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이 전동킥보드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연수구는 무면허 운전 사고 증가를 법의 허점에서 비롯된 인재로 규정하고, 면허 인증 시스템 도입과 법 개정을 국회에 건의할 계획을 밝혔다. 또한, 학원가 등

인천시와 ㈜델리바이오가 수능을 앞둔 고3 학생을 응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협약은 지역 기업과 교육기관을 연결해 학생들의 학업 의욕과 소속감, 인천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인천 강화군이 해양치유지구 지정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시는 ‘해양치유지구 지정 및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연구용역은 2024년부터 추진됐으며, 강화

인천시가 ‘개별공시지가 연차보고서’를 처음 발간했다. 개별공시지가는 세금·부담금 부과, 복지·교육 지원금 산정 등 60여 개 행정 분야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핵심 지표다. 시에 따르면, 보고서는 시민이

도성훈 인천교육감이 안드레아스 슐라이허 OECD 교육국장과 미래교육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 교육청은 간담회가 ‘제4회 세계를 품은 인천교육 한마당’ 기조강연에 이어, 인천형 세계시민교육과 읽걷쓰 기반 인공지능

조용익 부천시장이 ‘현답부천’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혁신 중소기업과 지역 대표 장수기업 현장을 방문했다. 시에 따르면, 방문은 2025년 부천강소기업를 대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조 시장은 “기업 현장은 부천

인천 중구가 ‘2025년도 호텔객실관리사 양성 교육 과정’ 제4기 수료생을 배출했다. 구에 따르면, 교육은 중구 지역 서비스 산업 수요에 맞춘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여성 구민이 경력이나 나이에 관계없이

인천시가 인천사랑상품권 캐시백을 한시적으로 5% 추가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예산 약 18억 원 소진 시까지 적용된다고 밝혔다. 월 결제 한도는 30만 원이며 최대 4만 5천 원까지 혜택이 제공된다.

부천시가 중동 1기 신도시 재정비를 위한 ‘주민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시는 간담회에 1기 신도시 중 처음으로 수립 중인 ‘중동 재정비 마스터플랜’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내년 시행 예정인 주민제안 방식

인천시가 ‘2025 성탄트리 점등식 및 시민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행사는 인천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인천시가 후원하는 시민참여형 문화축제로, 종교를 넘어 모든 시민이 함께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를

인천시가 교통·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스마트도시 리빙랩’을 운영한다. 리빙랩은 시민, 전문가, 행정이 함께 생활 속 문제를 발굴하고 기술을 적용해 해결책을 찾는 참여형 혁신 프로그램이다. 시에 따르면

인천시가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 ‘CPHI Frankfurt 2025’에 참가한다. 시는 ‘바이오 원부자재 홍보관’을 운영하며, 국산 원부자재 상용화 지원사업 성과 홍보와 글로벌 투자유치, 유럽 진출 기반 마련에

수도권의 출퇴근 문제, 참 오래된 숙제였죠. 드디어 ‘꿈의 철도’가 인천지역에서도 GTX가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인천과 서울, 이제 생활권으로 연결되는데요. 출퇴근의 벽을 허물 GTX가 인천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지 확

인천시가 제7회 인천굿디자인 인증제 우수 시설물 선정을 위한 2차 현물심사를 진행했다. 인증제는 올해 7회를 맞이했으며, 9월 1일부터 22일까지 총 83개 제품이 접수돼 역대 최다 신청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1차 서류심사

인천 옹진군 '덕적도 자연휴양림'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구축했다. 군에 따르면, 덕적도 자연휴양림은 총 12만㎡ 부지에 숙박시설 9실, 야영데크 6면, 카페테리아, 방문자센터 등을 갖춘 공립 산림휴양시설로, 숲과 바다가 어

부천시가 ‘2025 경기도 공정무역 포트나잇’ 개막행사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경기도 주최, 부천시 주관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일상을 콕! 공정을 쏙!’을 슬로건으로 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해 공정무역의 가치

인천 중구가 영종하늘도시 초록길에서 하반기 ‘쾌적한 초록길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구에 따르면, 김 구청장과 주민 50여 명이 참여해 무단 투기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하고, ‘내 가게 앞 치우기 및 금연

부천시가 강릉시에서 자매도시 상생 교류를 위해 친선 테니스행사를 열었다. 시는 행사가 강릉시 초청으로 진행됐으며, 체육활동을 넘어 두 도시 간 우정과 협력 기반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고 밝혔다. 첫 일정으로 강릉

조용익 부천시장이 삼정동 레미콘 공장 밀집 지역을 방문해 환경 점검을 진행했다. 시는 현장에 신흥동·오정동 주민, 오정자율협의체 소속 6개 업체 관계자, 관련 부서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비산먼지,

인천시가 차이나타운과 상상플랫폼에서 ‘1883 인천 짜장면 축제’를 연다. 시에 따르면, 축제는 시민 참여형으로, 짜장면과 관련된 추억을 전시하는 아카이브관, 짜와회담·짜장담화 토크 콘서트, 버스킹 공연, 짜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