시민에게 되돌려달라며 정부에 공식 건의문을 제출했고,

하남시 최초 종합병원인 ‘연세하남병원’(가칭)이 12일 건축허가를 승인받았습니다. 이번 건축허가 승인으로 오는 10월 착공에 들어갑니다. 병원은 202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207개 병상, 필수 진료과와 전문센터를 포

하남시가 시민 자문을 통해 정책 아이디어 제안을 받았습니다. 하남시 시민참여혁신위원회가 고덕비즈밸리 상권 보호 등 2025년 상반기 5개 과제에 대한 정책 자문안을 제시했습니다. 위원회는 일자리·도시개발·교

하남시가 ‘2025 일자리박람회’를 열어 약 2,300명의 구직자가 참여했습니다. 지난 11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이번 박람회 현장에는 8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면접은 총 964건이 진행돼 23명이 현장 합격했습니다. 청

하남시가 장마를 앞두고 하수관로 집중 준설 작업을 합니다. 시는 여름철 침수 예방을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관내 하수관로와 우수토실을 대상으로 집중 준설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이번 작업은 총 38개소(약 5km 구간) 하수관과

하남시 감일동에 추진 중인 동서울변환소 증설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민 반대에 더해 하남시와 한전 간의 이견, 추미애 의원의 반대 입장까지 겹치며 논란은 정치권으로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주현

이현재 하남시장이 투표소 설치 현장을 방문해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 시장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둔 6월 2일, 신장1동과 미사1동 투표소를 차례로 찾아 기표소 배치, 동선, 안내 표지판 등 운영 전반을 확인했습

하남시가 경기도 주관 ‘2025년 AI 혁신클러스터 조성 장소’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습니다. 수도권 중심의 입지, 높은 청년 인구 유입률, ‘하남형 AI 혁신 도시 전략’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사업은 창

이현재 하남시장이 사전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이 시장은 29일 신장2동 사전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한 뒤, 투표 업무에 임하는 사무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질서 있는 투표 환경 조성을 당부했습니다. 그는 “투표는 민주주

하남시가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지난 27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원도심과 신도심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은 덕풍·신장·미사·감일 지역 상업지구를 중심으로 이뤄졌습니다. 캠

하남시가 혁신행정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혁신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마포구와 진천군에 혁신행정 노하우를 전수했습니다. 이번 멘토링은 4년 연속 혁신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된 하남시가

하남시가 ‘2025년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를 열었습니다. 26일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북한이탈주민의 정착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회의에는 하남경찰서, 청소년수련관, 자원봉사센터 등 유관 기관과 단체가

하남시가 ‘2024~2025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 실적, 민관 협력

하남시가 동남아 시장개척단 파견을 통해 총 2685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호치민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이번 상담회에는 하남시 유망 수출기업 10개사가 참여했으며,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