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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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B737-8 신규 항공기 3대 도입…
이스타항공, B737-8 신규 항공기 3대 도입…"기단 현대화 가속도"
이스타항공이 신규 항공기를 잇달아 도입하며 운영 기단 현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18호기를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6일에는 16, 17호기를 동시에 도입했으며, 10월에는 19호기, 12월에는 20호기 추가 도입이
2025-09-19이혜란 기자
한국GM 노사, 2025년 임금 교섭 잠정합의안 도출
한국GM 노사, 2025년 임금 교섭 잠정합의안 도출
한국지엠 노사가 18일 ‘2025년 임금 교섭’에 대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한국지엠 노사가 도출한 잠정합의안은 ▲ 기본급 인상 9만5000원 ▲ 타결 일시금 및 2024년 경영성과에 대한 성과급 등 일시금 및 성과급 1750만원
2025-09-19이혜란 기자
에코프로, 인니 2기 투자 본격화…“사업 다각화”
에코프로, 인니 2기 투자 본격화…“사업 다각화”
에코프로가 인도네시아 니켈 투자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원가의 20%를 차지하는 니켈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원가 경쟁력을 높이고 중국 의존도를 줄이려는 전략입니다. 여기에 더해 현지에서 제련부터 양극재까지 아우
2025-09-18이혜란 기자
혼다코리아, ‘GB350’·‘GB350S’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혼다코리아, ‘GB350’·‘GB350S’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혼다코리아가 지난 17일 미들급 클래식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GB350’과 ‘GB350S’ 국내 출시를 기념하여, 일반 소비자 및 혼다 모터사이클 고객 대상 퍼블릭 오픈 이벤트 ‘GB CLUB(GB 클럽)’을 성황리에 진행했
2025-09-18이혜란 기자
현대차그룹, 올해 7200명 신규 채용…내년 1만 명으로 확대 검토
현대차그룹, 올해 7200명 신규 채용…내년 1만 명으로 확대 검토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총 7200명을 신규 채용하고, 내년에는 청년 채용 규모를 1만 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전동화와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전환 등 미래 신사업 분야에 집중된다. 신
2025-09-18이혜란 기자
포스코퓨처엠, SK이노 E&S와 태양광 사업 협력
포스코퓨처엠, SK이노 E&S와 태양광 사업 협력
포스코퓨처엠이 SK이노베이션 E&S와 태양광 발전 사업 추진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이노베이션 E&S는 포스코퓨처엠 공장 지붕 및 주차장에 2.5MW 규모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연간 2.8GWh의 재생에너지
2025-09-18이혜란 기자
[이혜란의 車車車] ‘하이브리드·SUV·중형’ 3박자 갖춘 ‘액티언 하이브리드’
[이혜란의 車車車] ‘하이브리드·SUV·중형’ 3박자 갖춘 ‘액티언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 중형, SUV’. 현재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소비자 선호가 집중된 세그먼트입니다. KG모빌리티(KGM)가 3박자를 갖춘 ‘액티언 하이브리드’를 내놓으며 이 시장을 정조준 했는데요. 7월 출시이후 소비자들
2025-09-17이혜란 기자
포스코의 HMM 베팅…해운업계 ‘생태계 붕괴’ 우려
포스코의 HMM 베팅…해운업계 ‘생태계 붕괴’ 우려
포스코그룹이 국내 최대 해운사 HMM 인수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해운업계가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해운업 진출을 통해 물류 안정과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포스코의 구상과, 산업 생태계가 무너질 수 있다
2025-09-17이혜란 기자
KGM, 무쏘 EV 조기 흥행…“전기 픽업 통했다”
KGM, 무쏘 EV 조기 흥행…“전기 픽업 통했다”
KG 모빌리티(KGM)의 전기 픽업 ‘무쏘 EV’가 출시 6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 6000대를 넘어섰다. 회사가 올해 내수 목표로 제시했던 수치를 반년 만에 초과 달성한 것이다. 무쏘 EV는 KGM이 지난 2002년 ‘무쏘 스포츠’로
2025-09-17이혜란 기자
한국앤컴퍼니 “생산·품질·안전 혁신 체계 ‘HCI WAY’ 도입”
한국앤컴퍼니 “생산·품질·안전 혁신 체계 ‘HCI WAY’ 도입”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제조혁신 체계 ‘HCI WAY’를 공식 출범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그룹 계열사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글로벌 거점에서 시범 운영을 통해 생산성과 안전 측
2025-09-17이혜란 기자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유러피언 르망 시리즈 제5전 LMP2 클래스 우승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유러피언 르망 시리즈 제5전 LMP2 클래스 우승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이 유러피언 르망 시리즈(ELMS) 제5전에서 LMP2 클래스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제네시스는 최근 영국 실버스톤에서 열린 2025시즌 ELMS 제5전에서 소속 드라이버 제이미 체드윅, 마티스 조베르, 다니엘 훈
2025-09-17이혜란 기자
현대차 “망 하나 끊겨도 로봇 중단 없어”…스마트공장 핵심 기술 확보
현대차 “망 하나 끊겨도 로봇 중단 없어”…스마트공장 핵심 기술 확보
현대차·기아는 통신 문제 없는 스마트공장을 위해 와이파이6와 P-5G(Private 5G)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무선 연결 단말기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공장에 적용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술은 한국과 미국에 특허가 출원
2025-09-17이혜란 기자
현대차, 日 수소에너지 국제회의 참가…“공공과 민간 협력 필수”
현대차, 日 수소에너지 국제회의 참가…“공공과 민간 협력 필수”
현대차그룹은 15일 일본 오사카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7차 수소장관 에너지회의와 제1차 지속가능연료 장관회의에 참가해 글로벌 수소 활성화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018년 처음 시작해 올
2025-09-17이혜란 기자
SK온,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플랜트 준공…2029년 상용화 목표
SK온,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플랜트 준공…2029년 상용화 목표
SK온이 차세대 배터리 상용화를 위한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플랜트를 준공했다. 회사는 16일 대전 유성구 미래기술원 내에 파일럿 플랜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해당 라인은 고객사에 공급할 시제품 생산과 품질·성능 평가
2025-09-16이혜란 기자
현대차 노사, 올해 임단협 타결
현대차 노사, 올해 임단협 타결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을 마무리했다. 민주노총 금속노조 현대차지부는 전체 조합원 4만247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잠정합의안 찬반투표에서 투표자 3만6208명(투표율 85.2%) 중 52.9%가 찬성해 합의
2025-09-16이혜란 기자
“美 HEV 골든타임 왔는데”…관세로 日에 밀리나
“美 HEV 골든타임 왔는데”…관세로 日에 밀리나
미국에서 전기차 보조금이 이달 말 종료되는 가운데, 이를 대체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차량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내일부터 일본 자동차는 미국에서 15% 관세가 붙지만, 한국 자동차에는 당분간 25% 관세가
2025-09-15이혜란 기자
[IAA 2025] “뮌헨 거리가 전시장 됐다”…길에서 만난 미래차
[IAA 2025] “뮌헨 거리가 전시장 됐다”…길에서 만난 미래차
독일 뮌헨 도심이 거대한 자동차 전시장으로 변신했다. 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인 IAA 모빌리티가 도심 전시 공간 ‘오픈 스페이스’를 열면서 루트비히 거리와 막스 요제프 광장, 오데온 광장 등 시민과 관광객이 모이는
2025-09-12이혜란 기자
현대차, 獨 IAA서 소형 EV 콘셉트카 공개…“유럽 공략”
현대차, 獨 IAA서 소형 EV 콘셉트카 공개…“유럽 공략”
현대자동차가 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유럽 최대 모빌리티쇼 'IAA 모빌리티 2025'에서 소형 전기 콘셉트카 '콘셉트 쓰리(Concept THREE)'를 공개했습니다. 앞서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준중형, 중형, 대형 라인업을 구축한
2025-09-11이혜란 기자
[IAA 모빌리티 개막] 신형 전기차 대격돌…獨 ‘안방 수성’ VS 中 ‘물량 공세’
[IAA 모빌리티 개막] 신형 전기차 대격돌…獨 ‘안방 수성’ VS 中 ‘물량 공세’
세계 4대 모터쇼 가운데 하나인 ‘IAA 모빌리티 2025’가 8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개막했습니다. BMW와 폭스바겐 등 독일 완성차 업체들은 신형 전기차를 앞세워 안방 수성에 나섰고, 중국 기업들도 대규모로 참가해 유
2025-09-09이혜란 기자
K배터리, ESS 사활…‘완제품·소재사’ 동시 질주
K배터리, ESS 사활…‘완제품·소재사’ 동시 질주
국내 배터리 기업들이 ESS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 등으로 에너지저장장치인 ESS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완제품 제조 기업부터 소재사까지 ESS 분야에
2025-09-04이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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