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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사업자, 내달 10일까지 사업장 현황 신고해야
면세사업자, 내달 10일까지 사업장 현황 신고해야
부가가치세가 면세되는 개인사업자는 다음달 10일까지 작년 귀속분 수입 등 '사업장 현황'을 관할 세무서에 신고해야 한다. 국세청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부가가치세 면세 개인사업자 182만명에게 16일 사업장 현황 신고 안내
2020-01-15문다애 기자
지난해 근로소득자 평균 연봉 3,647만원…‘억대 연봉자’ 80만명
지난해 근로소득자 평균 연봉 3,647만원…‘억대 연봉자’ 80만명
우리나라 근로소득자의 지난해 평균 연봉은 약 3,650만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4% 정도는 1억원이 넘는 ‘억대 연봉자’였다. 국세청이 27일 발간한 ‘2019년 국세통계 연보’에 따르면 2018년 귀속분 근로소득세 연말
2019-12-27 기자
59만명 종부세 고지서…1조2,000억 더 낸다
59만명 종부세 고지서…1조2,000억 더 낸다
국세청은 오늘 2019년 종합부동산세 납세의무자에게 납세고지서를 발송했습니다. 납부 대상과 금액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종부세 납세의무자는 59만5,000명, 세액은 3조3,47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인원은 전년 대비
2019-11-29enews1 기자
고가주택 구매·전세 224명 자금출처 밝힌다
고가주택 구매·전세 224명 자금출처 밝힌다
국세청은 출처가 명확하지 않은 자금으로 고가 아파트·오피스텔을 취득했거나 고급 주택에 전세로 거주하는 사례들 가운데 탈세가 의심되는 224명을 대상으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혐의를 유형별로 보면, 우선
2019-11-12정훈규 기자
부동산 단타족 5년간 차익 23조 챙겼다
부동산 단타족 5년간 차익 23조 챙겼다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 동안 부동산 단타족이 챙긴 매매차익이 총 23조원에 달했습니다. 단타족은 부동산 보유 기간이 3년 이내인 경우입니다. 국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에게 제출한
2019-10-30 기자
“상위 0.1% 소득점유율 올랐지만 세부담 비중 감소”
“상위 0.1% 소득점유율 올랐지만 세부담 비중 감소”
최상위 0.1%가 벌어들이는 근로소득이 40% 늘어나 전체소득에서 점유하는 비중은 높아졌지만, 전체 결정세액에서 차지하는 세 부담 비중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정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2019-10-21 기자
“고액체납자 상위 100명, 5,918억원 세금 안 내”
“고액체납자 상위 100명, 5,918억원 세금 안 내”
지난해 전국의 고액상습체납자 개인 상위 100명이 6,000억원에 달하는 세금을 체납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심기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2018년 고액상습체납자 개인 공개자 명단
2019-10-21 기자
국세청 “연예인·유튜버 등 탈세혐의 122명 세무조사”
국세청 “연예인·유튜버 등 탈세혐의 122명 세무조사”
국세청은 연예인, 유튜버 등 고소득 탈세 혐의자 122명을 대상으로 전국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국세청은 지난 4월 인기 연예인과 운동선수 등 고소득자 176명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간 바 있다. 이번 조사
2019-10-16 기자
“강남 3구 미성년자 880명, 임대소득 228억 벌어”
“강남 3구 미성년자 880명, 임대소득 228억 벌어”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의 미성년자 880명이 228억원의 부동산 임대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심기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의 ‘시·도별 미성년자 부동산 임대소득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7년
2019-10-16 기자
“5년간 미성년자가 토지·건물 1조원 증여받아”
“5년간 미성년자가 토지·건물 1조원 증여받아”
지난 5년간 미성년자가 물려받은 땅과 주택이 1조원을 넘어섰다. 1일 국토교통부와 국세청이 김상훈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제출한 ‘최근 5년간 부동산 증여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3~2017년 동안 미성년자에게 부동산 7,785건
2019-10-01 기자
미성년자 2,415명 1년 임대소득 504억원…해마다 증가세
미성년자 2,415명 1년 임대소득 504억원…해마다 증가세
미성년자가 한 해 동안 벌어들인 임대료가 500억원을 넘어섰다. 20일 김상훈 자유한국당 의원이 국토교통부와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종합소득세 신고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7년 기준 미성년자 2,415명이 임대소득을 신고했
2019-09-20 기자
국세청, 태풍 ‘링링’ 피해 본 납세자에 세정지원
국세청, 태풍 ‘링링’ 피해 본 납세자에 세정지원
국세청은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본 납세자를 대상으로 국세 신고 및 납부 기한을 연장하는 등 세정지원 방안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에 부가가치세(10월 예정신고) 등 신고·납부기한
2019-09-09 기자
국세청 납세 불복소송 패소 1조원 넘겨…패소율 40%
국세청이 과세에 불복한 납세자와의 행정소송에서 패소한 가액이 2년 연속 1조원을 넘었습니다.특히 100억원 이상의 고액 사건의 패소율이 40% 이상으로 월등히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국회 예산정책처의 ‘2018 회계연도 결산
2019-08-14고현정 기자
세금계산서 사칭 메일에 악성코드…국세청, 경찰에 수사의뢰
세금계산서 사칭 메일에 악성코드…국세청, 경찰에 수사의뢰
최근 국세청의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메일을 사칭한 이메일이 유포되고 있다. 국세청은 31일 “본청의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메일이라는 정체불명의 이메일이 유포되고 있어 경찰에 수사의뢰했다”며 “악성코드가 포함된 첨부
2019-05-31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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